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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함 vs 모호함 (부제:운동맨의 최선영어습득법에서 '동기화'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이유/제2의 천성/모국어화)
명확함과 모호함은 분명 전혀 다른 개념이다.
사전적으로 '명확함'은 명백하고 확실함을 뜻하고
'모호함'은 애매하고 알쏭달쏭함을 뜻한다.
하지만 명확함과 모호함을 구분짓는 것은 그리 쉬운 문제인 것 같지는 않다.
특히 개개인에 따라 그 편차가 심대(甚大)하다.
예를 들어보자
A가 다음과 같이 B에게 요청한다.
"이것을 저기 옆에 갖다 놓으세요!"
B는 A요청대로 한다.
이때 발생되는 문제는 B 인식한 '이것'(thing)과 '저기'(place)가
A가 의도한 것과 과연 일치하는 지의 여부다.
불행히도 A가 의도한 것과 B가 인식한 것이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다. 이런 경우를 가르켜 우리는 "A의 요청이 매우 모호했다"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이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다.
1. B는 눈치가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 이 경우 A가 모호한 요청을 했을 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A는 명확한 요청을 해야한다. 즉 "이 강아지를 저쪽에 있는 기둥옆에 놓아 주세요!" 라고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잘 알겠지만 전자의 방법은 매우 나쁜 방법이다. 특히 B가 불특정 다수인 경우 그러하다.
그럼 후자의 경우처럼 명확하게 표현하고 요청하면 되지않느냐고?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위의 예의 강아지를 기둥옆에 옮기는 일은 매우 간단한 예에 불과하다.
현실세계의 보다 고차원적인 여러일들을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재밌게도 이런 현상은 무술, 영어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활동에서 매우 두드러 지게 나타나다.
무술: 개개인의 자기 멋대로인 해석체계로 인한 극심한 혼돈이 발생한다
무술(싸움의 기술)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교육시스템(각종 도장과 체육관)속에서 무술을 배운다.
여기서 제기되는 문제는 과연 초보수련자가 스승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모방하고 있느냐이다.
거의 대부분(아마 95% 이상) 스승이 의도한 것과 전혀 다른 것을 하고 있다. 물론 겉모양은 비슷해 보이겠지만 말이다.
물론 스승은 이미 충분한 설명과 시범을 제공했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스승이 초보수련자를 제대로 하도록 바로 잡아주는 것(correction)이 쉬운일이 아니다.
다수의 수련자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거나 수련자들의 수준이 낮아 따라오지 못할경우(집중도, 동기, 스트레스에 대한 대항력등이 낮을 경우) 바로 잡아주는 것을 스승은 포기할지 모른다. 여기서 포기란 회피가 아니라 전략상 후퇴이다. 이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오른쪽 위의 사진은 태극권 수련모습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엄밀히 보면 동작이 다 제각각이다. ^ ^)
이유는
-수십명 개개인의 잘못을 일일이 다 바로잡아 주려는 것이 여러 이유(제한된 시간,진도를 나가야 된다는 압력,자칫 산만한 수업상황 발생)로 인해 문자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스승은 수련자 개개인이 열심히 수련에 정진하여 스스로 무술의 원리를 깨달아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기를 기도하게 된다. (꼭 기도까지는 안하더라도 바라기는 할 것이다.^ ^)
사실 무술(싸움의 기술)을 습득한다는 얘기는 공격과 방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일련의 온몸의 잘 짜여진 움직임들이 마치 우리의 천성처럼 (예: 코에 벌레가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재채기를 하는 것) 무의식적으로 저절로 순식간에 나올게 될 정도가 됨을 의미한다.
이것이 가능해 지려면 우리의 신경조직은 이러한 잘 짜여진 움직임들을 가능케하는 뇌신경 회로망을 뇌속의 어딘가에 물리적으로 형성해야만 한다. 일단 이렇게만 되면 위기의 순간에(공격을 받을때) 본능적으로 해당 움직임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 자신의 몸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 졌다면 온몸의 잘 짜여진 움직임들이 습관화를 통해(즉, 오랜 응용사용연습) 우리의 제2의 천성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동영상에는 영화 '엽문'의 일부장면들과 엽문에 관한 돈 이노산토(부르스리의 친구이자 무술연습 파트너)의 코멘트가 포함되어 있다. 무술이 우리의 제2의 천성이 될때까지 노력하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이것은 영어가 우리의 모국어처럼 느껴질때까지 노력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무술(싸움의 기술)이 우리의 제2의 천성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수년에서 보통 십수년이 걸린다. 어느정도 하는 데까지 이정도가 걸린다. (실제로 제대로 하려면 무술은 평생해야만 한다.^ ^ 영어와 마찬가지다) 이런 이유로 스승은 초보수련자들의 동작을 보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 이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정이 위와 같기 때문에 무술(싸움의 기술)을 익히려는 사람들과 무술을 가르쳐 주려는 사람들은 보다 더 효과적인 수련방법에 관해 혹은 궁극적인 수련방법에 관해 관심이 있을 것이다.
특히 무술을 가르쳐주는 스승에게 있어서 아래의 질문은 매우 큰 고민거리이다.
1. 기초부터 모든 것을 다 설명하면서 (즉, 무술의 모든 원리와 이치를 다 설명하면서 동시에 잘못과 실수를 허용치 않으면서) 완벽하게 할때까지 몰아부치는 것이 좋을까?
2.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대충설명하고 정형적인 틀(예:품새,권법,투로)을 시범보여주고 초보수련자가 주어진 정형적인 틀을 무한 반복하게 하여 스스로 무술의 원리와 이치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
1번의 경우는 스승이 수십명의 초보수련생을 지도해야할때에는 적합치가 않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완벽하게 할때까지 몰아부치는 것은 초보수련자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2번의 경우는 스승의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수의 초보수련자를 상대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승의 의도대로 정형적인 틀(품새,권법,투로)을 무한 반복하면서 실제로 수련생들은 무술의 원리와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교정할수도 있다. 사실 이것이(스스로 깨닫는 것)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스스로 깨닫는 과정속에서 (관찰,발견,표현)능력을 확실히 강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스스로 척척형 수련자는 상위5%이내일 것이다. 나머지 95%는 여전히 무술의 원리와 이치를 쉽게 깨닫지 못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위의 사진은 영화 Kill Bill 2 의 장면이다)
따라서 최선은 위의 1번과 2번이 적절히 결합된 절충형 이어야 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즉 초보수련생들의 머리와 몸이 다 같이 사용되는 가운데 무술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충대충 하다보면 높은 단계의 동작들을 할때 가장 낮은 단계의 원칙들이 무시되기 십상이다. 이것은 파국을 부른다
생각없이 멍~~하게 무술을 배우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관찰하면 다음과 같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낮은 단계에서 배웠던 원칙들(상대로부터 적정 거리 유지, 우위를 점할수 있는 공간의 점유)이 모조리 무시되고 잊혀진듯 보인다.
간단한 예:
이를 이해하기 위해 가령 자동차 운전의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악셀을 밟아 속력을 내고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며 도로위를 질주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일은 모든 자동차 운전자들이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활동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것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벨트를 항상 제대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원칙은 운전대를 잡기 전부터 누누히 강조받았던 대원칙이다.
-앞차와의 안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돌발상황 발생시 생명이 위험해 지기 때문이며
-안전벨트를 미착용하면 돌발상황시 사망할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위의 두가지 원칙(안전거리확보, 안전벨트착용)은 너무나 중요해서 항상 우리의 몸에 배어 있어야 하는 습관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고속도로 위에서 앞차와 바짝 붙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들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혹은 매었어도 대충대충 맨 운전자들이 너무나 많다.실제로는 승용차 뒷자석의 승객들도 모두다 안전벨트를 매어야만 한다. 과연 이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유럽과 북미지역에서는 이런 원칙들이 아시아 지역보다 훨씬 더 잘 지켜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운전자들 조차 안전벨트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뒷자석에서 안전벨트를 매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된다. 한국도 20년 전만 해도 이랬다. 아마 지금도 그럴껄~ ^ ^;)
무술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상대가 손을 뻗어 자신의 머리에 닿는 거리에 있으면
-즉시, 선빵을 날리던가
-후퇴하여 안전거리를 다시 확보해 주어야 한다. (즉, 위험이 제로가 되도록 거리를 재조정 해야한다. 위험이 제로가 되도록 상황을 재조정하는 것은 부자되기와 관련이 깊다. 이와 관련해서는 '부자되기,영어습득'시리즈 글에 많이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 글의 첫번째 글은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5 에서 읽어 볼수 있다 )
그런데 이런 대원칙이 무너지고 온갖 높은 차원의 기술들을 연마한다면 안전벨트 미착용의 상태로 앞차에 바짝붙어 시속100km이상의 속력으로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꼴이다. 이러다 자칫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사고를 당하게 된다.
무술을 익히는 사람이 상대와의 거리조절에 주의하지 못하고 운전자가 고속주행중에도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것은 낮은 단계의 활동들을 습관적으로 대충대충 하다보니 깨닫지 못하고 멍~~해지기 때문이다. 이런상태에서 높은 단계의 활동들(실전싸움,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가 파국(얻어터짐, 교통사고)을 맞는다.
(오른쪽 사진은 2010년 7월 3일 발생한 인천대교 버스추락사교현장이다.
1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고장난 마티즈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여 이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원인은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실패였다. 이렇게 가장 낮은 단계의 대원칙들이 무시되면 결국 파국을 맞는다. 이렇게 대충대충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무척많다. 대충대충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 또한 엄청나다)
영어: 기본이 무시되면 10년 아니 30년 공부해도 도로아미타불 된다. 기본이란 동기화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동기화하는 활동은 운동맨 최선영어습득법의 알맹이와도 같다. 동기화훈련은 최단시간안에 영어습득(모국어화)을 도와주는 명확한 훈련목표이기도 하다.
'동기화(synchronize)'에 관해서는 이전 글 "영어책을 읽는 횟수와 방식에 관한 보다 세부적인 부연설명(부제:동기화 소개)" 편을 참고 하자. http://cafe.daum.net/mydearenglish/5s2R/28 <--클릭!
여기서 명확한 훈련목표라고 말하는 이유는 모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우리가 흔히 듣는 영어학습충고들은
"소리내어 많이 말하세요! 그러면 영어를 잘 할수 있습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으세요!"
"영어책을 100권정도만 읽어보세요"
.......
라고 말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소리내어 말해도
영어가 전혀 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영어뿐이 아니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무술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훈련해도 싸움기술이 늘지 않는 대다수가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단순히 소리내어 영어를 말하라고 충고하는 것도 소용없구나... 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내가 했던 방식과 대다수가 하는 방식사이의 차이점에 보통이상의 관심을 기울였다.
그래서 내가 만든 기준은 책을 읽는 훈련을 하면서 말하는 속도-내용의 인지속도-감각적 체험속도가 일치해야 한다는 즉 동기화(synchronize)해야 한다는 아주 명확한 기준이다.
내가 이런 매우 구체적인 기준을 설명할수 있었던 것은 내가 영어와 무술을 가르쳤던 많은 사람들이 대충대충 흉내만 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주의깊이 관찰했기 때문이다. 대충대충하면 아무리 오랜기간이 투자되도 뇌가 진화하지 않는다.
대충대충성 훈련은 머리속에서 고도의 정신두뇌활동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고도의 정신두뇌활동이 없으면 뇌세포사이에 새로운 신경망 회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빨리 망각된다.
알다시피 고도의 정신두뇌활동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피하라는 DNA의 명령을 받아 대충대충한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강한 목적의식과 동기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배움에서 오는 기쁨으로 상쇄시키며 극복할 뿐이다.^ ^
박지성, 김현아, 무술의 고수, 살사고수, 성인의 나이에 영어를 습득한 사람들 등등은 사실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고도의 정신두뇌활동을 통해서 해당분야에 적합한 매우 발달된(진화된) 뇌를 스스로 만든 사람들이다.
사실 말하는 속도-말하는 내용의 인지속도-말하는 내용의 감각적 체험속도가 일치하지 못하면 즉, 동기화되지 못하면 해당언어를 모국어화 했다고 말할수 없다. 그리고 이런 동기화는 아주 낮은 단계의 영어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점에 관해서는 "어학연수생들의 한결같은 고민 "스피킹이 안 늘어요!" (부제: 영어습득의 핵심->낮은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미지화 또는 동기화)"를 참고하자. http://cafe.daum.net/mydearenglish/5s2R/27<--클릭
무술가, 운전자가 가장 낮은 단계의 대원칙인 상대와의(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듯이......
그런데 이런 대원칙(동기화)이 무너지고 온갖 높은 차원의 기술들을 연마한다면(다시말해 초등1학년 수준의 영어책을 읽으면서도 동기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혹은 한국어책을 읽을때 처럼 머리속에 해당내용과 장면들이 머리속에 순간적으로 펼쳐지지 않는데도 Times나 Newsweek지를 붙잡고 폼을 잡는다면) 안전벨트 미착용의 상태로 앞차에 바짝붙어 시속100km이상의 속력으로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꼴이다. 이러다 파국에 이르게 된다. 즉, 죽을 때까지 영어를 익혀도 영어습득(모국어화)을 이루어내지 못한다.
동기화란 명확한 기준(혹은 개념)이 없다면....
동기화란 명확한 기준(혹은 개념)이 없다면 한국인의 영어학습과정은 매우 모호해진다.
모호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양측 모두 큰 혼란에 빠진다.
그래서 엉뚱하게도 지나치게 편중된 문법학습과 어휘학습에 빠지게 된다. 이후에도 여전히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
언어습득과정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대원칙에 해당하는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문법 도사가 되고 22000 vocabulary를 익혀도 아직 수천단어밖에 모르는 미국 초등학교1학년보다 못한 영어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벨트착용이 왜 중요한지 개념이 없는 운전자가 언젠가는 큰 사고를 당하게 되듯이........ 상대의 손이 닿을 거리내에 위치하면 왜 위험한지에 관해 개념이 없는 파이터가 크게 얻어터지게 되듯이.........
운동맨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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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간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 ^^ 조금씩 완성해 가겠습니다. ^^
기대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어에 대해 조금씩이지만.. 알아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격려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 항상 영어에 깊이가 더해지기를 빕니다. ^^
다 완성되지는 않았어도 매우 유익한 내용이네요.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운동맨님의 글을 읽고 영어책읽기를 통해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계속 성장하시기를 빕니다^ ^
저도 기대하겠슴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cheer!!!
Keyword군요.. 운동맨님의 영어모국어화의.. 감사드리며 추천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점점 더 명확한 깨달음을 얻어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운동맨님께서 하시는 관찰이란게 어떤 방법인 너무너무 궁금해요!!
작문릴레이게임에 잘 참여하셔서 꾸준히 점수를 획득하시면 체험기회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해보세요.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_^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대만에서 택시를 타는데 뒷좌석까지 벨트를 차지 않으면 벌금 물린다는 글을 보고 당황했었습니다.-_-; 당연한건데 왜 이리 낯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