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초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단 집단 중 하나가 구원파이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 만큼이나 구원파에 의한 피해 호소도 급증하고 있다.
그것은 '구원파는 이단'이라는 인지도가 다른 이단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 이유로는 구원파 신도들이 자신을 '구원파'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으며, 그들의 집회소 명칭도 '한밭중앙교회' '삼각교회' '서울교회'등 으로 정통 교회의 교회명과 다르지 않다는데 있다.
더 큰 문제는 정통교회 내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구원파를 비롯한 이단자와 한두 번 용기있게 대화를 해 본적이 있는 평신도가 '내가 보기에 이단이 아니더라'며 서슴지 않고 판단을 하는 경우다.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말은 참으로 두려운 말이다.
따라서 그 판단의 기준을 '내가 보기에'보다는 '한국교회가 보기에'라고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대형 집회를 개최하는 박옥수측은 전국에 1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기쁜소식'이란 월간지와 함께 여러 종류의 단행본('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등)을 출간, 시중 기독교 서점에 유통시키고 있다.
이요한측도 최근 본부 교회의 위치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과천으로 이전, 교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권신찬측은 사업적 측면에서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모스쿠알렌을 비롯해서 한강의 세모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인천.백령도간 정기 여객 선인 데모크라시호를 건조,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는 등, 유람선 업에 상당히 진력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구원파 신도들이 정통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다소 변형되었다.
기존의 '10가지 질문서'라는 형식적인 면을 탈피했으며 '기도 생활'도 어느정도 '형식 갖추기'를 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단적 교리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역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내 용의 질문을 가지고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회 중 기도의 모습(대표기도, 합 심기도, 중보기도 등)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분파현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계열, 박옥수 계열 등 3개파로 분류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오대양 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 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미국 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씨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다.)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로 불린다.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라고 하며, 구너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다.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Dick York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 순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 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서울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현재는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계열별 특이점
권신찬 계열 첫째,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화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智)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위치만 니,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 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둘째,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난',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 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 27~31)
이요한 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 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 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 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의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박옥수 계열
풍유적 성경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 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
(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7~9, 1989년 3월 호, p14~15).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 1:15에서 사도 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이 '과거형'으로 되어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의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10단계 질문서' 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 있다.
구원파의 10개 항(일반 기독교인에 대한 질문)
1, 선생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활실히 알고 믿습니까?
답변: 요3:3~6, 3:16 엡 2:8 롬10:17 롬10:9~11 살후3:2 갈4:6 요일5:13
2, 선생님은 거듭났습니까?
답변: 요3:3~6, 요일5:12, 벧전1:23, 고전12:3
3,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슴니까?
답변: 고전3:16, 롬8:9, 갈 5:22~25 행2:4, 2:38 딤후1:14
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활신합니까?
답변: 롬5:12, 6:16, 6:23, 8:2 요일3:14, 5:12
5,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답변: 롬8:10 롬1:17 갈3:11 롬6:16, 8:10 약2:23 요일1:8~9 롬8:5~8 히12~4 약1:15 마18:15
6,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답변: 시51:1~9 벧전1:22 요일1:7 엡5:26 딛2:14
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답변: 벧전:1:17 고후7:1, 빌2:12 벧전2:17 계1:17 롬11:20
8, 구원받은 것이 확신 되어 집니까?
답변: 롬13:11, 1:16, 빌2:12 살후2:13 벧전1:9,2:2 행2:21 고전3:15
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답변: 살전4:13~18 고전 15:51~54 요14:1~4
10,구원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요일5:13 행15:11 고전1:21 딤전2:4 히7:5 딤후3:14~17
..이 질문들의 초점과 그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1.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권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씨가 '거 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 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2.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라는 말로써 세상에 서 하나님께로 한 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 히6 : 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 (시 51편, 삼하 24:10, 마6:10, 요일1:8~9)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3.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 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 다고 말한다. 저들은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4. 계열별 특이점
가. 권신찬 계열
⑴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시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 (理智)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와같은 주장은 권씨외에도 윗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김기동(귀신론),이명범(레마 선교회)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⑵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후면」,「오실이가 오시리니」,「임박한 대환란」,「세계정부와 666」,「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을 전파하면서 금세기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 재림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 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
나. 이요한 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라는 12 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다. 박옥수 계열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 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 또 죄인이라 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1:15에서 사도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 문에 '과거형'으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에'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에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聖化)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5. 연구결과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