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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5일(4토) 월례 산행모임
오후 2시 분당선 개포동역 2출위에서 김세정 박완배 만남. 15분 기다린 다음 대모산행, 정상 등반.
오후 5시반 저녁반 모임장소로 시험적으로 정한 6출-시장거리 안 1919전집에 이용준, 조광연 출석.
정두영은 3월 3일 장남 혼사 준비로 강종원은 자녀들 행사 관계로 참석 못함.
2시간 반 가량 19전집에서 그동안의 소식과 지난일들 담소. 특히 한국인의 수산물 섭취 역사와 독창성 등에 비슷하게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았음.
김세정 : 안동댐에서 이스라엘 잉어 양식사업할 때의 몇가지 이야기. 면허제도의 종료 등 기타, 톰배기(경북지역의 상어 토막 요리)와 돔베고기(제주도의 돼지고기 요리)의 차이 등등. 추신. 위식도역류질환의 처방약 이름은 판토록(태평양제약). 이용준 : 오전에 주례 선 이야기, 한국을 잘 아는 일인 직원이 가장 맛있었다는 한국 음식 1위는 제천지역의 '쏘가리탕', 2위는 전주 비빔밥 등등. 조광연 : 직장인 황포돛배 이야기. 3월부터 운항 예정. 최근 두지리 나루터 사무실에 화재가 나 정비중이며 운영주체가 도자기 생산업체로 바뀌었다고. 박완배 : 전세입주자가 바뀐 다세대 투룸 몇군데 소소하게 정비하고 이삼일간 황토칠하느라 다늦게 욕본 이야기. 얼굴과 두손이 부은 티가 많이 남.
시험적인 오후반 모임 장소 19전집은 음식맛이나 서비스 등이 기대보다 못했으므로 다른 장소를 알아보기로 하고, 예전의 생태집을 다시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
당일 주식대는 31000 얼마 나와 각1만 각출 회비로 인절미 등 포함해 정산. 사진은 대모산 정상 등반 기념만 찍고. 여러가지 전과 홍어무침 등등 시식하는 동안 깜박해서 19전집에서의 4명 출석 증명사진은 놓쳤음. 다음에 그럴 염려 있으면 귀뜸이나 주의 주기 바람.
3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역삼역 아모리스홀 정두영 장남 혼사때 회동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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