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졸업하지도 40년 가까이 되듯이 강산이 네 번 변해 반백의 모습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그때 그 모습으로 돌아 갈수 있는 것이 우리 친구들의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속된 요즘말로 인생 뭐 있습니까! 앞으로 남은 인생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친구들의 가슴 아픈 일에 함께 슬퍼해 주고, 기쁜 일에 함께 축하해 주면서, 우리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되길 바랄 뿐입니다.
아직 주위에서 동창모임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한명, 두 명 더 동참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같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군남초등학교 9기 동창이자 영원한 친구라는 걸 잊지 마시고 늘 동참하고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림니다.
첫댓글 그라요 대전 모임 마니마니 참석하시어 항상 친목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