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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ECBIO { THE WORLD LEADERS GROUP } 세상을 바꾸는 힘 ! |
단순함,명쾌함의 힘과 맥도날드 |
몇 년 전만 해도 맥도날드의 판매와 이익은 지지부진했다. 그래서 당시 CEO였던 잭 그린버그는 대부분의 열혈 CEO가 그랬듯 새로운 맛의 메뉴를 개발하도록 지시했다.그 결과 무려 44가지 아이템이 섞여 있는 복잡한 메뉴가 새로 탄생했다. 이렇게 해서 얻은 것은 계산대 앞에 길게 늘어선 줄과 짜증나는 대기 시간뿐이었다. 패스트푸드란 이름이 무색하게 대기 시간은 길어졌고 사람들의 불평은 늘어만 갔다........
진정한 전문가나 고수는 쉽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는 일반인, 아니 중고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어설픈 전문가들은 전문용어를 남발하면서 현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그래서 친구나 편의점 주인 등 누구에게 설명해도 쉽게 이해합니다. 종이에 적어보면 한 두줄로 명쾌하게 정리가 됩니다. 반대로 좋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은 주위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종이에 적어보면 길고 복잡해집니다. ☞ 단순함과 명쾌함의 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분야건 단순함이 힘이지요. ☜ 이는 기업경영과 마케팅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잭 그린버그는 대대적으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고, 그 결과 고객들은 줄을 서서 오래 기다려야됐습니다. 단순함이 사라지고 복잡해지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고인이 된 짐 캔탈루포 CEO가 나섰습니다. 그는 'back to the obvious'를 외치며 품질과 청결, 서비스 업그레이드에만 집중했습니다. '쓸데 없는 것이 신경 쓰지 않겠다'면서 회사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바꿨고 고객들은 돌아왔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 명쾌한 것에 있습니다. |
고객과의 공감형성과 복장의 TOP(Time, Place, Occasion) 원칙 |
맥엘로이와 모로우는 한 젊은 여성에게 매력적인 방식(원피스, 커리어우먼 같은 섬세한 화장) 혹은 편안한 방식(청바지, 테니스화, 화장을 하지 않음)으로 옷차림을 한 뒤,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을 하도록 했다(1994). 이 여성이 좀더 공을 들여 매력적인 방식으로 차려입었을 때 더 많은 모금을 할 수 있었다(+45%).
노타이와 점퍼, 넥타이와 양복. 1990년대 복장이었습니다. 경찰서의 형사들은 대개 노타이와 점퍼차림이었고, 비즈니스맨이나 관료들은 넥타이에 양복차림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들과 맞춰 입었던 겁니다. TOP(Time, Place, Occasion)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복장을 선택할 때는 어떤 시간에 어떤 장소, 어느 상황에서 입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대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고, 그래야 좋은 결과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맥킨지의 컨설턴트같은 감색 정장을 입거나 고위 공무원을 만나면서 찢어진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었다면 '공감'이 형성되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원칙은 심리학 실험들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1994년의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 실험에서는 커리어우먼 같은 매력적인 복장이 청바지 같은 편안한 복장보다 모금액수가 45%나 더 많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자가 넥타이를 매고 있었을 때는 70%가 응답했지만 넥타이를 풀자 40%만이 응답을 했다는 실험(그린과 자일즈)도 있습니다.
젊은 여성이 공항에서 돈을 요청하는 실험(1977,클라인케)에서도 깔끔한 복장이 무신경한 차림보다 2.5배나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고객'이 있지요. 그 고객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어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옷차림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값비싼 옷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TOP 원칙에 맞는, 그리고 세심한 정성을 들인 깔끔한 복장이 중요합니다. |
주도성에 대하여...볼링공이 될 것인가 볼링핀이 될 것인가 |
소프트웨어 업체의 중역인 폴 레디는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볼링공이거나 볼링핀이라고 말한다.
적극성과 주도성.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
CNN머니가 소개한 부자가 되기 위한 25가지 방법 |
◈ To figure out what percentage of your money should be in stocks, subtract your age from 120.
CNN머니가 '부자가 되기 위한 25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미국의 이야기이지만 참고할 만한 내용도 많습니다.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연락선 일자리를 구하러 나선 젊은 반더빌트 |
저쪽에 앉은 젊은이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지요.
"종잣돈만 충분히 있으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
고생 체험의 힘 |
젊은 시절에 전국 일주나 세계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그 경험이 귀중한 인생 밑천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돈도 없고, 정말 죽도록 고생만 했어도 그때 생각만 하면 몸에서 힘이 불끈 솟고 마음에서 의욕이 다시 솟구친다고 한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 때가 옵니다. 누구나 그렇지요. 중요한 결정일 수록 위험도 크기 마련입니다. 그 위험을 생각하면 주저하게 됩니다. 겁도 나지요. '지금 그대로'라는, 안주하고픈 마음이 나를 유혹합니다. |
명경지수 일 처리 |
무술인의 주먹 힘은 근육이 아닌 속력에서 온다. 즉 내지르는 주먹 끝에 집중력을 쏟아부은 '찌르기'로부터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보잘 것없는 덩치를 지닌 사람들이라도 능히 판자나 벽돌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이다. 긴장된 근육으로는 이렇게 빠른 반응을 보여줄 수 없다.
명경지수, 잔잔한 마음, 유연함, 균형, 편안함... |
숨은 자산(hidden asset)을 활용한 혁신과 성공 |
'아폴로 13'이라는 영화를 보면 우주 비행 도중 산소탱크가 폭발해 산소가 부족해진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우주 비행사들은 지상관제소로 연락해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라며 상황을 매우 과소포장하여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하찮게 여겨지던 것이 '효자' 노릇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 살림에서나 재테크, 사회생활에서 그런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
비용절감과 코스트 의식의 중요성 |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할 때는 사무실의 소모품 비용이나 출장비, 접대비처럼 비교적 비중이 낮은 비용항목에서부터 먼저 절감의 여지를 찾아본다.
이런 항목은 실천하기도 쉽고, 다른 자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감의 폭이 예상보다 크다. 절감의 여지가 가장 많은 것은 큰 항목이 아닌, 작은 항목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코스트 경영'이 화두입니다. 평소에도 그래야하겠지만, 경제위기의 시대에 더 강조되곤 하는 것이 바로 이 '비용절감' 문제이지요.
구매와 재고관리, 에너지 절약, 사무용품, 복사비용, 출장비용 절약...
몇달 전 삼성전자가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면서 층마다 설치했던 고급 원두커피 머신을 모두 없앴다는 보도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당시 비싼 원두커피는 물론이고 커피믹스 지급도 없애서 직원들이 매일 집에서 커피믹스 2~3 봉지를 챙겨서 출근한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지요.
개당 100원 정도하는 커피믹스의 제공중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가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 액수 자체보다는 '비용을 의식하는 마인드'를 심기 위한 의도였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고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지요. 분명한 것은 성공한 기업들은 1원도 아끼는 그런 기업들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과도한 다운사이징은 기업의 '군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시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살을 빼서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요소이지요. 그래야 불황기에도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구체적인 비용절감 노력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조직내에 비용을 의식하는 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비능률을 제거하고 낭비를 최소화해야합니다.
코스트에 대한 의식이 희미한 기업은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
행복해서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어 행복하다 |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이처럼 최근 경제에 대한 소식은 우울한 내용들 뿐입니다. 모두 걱정스러운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한 현자의 말을 떠올려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렇습니다. 지금 같은 위기상황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너무도 행복에 겨워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주 일부 있더라도, 그런 그에게조차 그런 시간은 '일시적'입니다.
노래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지금 상황이 너무도 만족스러워서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노래부르는 것을 선택했기에, 내가 밝게 미소 짓기로 선택했기에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낙담, 절망, 공포에 빠지지 않고, 우리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신텍의, 월드 리더스 그룹의 사장님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전진 하셔야 되겠죠. ~~~~~~~~~~~~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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