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남기고 많은 교류를 하기 바라며...하하
또한 카페 배경을 "최고로 멋지고 소중한 동생" 강윤정이 그림을 보내줘서 카페 배경도 바꿨습니다. 윤정아~쌩유~ㅋㅋ
하여간 제가 아는 동생들 몇명도 이곳 살라망카로 오려고 계획하는 동생들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교회가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한국에서 스페인을 계획했을 때 교회를 찾았고 기존의 주님의 교회 목사님을 한국에서 만났었고...
결국 살라망카에는 교회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쉬움이 컸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이렇게 살라망카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이 매우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 가정과 그리고 많은 청년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까지...
하여간 축복의 땅이 되길 기대합니다.
대부분이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많고 중반을 넘은 학생은 정시영, 후반을 넘은 학생은 진보라 그리고 30을 넘은 농구人...ㅋㅋ
각자 목표로 한바가 틀리지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하나님께 꿈과 비전을 구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꿈을 주십니다.
저 역시 26세의 꿈과 비전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 그대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은 그냥 우리가 알고 넘길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구하고 그리하면 주십니다.
이곳 스페인 땅에서 꿈과 비젼을 놓고 기도하며 어떤 목적으로 살 것인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
오늘 날씨가 살살 추워지네요.
글도 별로 안올라오구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말씀을 남길께요. ^^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5~9절-
서로 좋아하는 말씀들이 있으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나다 싶으면 글 남겨야지... 진보라,채인숙 ㅋㅋㅋ
첫댓글 저말씀 저도 좋아하는 말씀인데!! ㅋㅋ 글구 저 스페인나이론 아직 한창 20대 중반임(본인 이름만 실명거론 안하실게예요?!) ㅋㅋㅋㅋ 암튼 살라망카 제일교회를 세워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