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후남 리사이틀
Cellist Kim, Hu Nam Recital
독일의 브람스와 오펜바흐...
그리고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짙은 감수성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첼리스트 김후남이 5월의 낭만을 노래한다.
일시 : 2011.5.29(일) 오후 5:0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관 : 대전예술기획 DAM Classics
티켓 : R석 2만원 / S석 1만원 (학생 50% 할인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예매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대전문화예술의전당 www.djac.or.kr
Pragram
Nocturne (op.19,No.4) for Cello and Piano P.Tchaikovsky(1840-1893)
Les Larmes de Jacqueline J.Offenbach(1819-1880)
Sonata in E minor, Op.38 for Cello and Piano J.Brahms(1883-1897)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quasi Menuetto
Allegro
----------------INTERMISSON--------
Sonata in D minor,Op.40 for Cello and Piano D.Shostakovich(1906-1975)
Moderato
Moderato con moto
Largo
Allegretto
출연진소개
Cellist 김후남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첼리스트 김후남은 충남대학교 관현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96년 러시아 상트 뻬쩨르부르크 콘서바토리(전 레닌그라드국립음악원)에서 학부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Master of Arts Diplom with Honours"를 획득하였다. 이어 동 음악원에서 연주박사과정을 1년 이수하고 글라주노프홀에서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1997년 11월 귀국하였다
1986년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충남‧북 카톨릭콩쿨과 대전 음협콩쿨을 2년 연속 입상과 1위를 하였으며, 대전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첼리스트이면서 상트 뻬쩨르부르크 콘서바토리 총장을 역임한 랄두긴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교수의 최초 한국인 제자로서 박사과정 중 연구조교를 맡아 그를 도왔다.
1996년에 핀란드 사본린나 오페라 페스티발 마스터클라스에 참가하여 연주 하였으며, 1997년에 제2회 로스트로포비치 콩그레스에 참가하여 로스트로포비치와 인연을 맺게 되어, 로스트로포비치의 지휘로 필하모니 발쇼이잘에서 전세계 48인 첼리스트 앙상블 연주를 하였다.
또한 상트 뻬쩨르부르크 “학문의 집”,“작곡가의 집”등에서 초청연주 및 3인 음악회를 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1998년 대전 유망 신예연주회를 시작으로 우송음악원 교수음악회, 카덴짜 실내악단과 협연, 4회의 첼아씨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우송음악원,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Piano 곽미현
* 서울대 음대 수석입학 졸업 및 서울대 대학원 졸업
* 한세대 음악학박사
* 독주회 7회, 두오리사이틀 4회
* 대구시향, 코리안심포니, 충남도향, 다트오케스트라, Rumania Transilvania Phil. TJB교향악단 협연
* 현 백석문화대학 피아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