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저녁시간에 둘둘치킨 호평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장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분이 받더군요
주소를 말했습니다
판곡초등학교 앞쪽이냐고 묻더군요
옆 원룸촌 세븐일레븐 뒤쪽이라고 자세히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설명하면 어떻게 아냐고요" 라면서 짜증섞인 말투로 저에게 말하더군요
주소까지 불러주고 잘 모른다길래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었는데 저런말을 할 수가 있는 건가요
그것도 사장이란 사람이 손님한테
기분나빠서 한마디 했습니다. 손님한테 짜증내시는 거냐구...
그러더니 하는 말이 "지금 바뻐서 짜증나 죽겠는데 그래서 어쩌라구" 반말을 하더군요
순간 전화를 잘 못걸었나 싶더군요
많은 배달음식 시켜먹어 봤어도 이런 집 처음 봤습니다 배가 불렀나보네요
반말 하길래 "지금 손님한테 반말하시는 거에요?" 라고 하니
"나보다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어쩌라구" 이러는 겁니다
순간 멍해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손님은 왕이라던데 이 업체 사장님은 자기가 왕인가 보네요
너무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쿠쿠폰북 운영하시는 분들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업체 좀 가려가면서 선정하세요
첫댓글 관심을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욱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