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 헤어 드레서
(국민배우의 헤어드레서로의 변신... 결과는 민망..)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poster%2F2005%2F0510%2FM0010047_%5BW600-%5D.jpg)
한석규 : 이중간첩, 미스터 주부 퀴즈왕
(흥행보증수표의 몰락,......그러나 차기작인<음란서생>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기 가능할듯...)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poster%2F2003%2F0106%2Flarge%2F150133_spy_p%5BW600-%5D.jpg)
설경구 : 단적비연수
(거대한 제작비에 비해 허술한 스토리와 연출에
설경구 조차 이영화에서는 에러였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poster%2F2001%2F0922%2Flarge%2F105042_01%5BW600-%5D.jpg)
장동건 : 홀리데이 인 서울
(왕가위 영화를 보고 그대로 베낀듯한 화면이
보는 사람마저 낯뜨겁게 했다..흥행 또한 참패)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5%2F0503%2FM0020071_spe050019%5BW600-%5D.jpg)
박중훈 : 세이예스
(이미지 변신을 꿈꿨지만, 스릴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박중훈이 화면에 비칠때마다 웃음이 나왔다는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1%2F0515%2Flarge%2F161129_sayye%5BW600-%5D.jpg)
이병헌 :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공동경비구역 이전까지 이병헌이 왜 흥행부도 수표였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poster%2F2005%2F0509%2FM0010073_%5BW600-%5D.jpg)
조인성 : 남남북녀
(TV에서 잘나가던 조인성을 2003년 프리미어 선정 최악의 배우라는
불명예를 얻게 해준 영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3%2F0609%2Flarge%2F101617_2%5BW600-%5D.jpg)
신하균 : 화성으로 간 사나이
(신하균은 역시 평범하고 착한 역할 보다는
<복수는 나의것><지구를 지켜라>처럼 독특한 캐릭터에서
빛이 난다는걸 알게 해준 영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3%2F0314%2Flarge%2F112301_h_01%5BW600-%5D.jpg)
박신양 : 화이트 발렌타인
(이해 불가능한 헤어스타일과 전지현의 알수 없는 발음으로 인해
<편지>,<약속>으로 잘나가던 박신양이 추락한 영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poster%2F2005%2F0610%2FM0010227_1%5BW600-%5D.jpg)
이성재 : 신석기 블루스
(이영화의 어떤 장점이 이성재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한 작품)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4%2F1230%2FM0020001_28_10%5BW600-%5D.jpg)
김래원 : 하피
(하이테크 호러 영화라는 알수없는 장르명과
김래원 이정현의 어설픈 연기에 관객들은 외면하고 말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5%2F0519%2FM0020208_05%5BW600-%5D.jpg)
차태현 : 파랑주의보
(30이된 차태현의 고딩연기 자체가 대국민사과를 해야하는
15세 이상이 보면 화날 영화...차태현의 자기복제 연기는 이제 그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5%2F1031%2FM0020044_parang_10%5BW600-%5D.jpg)
김혜수 : 미스터 콘돔
(김혜수처럼 똑똑한 배우가 이런 제목의 영화에 나온것 자체가
최악인 영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1%2F0620%2Flarge%2F182308_36%5BW600-%5D.jpg)
이영애 : 인샬라
(이영화에서 기억나는것은 모래바람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최민수의 오버연기와 이영애의 하얀 피부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poster%2F2005%2F0531%2FM0010065_%5BW600-%5D.jpg)
심은하 : 아찌 아빠
(드라마에서의 인기를 스크린까지 이어오지 못한
심은하의 영화데뷔작...<8월의 크리스마스>를 찍은 심은하
왜 처음부터 이런 선구안을 가지지 못했던걸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5%2F0509%2FM0020176_2%5BW600-%5D.jpg)
<언제나 최악의 선택하는 배우>
1.김민종 : <삼인조>, <귀천도>, <하얀 비요일>,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개같은 날의 오후>,
<홀리데이 인 서울>, <마지막 방위>, <이것이 법이다>,
<낭만자객> 등등 20편이 넘는 영화를 찍었지만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안타까운 배우..
그나마 가수로서 히트곡이 꽤 있다는게 위안될만할 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3%2F0624%2Flarge%2F104146_rep40%5BW600-%5D.jpg)
2.정준호 : <싸이렌><흑수선><하얀방><동해물과 백두산이>
<천년호><나두야 간다><역전의 명수>등등
우리나라 배우중 가장 조폭코미디영화를 많이 찍은 배우..
그나마<두사부일체>,<가문의영광>이 흥행에서
성공했지만 대부분 비평이나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공공의 적2>를 찍으면서 변화를 추구할줄
알았지만 역시나 <역전의 명수>와 <투사부일체>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cine21%2Fstill%2F2006%2F0112%2FM0020018_2sabu_main_1%5BW600-%5D.jpg)
3.김승우 :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깊은슬픔>,<꽃을 든 남자>,
<신장개업>,<예스터 데이>, <역전에 산다>등등 대부분의
작품이 실패했다..그나마 흥행보증수표인 차승원과 출연한
<라이터를 켜라>로 재기의 기미가 보였으나 역시나
<불어라 봄바람>,<천군>모두 실패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ine21.com%2Fresize%2FIMGDB%2Fstill%2F2003%2F0324%2Flarge%2F163429_rep39%5BW600-%5D.jpg)
출처 :
다음, 영화, 커뮤니티에서 "거룩한 너구리" 님께서 올리신 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