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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맛집/여행。。 스크랩 [홍천맛집]20여가지의 특별한 소스로 만드는 맛의 비결 홍천 원조 화로구이
다래*:...:*(춘) 추천 0 조회 100 12.07.11 16: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홍천의 원조 화로구이...20여년전 현재 사장님의 시부모님이 따님과 함께 시작하였다한다

2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곳.이곳 홍천 원조 화로구이는 돼지를 직접 사다가 잡아서

손질을 하여 최상의 고기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화로구이의 소스에 들어가는 양념은

무려 20여가지.기본적인 양념외에 양념맛의 비결은 사과와 배 그리고 설탕대신에 꿀로

소스의 미묘한 맛을 내고 있다.그외에 보리새우와 한약재 몇가지가 더 들어가 그맛을

더해주고 있다.첫맛은 달작지근하나 뒷맛은 매콤함과 함께 숯불향이 고기에 함께하며

고소한맛을 내주기에 씹을수록 부드러움이 더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항상 변하지 않는 꾸준한 맛으로 홍천의 화로구이를 대표하는맛.홍천 원조 화로구이입니다.

 

 

 

 

 

 

 

어느 한가한 어느날 서울에서 출발..바이크를 타고 홍천으로 향했다...

선배와 함께 달려달려 홍천으로 향했다...바이크로도 서울에서 단 한시간 거리의 홍천!

가끔 바이크를 타고 속초로 여행을 갈때면 항상 들려서 식사를 하고가는곳 입니다.

오늘도 역시 바이크를 타고 홍천으로 화로구이를 먹으러 왔습니다.

 

 

 

 

평일 시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음식점 내부가 한산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한가해보이는 실내모습이네요.

 

 

 

 

음식을 시키고 바로 숯불이 테이블에 올라옵니다

항상 여유있게 넣어주는 술불입니다.

 

 

 

 

양념이 잘 들어가있는 홍천의 명물 원조 화로구이 입니다.

색깔도 빨간것이...보기만해도 입맛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고기가 익어가고 그 냄새가 입과 손을 자꾸만 불러들이는것 같습니다.

20여가지의 약재와 특수한 재료가 들어가서 그럴까요?

그 냄새가 너무나도 좋기만 하네요

 

 

 

 

반찬은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필요이상의 반찬을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꼭.식사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반찬만^^

그대신 고기 한조각이라도 손님들께 더 주려고 반찬수를 줄이는것이라고 하네요...

 

 

 

 

홍천의 원조 화로구이...숯불에서 지글지글 아주 잘 익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고 잘익은 고기 냄새가 그 느낌을 더 해 주고 있습니다.

 

 

 

 

한쌈 해볼까요? ㅎㅎ 상추와 깻잎....그리고 밥 한숫가락과 함께

화로구이를 넣고 고추와 마늘을 넣고 한쌈 해보겠습니다.

으음...그 맛과 향기...정말 어쩔수 없이 이곳을 찾게 만드는 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잊을수 없는 홍천의 원조 화로구이

휴일 속초로..강원도로 여행을 가며 홍천을 그냥 지나칠수 없을것 같습니다.

44번 국도를 타고 홍천을 지날때...이 홍천의 원조 화로구이집이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그 냄새를 이겨낼수 없을듯하네요.

주말...강원도로 여행을 하며...홍천에 들려서 화로구이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식사를 하신후에는 휴게실에 헛개나무차.벌나무차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천천히 쉬시면서 따뜻하게 시원하게 찬 한잔 하실 여유까지 있을겁니다.

간 해독력에 좋다는 헛개나무차..그리고 간해독에 최고의 벌나무차.

커피도 휴게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홍천 원조 화로구이

  주 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17-8

  전 화 // 033 435 8613

영업시간 //  09:30~22:00까지

주차가능  흡연은 실내에서 안됩니다.

좌석 // 1층 160석.2층 40석 총 200석

  홈페이지 //   http://www.hcwonjo.co.kr

주변여행지  8개의 봉우리가 아름다운 홍천의1경 팔봉산

아름다운 능선이 있는 홍천의2경 가리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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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1 18:46

    첫댓글 예전에 많이가서 먹었는데.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 12.07.11 18:54

    ㅋㅋ 난 언니가 쓴글인줄알고 바이크 타시나했움ㅋㅋㅋ

  • 작성자 12.07.12 14:10

    ㅋㅋㅋㅋㅋ

  • 12.07.12 13:47

    아 낮부터 소주 생각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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