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신웅·신유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만나고 헤어짐이야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미련두어 무엇하나
남인경 교수(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 수업 영상 '사랑 과 이별' 복습. 경희대 교정 내 동대문구 평생학습원 & 중구 농협
사랑과 이별 / 신유
사랑과 이별. '고박사님'이 간청한 '도롯도' 입니다. 구심점을 잃은 영혼을 구제해 주십사한. 돈벌이 와 무관한 일로도 무진무진 바쁜 삭신이고, 새벽강의 취향과 십만팔천리인 노래입니다만, 고단했던 날들을 한 부모 밑에서 보낸 업을 비켜가지 못해 긴 시간 혼신의 공들였습니다. 간만의 만연첸가.
남인경 교수님의 노래지도, 눈까지 붙드네예. 그 여교수님의 어짜피 끝난 인연에 대한 썰(說)은 남 의 손의 아픔 같은 것이겠지요. 하오나 고 박사님, 어짜피 흘러간 것들은 담을 수 없으니 새기지 마 시고 선연(善緣) 만나는 꿈같은 봄되길 빕니다. 한 번의 청만 윤허하는 새벽강이니 그리 아시고. 관셔엄보살. 2012. 4. 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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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3월에 부는 바람 원문보기 글쓴이: 13월에부는바람
첫댓글 멋진 사진이내요 기차타고 영행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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