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5월 2일 광주광덕고등학교 봉사단에서 전남동부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벤치만들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학생 35명 학부모 40명 총 75명이 참가하여 10개조로 나누어 벤치 10개를 완성했습니다.
오늘 처음 드라이버를 잡아본 학생도 있었고 처음에는 어수선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던 아이들도 건축팀장님과 아버지들의
도움을 받아 점점 능숙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날씨가 뜨거워 고생도 했지만 벤치를 만들어 완성을 해놓고 보니 멋진 벤치에
서로들 고생했다고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완성된 벤치는 광덕고등학교에서 계속 봉사를 하고 있는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서툰솜씨지만 저희가 만든 의자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힘든 몸을 쉬기도 하는 편안한
의자가 되길 바라며 이 행사에 설계부터 자재까지 모든 공정을 도와주신 양기흥 건축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진과 글이 올라와서야 이런 좋은행사가 있었었나(?) 알게 되었습니다.학부모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광덕고 봉사단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며 그 어떤 지식보다 귀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라 느껴집니다. 신이 부모님과 이신학생등 낮익은 얼굴들이 보이네요.우리 건축현장에도 단체로 한번 참여하면 좋겠네요.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있었습니다~ 담에는 더 좋은 활동을 기대 해 봅니다~^^
행사끝난 후 엄마들과 참가 학생들이 보람있었다, 즐거웠다라는 문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벤치는 베데스다와 한울 요양원에 6개 기증했고 5월 말에 또 기증할 예정입니다.
올해 광덕고 해비타트 참가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광덕고 전체가 가서 봉사를 한다면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