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개장...

[제일상공사]

소백산 풍기온천 리조트 개장

영주시 온천관광 날개 달아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개장, 등산도 하고, 인삼도 먹고, 온천도 즐기고...
 

 

소백산 풍기온천 리조트가 드디어
지난 12월 20일 개장하였습니다...

소백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노천탕과 야외 수영장,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이기구 '아쿠아 플레이'
최첨단 독일식 수치료 시스템인 "바데풀"과 함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120석 규모의
푸드코트가 그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하며
유황온천수가 객실마다 공급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3평형 12실, 12평형 8실 등 총 20실의
테마형 객실이 관광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백산 풍기온천 수(水)는 유황, 불소, 중탄산 등
우리몸에 좋은 물질이 온천수에 용해되어 만성 관절염과
신경통, 금속중독, 동맥경화, 당뇨병, 피부미용 등에
그 효능이 좋은 온천수로도 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소백산 풍기온천 리조트 개장으로 문화관광도시에 이어   온천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유치한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가 착공 1여년만에 개장하였습니다.

영주시는 1997년도 5월 29일 최초 온천발견 신고이후 민간투자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여러 여건으로 인해 민자유치를 못하고 2002년 1월 31일 풍기온천 시욕장을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에 현 종합온천장 건립자인 (주)일우공영을 유치하여 오는 12월 20일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는 부지 19,108㎡ 위에 연면적 6,845㎡(3층) 규모의 명품 온천으로 총사업비 220억원의 전액민자를 유치하여 개장한 사업이며, 특히 주변 소백산록의 천혜 환경자원을 만끽하면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은 풍기종합온천장이 가진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힙니다.

이외에도 타운하우스형 가족탕, 물놀이 시설, 특산물 판매장 등이 조성되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최첨단 수치료 시설을 도입하여 인근에 건립이 확정된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와 함께 한방 의료산업과 연계한 영주지역만의 특색 있는 고품격 명품온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풍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곳으로 소백산을 중심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등 국보급 문화재와 함께 풍기온천을 이용한 수 치료와 건강식품인 풍기인삼 등 한약재 구매가 용이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으로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영주시는 관광서비스정책으로 1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번 풍기온천 건립으로 더욱 상승세를 탈 전망입니다.

풍기온천장 민자 유치 성공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투자유치 파급효과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대표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영주시는 경북도청이 이전되면 배후도시로서 거점 관광도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져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각종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을 적극 유치해 관광레저 수요에 대비할 것입니이다.

[모나리자]

기분이 우울할때는 온천에 푹 몸담그고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제일상공사]

그렇죠..온천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