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격검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것은 도구 일 뿐이라는 면을 늘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의 일입니다.
제게 학원을 경영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요즘 불경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하길래.
성격 유형 검사를 해서
각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환경과 동기 부여 방법을 확인하여
모든 강사들에게도 오리엔테이션을 하여 각 아이별로 적절한 대응을 하게 하고
부모님과의 상담에도 활용해 보라고 했는데요. 결국...
제가..
요즘 틈틈히 DISC 검사를 약식으로 해주러 그 학원에 자주 들릅니다.^^;;
그러다 보니..이 검사의 유용성이 다시 부각되어.. 지난 입시설명회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요..
또 그러다 보니..
관련 서적들을 다시 들여다 보고 이러고 있네요..^_^;;;
300페이지정도되는 한권의 지침서를 30페이지를 남겨논 지금..
가장 부각되는 점이 바로 서두에 불쑥, 써둔,
"도구일 뿐이라는 면을 늘 상기해야 겠다." 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칼'두요.. 잘쓰면 살리고 못쓰면 쥑이자나여..
사역자로서 성격 유형검사를 활용하는 절대 절명의..
(네.. 절대 절명입니다!!)
환경이란..
돕고 섬기고 사랑하고자하는 마음이거든요..
이 DISC를 역으로 사용하면.. 한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완빵 주어
순식간에 부셔 버릴 수도 있는 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사랑하고 돕고 섬기고 싶은 이들을 향해
늘.. 주의 하고 주의하고..
또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세심하고 배려깊게 사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요즈음.. 제가 광장교회에서 '영상, 인터넷, 찬양'을 담당하다보니
직접적으로 섬기는 학생 혹은 청년들이 없잖아요..
그걸 학원에서 하고 있는 느낌 입니다.
성격유형별로 사용해야 하는 '격려'의 주된 언어가 틀리거든요..
그걸 안 덕에 어제 자긍심 무지 높은 중3 녀석이 좌절감속에 울고 불고 하는 걸..
잘 위로 할 수 있어서.. 지금 무지 즐겁습니다..
이사야 50장엔가요..
3번째 종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말'로 사람을 돕고 위로하고 세우는 사역..
D.I.S.C가 참 좋은 도구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더욱.. 더욱.. 노력해서.
D.I.S.C라는 무기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외/내적 공력과 기술을 익히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
바람직한 마음자세..를 늘 견지하도록
겸손하게 기도하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당^^
BY 하늘.진
첫댓글 우리학생들도 한번 부탁해요 ㅋ
날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