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등포아트홀에서 청교과의 프로그램사례발표회및 우수스터디상 시상식이 있었읍니다.
출품작만 22개에 달하며 예선을 통과한 작품이 8개팀이었읍니다.
심사위원장이신 김진호교수님이 심사를 하는데 아주 고생하셨다고 하실 만큼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이었읍니다.
우리 스터디에서는 비타민방의 이은미선배님을 비롯하여
들꽃방 양점남,채미숙,안명옥,장정순,오현숙,문정숙,박순혜,서경희,임미록,김경애,김현정,이대성
한울방 안정신,김옥순,이기연,김정숙,이호희,이은로,정철곤 (9명중 7명이 참석..놀라운 참석률입니다^^)
이렇게 모두 20명의 학우님들이 참석하여 교수님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읍니다.
심지어 송대영교수님께서는 왜이렇게 여러번 인사를 하냐고 살짝 물러 서기까지 하시는...ㅋㅋㅋ
우리가 도착하는 사람마다 아마도 가서 오아시스라고 인사하고 악수하고 한 모양입니다.
(역시 들꽃방 언니들 대단하셔요 ㅎㅎㅎ)
휴식시간이용해서 교수님께 다시 인사드리고 모시고 사진도 찍었읍니다.
(음... 은미선배님.. 사진 함께 찍지 못해 아쉬웠어용~~)
청교과 한울방후배님들도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시고
울 들꽃님들도 관심도 있고 준비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해서 더 진지하게 공부하는 시간이었읍니다.
장정순언니 말대로 교과서 공부가 아닌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온 것이지요..
끝나고 웨딩홀부페에서 우아하게 떡국 맛있게 먹고 돌아 왔읍니다.
첫댓글 교수님들이 오아시스를 확실히 기억했겟꾼요,ㅎㅎ,,못가서 넘 서운하네요,ㅎ
정남씨 없어서 나두 서운했어요^^ 아들은 괜찮은겨~~
처음 경험한 우리는 정말 살아있는 공부했어요^^
선후배가 나란히 앉아서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입니다. ^^
난 못가서 아쉽다~ 담엔 꼭 가봐야지...
ㅎㅎ~방학때 울 동기들 만나니까 좋았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