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의 새로운 주장 :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God did not create the universe?
2010년 9월 3일
Wtitten by John T. Lee
천재 물리학자로 일컬어지는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1942년 1월 8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출생)박사는 2009년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상자이기도 하고, 2005년 미국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독자가 선정한 지성인' 2위의 경력를 자랑하며, 1990년 9월 한국 을 방문하였고, 1985년에는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기도 하였다. 그는 일명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라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그는 1988년 '시간의 역사'라는 저서에서 "우리가 완전한 이론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가 될 것이며 그때 우리는 신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외계인은 존재한다. 외계인과의 섣부른 접촉은 인류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는 유신론적 발언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사람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과학이 (종교를) 이길 것이다", "교황이 신의 영역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는 등의 발언은 유신론에서 이탈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
“빅뱅은 중력 등의 법칙 따라 발생하였으며 인류 등의 존재도 자연발생적이다?“ 더욱기, 호킹 박사는 미국의 물리학자 Leonard Mlodinow와의 공동 저작으로 우주 창조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역설한, '위대한 설계 The Grand Design(9월 9일 출간 예정)'란 책에서 우주의 기원은 하나님의 개입에 의한 'Big Bang 우주의 대폭발'이 아니라, 중력의 법칙과 같은 것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났으며,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를 창조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우주와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이며 인류란 존재가 '자연발생적인 창조 spontaneous creation'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중력과 같은 법칙들에 의해 위대한 설계도가 스스로 작성되어 창조되어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시간의 역사’나 ‘ 빅뱅 이론’을 통해, 이 시대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친 과학자 중의 한 사람이요, 천체 형성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중력과 같은 우주 법칙들이 스스로 창조해 간다’는 그의 발언은 의외이다. 그간 그는 교황으로부터도 ‘하나님의 영역을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도 한다.
물론, 평범한 과학자의 경우는 그와 같은 주장을 펴더라도 기성 관념에 대한 영향력이나 기존의 창조이론을 뿌리끝부터 흔들 수는 없다. 그러나, 스티븐 호킹 박사의 하나님에 의한 우주 창조를 부정하는 새로운 이론은, ‘우주는 혼돈으로부터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라며 하나님의 창조설에 동의해 왔던 아이작 뉴턴에 대한 믿음을 송두리째 깨뜨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따지고 보면, 호킹 박사의 입술에서 아직도 ‘God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고, 중력의 법칙 등을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존재마저 부인하는 무신론자이거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거역하는 불신자는 아닌 것 같다.
천동설을 믿어 오던 중세의 사람들이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에게 독배들 들게 했듯이, 하나님의 개입에 의한 우주 창조설을 부인하는 호킹 박사에게 필요한 채찍은 무엇일까? 과학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려는 이 시대의 풍조로 보건데, 중세의 마녀 사냥식 방법으로 무조건적인 반박이나 철퇴로는 대응할 수도 설득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의 새로운 이론을 능가하거나 그의 주장을 압도할 만한 유신론적이고, 하나님의 창조론을 입증할 만한 과학적인 이론가나 위대한 학자들의 출현을 기대하는 것이다.
현재의 시점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인도 아니고 창조설에 대한 부인도 누가 창조하였느냐의 창조 주체에 대해 논쟁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를 컨트롤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호킹 박사의 마음과 육신을 통제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없다”라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던 니체도 죽었다. 호킹 박사도 죽을 것이다. 생사화복을 주장하며, 호킹 박사가 무게를 두고 있는 자연의 질서나 중력의 법칙은 누구에 의해 유지되어 가고 있을까? 부디 그의 완숙한 생각과 학문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이론을 사로잡기 전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거절하시고, 그와 그의 이론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를 분별하고,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드높여 가야 할 것이다.호킹 박사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
“시편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You rabble--how long do I put up with your scorn? How long will you lust after lies? How long will you live crazed by illusion?”
“사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찾고 있다. I made all this! I own all this!" [GOD's] Decree. "But there is something I'm looking for: a person simple and plain, reverently responsive to what I say.”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시 139:13 주께서 내 속 내장을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다. For You formed my inward parts; You wove me in my mother's womb.”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By taking a long and thoughtful look at what God has created, people have always been able to see what their eyes as such can't see: eternal power, for instance, and the mystery of his divine being. So nobody has a good excuse.”
첫댓글 유럽에서는지금 신이없다라고
어디서 이런 자료를 발취하셨나요
듣긴 들었는데 자료까지 감사함니다
처음 읽었습니다. 자료 스키랩해갈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