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닉네임: 고은혜... 원래 닉네임은 없었는데
동방에선 농구소녀랍니다 ^^;
2. 성별 : 여성
3. 생일 : JULY 21th
4. 출신학교 : 충주 여자 고등 학교
5. 신체 사이즈 : 노코멘트!
6. 주소 : 충북 충주시 용산동 602번지 19/1
충대 기숙사 314호
7. 연락처 : 018-407-5661
8 혈액형 : A Rh+형
9. 좋아하는 과일 : 나한테 이런거 묻지마요...
다 좋아해요... 가리는 거 없어요
10. 좋아하는 음식 : 아~~ 진짜...
11. 화났을때 스트레스 해소법 :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이럴 수 없으니 혼자 노래
방엘 가지요... ^^;
13. 첫사랑 :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첫사랑이랍니다 *^^*
14. 이상형 : 따루 없는데... 근데 남편은 자상하고 가정
적이구 착하구 먹고 살 걱정 안 시킬 남자면
좋겠네요... ^^
15. 좋아하는 사람유형 : 모든 사람들을 좋아해요
그러도록 노력하구 있구요 ^^
16. 싫어하는 사람유형 : 얍삽한 사람한테는 정이 안가죠
얌체두... 그리구 흡연자...
17. 1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아가 낳구 재택근무가 가능
한 직업을 갖구 있겠죠
그때두 역시 농구는 할 것 같아요 ^^;
18. 감명깊게 읽은책 : 너무 많은데...
'토지'랑... 최근엔 '역사앞에서'여
19. 버릇 : 머리카락 가지구 장난 치는거랑...
근데 저는 버릇이나 습관, 중독같은 거랑은
좀 거리가 먼 것 같아요 ^^
20. 주량,술버릇 : 주량은 아직 잘 모르구요, 술버릇은...
아직 취해보질 않아서... ^^;
21. 비오면 뭐하죠? : 옛날엔 커피숍갔었는데...
요즘은 기숙사에서 나가기 귀찮으니까
그냥 자거나 책보거나 음악 들어요
22. 감명깊게 본 영화 : 재밌게 본 영화랑은 뉘앙스가
다르네요... 닥터지바고랑 박하사탕...
아~~ 너무 많아요~~~
23. 삶의 목적은? : 행복이죠...
나뿐만아니라 모두의 행복...
24. 성격 : 단순하지가 않아서...
형용도 안 될 뿐더러 너무 복잡해요
'PARADOX'로 표현이 될까요?
25. 신을 믿어요? : 신이라기보다는...
존경하는 위인이 예수님이죠 ^^;
그 분의 행적이 평생 삶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요?
26. 부러운 사람 : 여자니까... 이쁘고 날씬한 여자요
날씬한데 가슴 큰 여자랑 다리 이쁜 여자...
그리구 깊은 사람...
27. 체력장 성적들(100m,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고등학교 때는 100m는 15~16초
윗몸 일으키기는 43~45회
오래 달리기는 1000m가 3분대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1급이었어요
특히 던지기요 ^^;
28.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첫번째 소원은... 어학천재가 되게 해주세요
두번째 소원은... 예수님같은 분이 되고 싶어요
세번째 소원은... 제가 아는 모든 분의 평생 행복을
기원드릴래요 *^^*
29. 보너스 소원을 들어준다면? :
좋은 남자 만나게 해주세요... ^^;
30.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말 :
너 보기랑은 전혀 틀리구나~~~
생긴대로 놀아~~
31. 지금 가장 힘든것 :
사랑하는 나의 아가(농구공)가 나쁜 놈들에게
납치당하구 유린당한 것
32. 존경하는 사람 : 예수님 그리구 아빠*
33. 까페가족에게 하고싶은말 : 행복하세요~~!
34. 가장 갖고 싶은거 : 예쁜 아가
35.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소중한거 : 농구공
(나의 지난 7년을 함께한 보배)
36.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친구는 있나요? : 그럼요
37. 가장 후회될때 : 이성을 잃고 한 행동을 돌이킬 때...
38. 동물에 대하여 : 동물은 거의 다 좋아요 *^^*
39. 무서워하는것 : 아직 없는데...
40. 아무에게도 이야기안한 비밀하나 말한다면 :
경상대 농구 동아리 Quintet는 좀도둑, 납치범 등
나쁜 놈들만 있는 데에요!!!!!!!!
41. (앞의 답변에 실망하신 분들을 위하여)
더 놀랄만한 비밀이 있나요? :
걔네 진짜 악질이에요
42. 애인나이 커트라인 : 21-24
43. 결혼은 언제? : 좋은 남자 만나면...
44. 낮과 밤중 어느게 좋아요? : 다 좋은데... 그래두 밤!
45. 고치고 싶은점 : 가끔 돌출하는 다혈질적 성격
46. 좋아하는 음료수 : 아~~ 이런거 진짜 싫은데...
815시리즈 빼구 괜찮아요
47. 자신이 바보같다고 느낄때는? : 항상 그래요
48. 담배를 핀다면 흡연량은? 그리고 즐기는 담배는? :
제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게 담배연기입니다
49. 좋아하는 칵텔 : 깔루아 밀크
50. 첫 키스는? : 고 3때 ^^; 쫌 빠르져?
51.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는? : 첫키스(with 경련)
; 에피소드여요
52. 가장 듣고 싶은말 : 넌 참 멋진 아이야~
53. 좋아하는 배우 : 이영애, 설경구, 정우성
54. 받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 반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악세사리였어요...)
55. 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 손수 만든 초콜렛
56. 인간관계는 대체로 어떤편인가요? :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되죠... ^^;
57. 마약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없어져야 해요!!
58. 자살에 대해서? : 가장 큰 죄악이죠...
59.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 별루 안 신날 것 같아요...
함께 사는 삶이 행복한 거잖아요~ *^^*
60. 허락되지 않은일중 한가지를 한다면? :
당당하게 술집에 들어가구 싶어요~~
61. 사랑하는 또는 사랑했던 그녀(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고마워요...
62. 싫어하는 음식 그 이유? : 생각이 안나요...
난 거의 다 좋은데...??
63. 지금이순간 떠오르는 사람? : 남자친구
64. 당신이 했었던 짓중에서 젤 똘아이같은짓 :
화난다구 조폭한테 덤볐던 일... ㅡ.ㅡ;
65. 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되고 싶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66. 가장 좋았던 시절 : 중 2
67. 만약 애인에게 차인적이 있다면 왜 차였다고 생각? :
아직 차여본 적이....
68. 당신을 비난하는 무리들은? : 죄송합니다... ㅜ.ㅡ
69. 당신이 하고 싶은 사랑은? : 믿음이 충만한 사랑
70. 혹시 시 써요? 쓴다면 하나만 : 챙피하게... *^^*
70. 당신이 천사되어 세상에 좋은일 하나 한다면?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소외집단들에게 행복을...
71. 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 병원...
72. 감명깊게 본 만화책 : 판타스틱 러버
73. 용서할 수 없는것 하나만? : 얍삽, 몰인정
74. 종교에 대한 생각은? :
있어야하죠, 필요한 사람들에겐...
75. 정치판에 대응하는 자세는? : 개판이죠, 뭐...
76. 젤 좋아하는 음악 : 힙합, 락, 리듬앤블루스, 재즈...
산조, 사물놀이두 좋구요...
음악도 결국은 다 네요, 진짜...
78. 뭘 즐겨요? : 가무와 공부
79. 우리나라에 대해서 한말씀 :
국민들은 잘 하구 계신것 같은데...
웃대가리분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80. 좋아하는 가수나 그룹은? : 따로 없어요...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거죠, 뭐
81. 가장 가보고 싶은곳은 어디예요?(국내 또는 해외) :
작년에 교육학 선생님이 그렇게 자랑하시던 타이
82. 별로 호감이 안가는 이성이 당신을 쫓아다닌다면? :
도망다녀요... ^^;
83. 반대로 당신이 쫓아다니는 이성이 당신에게 별 흥미 없다면? : 아무리 좋아해도 쫓아다니는 일은 없을걸요?
84.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당신의 태도는? :
글쎄요... 그 호감이 어떤 호감인지...
87. 가사가 가장 맘에 드는노래 : 에코의 그대도 내게도
Christina Aguillela의 'Reflection' 등...
88. 단어중 가장 맘에 드는거 세개만 고르면? :
사랑, 사랑, 사랑...
(모든 것의 근원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89. 대화할때 당신의 특징은? : 상대방과 눈을 맞추죠
기훈 선배가 가장 두려워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
90. '왕따'란 말에 대해 아무거나 말해봐요 :
...없어져야죠..
91. 자신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나요? : 아뇨
92. 자신을 사물에 빗대어 표현한다면? :
울퉁불퉁한 땅에 튀겨진 농구공?
93. 좋아하는 색깔은? : 다 좋은데... 싫은 색 없어요
말했잖아요, 모든 것에 사랑을... ^^;
95. 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
필요한것 같기도 하구 남자들이 불쌍한것 같기도하구...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때 꿈이 여군이었는데...
96. 통신상의 만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너무 빨라요... 전 절대 사양...
97. 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
적당하면 나쁜 게 어딨겠어요? 저는 좋아해요... ^^;
98. 몇살까지 살고싶나요? :
독신으로 살게 된다면 짧고 굵게,
결혼을 한다면... 증손자 볼 때까지... ^^;
99. 100문 100답을 마치며 하고 싶은말 :
다신 절대 이런 거 안할꼬야...
100. 이런 질문을 해준다면 잘할자신 있었는데..하는 질문이 있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마무리해 주십시오
Q. 반달리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너무 길다... 알고 싶은 사람 물어 주세요
성심성의껏 세시간내내 강의하고 토론해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