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YOUNG SOCCER(영싸커) 원문보기 글쓴이: 골키퍼5
[2010 고연전을 승리로 이끌 새내기들] 축구 | ||||||||||||||||||||||||||||||||||||||||||||||||||||||||||||||||||||||||||||||||||||
| ||||||||||||||||||||||||||||||||||||||||||||||||||||||||||||||||||||||||||||||||||||
축구부는 신입생 13명을 선발했다. 포지션 별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7명 △수비수 2명 △골키퍼 1명이 우리 팀에 합류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 김경중(금호고·FW)이 있다. 김 선수는 15세부터 20세까지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수용 금호고 감독은 “김경중은 스피드, 유연성, 드리블, 체력이 좋은 선수”라며 “그 중에서도 순간 스피드는 성인대표팀 수준”이라고 말했다. 단점으로 지적받는 개인플레이를 자제하고, 조직적인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본교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교 축구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성근(언남고·MF) 선수도 선발됐다. 최 선수는 지난 10월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고교생으로 유일하게 참가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본교엔 송지용(과기대 사회체육08), 김기용(사범대 체교09) 선수가 골문을 지키고 있으나 두 선수 모두 183cm의 신장으로 골키퍼로서 신장이 큰 편이 아니다. 노 선수는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된 경력이 있다. 김훈성(경신고·MF) 선수도 눈에 띈다. 김 선수의 아버지는 70년대 대표팀의 왼쪽 날개로 활약했던 김진국 씨다. 김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버지를 닮았다. 날렵한 움직임과 측면 침투력, 정확한 크로스를 자랑한다.
<축구부 신입생 명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