오늘은 이상하게도 컴이 말을 잘 안듣는다
좀전에 수리산 산행기좀 올릴려구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는데 잘 안열리더니만 지금 다시 시도해보니
간신이 되는것 같다
오늘은 옥희 선표 재희 그리고 나 4명이 참석하였다
11시에 산본역에 도착하여 바로 수리산을 향해 산행을 시작
선표의 수리산에 대한 설명과 그동네에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게 산행을 하였네 역시 이번에도 옥희와 재희는
약간은 뒤에서 쳐져서 올랐지만 그래도 열심이 산행을 잘 하였다
좀 시간이 걸릴줄알았는데 그정도면 그런대로 잘 하였네~`
옛날 시골서 자란 뚝심을 이곳에서 발휘한것만 같다 ㅎㅎ
서울 근교라서 좀 수월할줄 알고 약간은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였는데
그렇게 쉬운 산행은 아니였던것 같네 나름대로 바위도 있고
치고 올라가는 묘미도 있었고 사진을 찍을려고 몇방 찍다보니 이런
건전지가 다되었다고 멘트가 떠서리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온것이
약간은 아쉽기만하다 ,선표 혼자서 산행을 하면 4시간걸린다던데
우리일행이 5시간 15분이나 걸렷다 , 산본역에 도착하여
추어탕에 뚝배기밥을 한그릇 해치우고친 선표와 헤어져서 금정역으로
와서는 다시 옥희와 작별을하고 재희와 나는 천안행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네 다음엔 대둔산이나 대전근교에 있는 곳으로 장소를
택하기로 하고는 오늘의 산행을 마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