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EQ를 근거로 하는 전략/전술을 와우에 적용하여 사용하면서 그 효용도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이미 많은 EQ유저들이 알고 잇는 전략/전술 중에 하나이며, 이것보다 더욱 와우의 실정에 맞는 전략 전술이 다양하게 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알아내고 적응하는데는 지금까지의 시간 수십배는 걸릴거 같아, 좀 더 빠르고 편안하면서 안전한 사냥을 기하기 위해 새로운 체계가 갖추어 지기 전까지 교과서적인 역할을 할 거 같아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기초 바닥은 [전사]와 [사제] 구성부터
어떤 파티이든지, 전사와 사제는 기본 클래스입니다. 없어도 사냥은 안 되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효용도나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전사]와 [사제]란 직업이 필수이겠죠.
전사의 [도발]스킬과 사제의 [수면] 스킬이 없다면, 말이 달라지겠죠?
(이미 2차부터 해서 사제의 수면은 없어졌습니다)
* 무작정적인 사람선택보다는 정예 구성으로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XX퀘스트 하실분 XXX으로 오세요~"하면서, 우선 많은 인원을 끌어모으고 머리수로 어떻게 퀘스트를 해결할 우매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색깔이 강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을 배제해야 합니다.
사제와 전사의 기초바닥에 닦여 있다면, 데미지딜러 역할을 할 수 있는 메이지나 로그를 골라야겠죠?
그 외에 가고자 하는 사냥터 특성에 따라 나머지 자리를 채워가야 합니다.
자, 만일 파티인원 4명이 찬 상태에서 파티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 "마법사" 24레벨 근처로 한 명 뽑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XX퀘스트할 마법사 한 분 모십니다........
조금 뉴비(Newbie)적인 냄새가 풍기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who명령어로 알아봅니다.
/who한 후에 명령어 줄에
c-"성기사" 22-25
여기서 C는 직업(Class)을 뜻하며, 22-25는 22와 25레벨 사이 사람만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파티 유무도 다 들어나 있으며로 파티가 "No"로 표기된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의향을 귓말로 물어봐야겠죠.
* 파티가 구성되면 한 자리에 모여 브리핑 시간을 가진다.
파티가 구성되면 가고자 하는 사냥터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들에게 브리핑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약 10분정도면 충분할 텐데요, 이것으로 전멸상태로 30~40분 동안 시체끌기 놀이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캠프까지 도착해서 주의점이나, 각각의 임무분배는 중요한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MT분을 정하고, 매크로상이나 F2~F5(파티원선택)과 F키로 어시스트(공유타겟) 되는가를 실험해보고 진입하는 것또한 중요합니다.
* 파티장이 인솔을 한다.
보통 캠프에 대해 이미 익숙해진 한 사람이 파티장을 맡게 됩니다. 레벨은 상관없습니다.
파티장은 파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위태하면 퇴각 명령을 해야 하며, 특히나 사제는 알아서 자신이 죽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며, 다른 클래스들은 사제의 생존에 자기의 목숨을 기꺼이 바칠줄 알아야 합니다.
* 각 클래스간의 임무
[메인탱커 전사 - MT ]
- 메인탱커인 전사는 2가지 경우가 생기겠죠. 1가지는 직접 풀링을 하는 경우이고, 또 한 가지는 다른 클래스가 풀링한 것을 바로 이어받는 식이죠.
각각 장단점은 있습니다.
MT가 풀링을 하게 되면, 무한 풀링이 안 되어 연속적인 사냥이 어렵다는 점이지만, 좀 더 로그들이 "재우기"는 쉽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다른 풀러가 풀링을 하게 되면 사냥이 마쳐갈 즈음 다른 크립을 데려오는 식의 "체인풀링"을 할 수 있지만, 트레인의 위험성이 크다는 거죠.
또한 MT는 약간 뒷쪽에서 대기하다가 돌격등으로 바로 약한 스킬하나를 쓸 수 있습니다. 현재는 돌격 버그로 인해 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인 - 여러마리의 크립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유저가 도망갈때 모습이 마치 기차놀이 같다고 하여 , 기차... 즉 트레인이란 말을 씁니다.
파티 플레이에서 MT가 가장 주의할 것은 3가지 입니다.
1. 타겟은 웬만하면 바꾸지 마라. 만일 타겟을 바꾸게 되면 매크로로 전파티원이 알수 있게끔 하라.
- 모든 플레이어가 MT를 어시스트 하는 상황에서 MT가 타겟을 바꾸게 되면 큰 혼란이 생깁니다. 전사는 한 번 잡은 타겟을 웬만해서는 바꾸면 안 됩니다.
2. 썬더크랩의 금지
- 썬더크랩은 매우 위험한 스킬입니다. 주위에 자는 적들을 깨울수도 있고, 근처에 있는 적들을 Add시킬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만큼 파티플레이에선 참으로 불편한 스킬이 되는거죠.
3. 도발의 중요성
- 항상 도발은 풀스킬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도발이 약은 MT는 약 30분간의 사냥으로 풀스킬로 만들 수 있으니, 파티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풀스킬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사 제 ]
사제가 가장 신경쓰야 할 것은 마나량입니다. 전체 마나량에 따라 파티의 생명력이 좌지우지 되니깐요.
물론 직접적인 힐보다는 쉴드 + 소생의 조합으로 마나를 절약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런 와중에 로밍(돌아다니는순찰자같은 애들)하는 몹들에게 "평정"을 걸어 시야를 좁게해서, 사냥시에 Add가 안 나게 해야 합니다. 물론 풀링하는 사람역시, 몇 마리 올 거 같은 로머가 있으면(링크된 캠프크립들은 제외) "평정"을 요구해야 겠죠.
이렇게 바쁜 와중에서 뜻하지 않은 크립들이 추가되었을 때 재우는 역할 역시 해야 하므로 엄청난 엠을 소비할 수 밖에 없죠.
사제를 편하게 하기 위해선 "MT"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어그로를 안 먹어 피관리를 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밀리 - 성기사]
전체적인 안전을 꾀하기 위해서 성기사가 같이 한다면, 버퍼는 물론이고, 좀더 센서있는 게임을 하기 위해 매크로를 활용해야 합니다.
MT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방어도를 가지기에 유사시에 크립이 달라붙은 경우 떼어내어야 합니다.
"/assist 사제" 나
"/assist 파티원"의 매크로가 있고, 옵션에서 "지원시 자동공격"이 되어 있으면 훨씬 빠른 공격이 되겠죠?
물론 신중을 기하는 캐릭은 지원시 자동공격을 오프 시켜 놓습니다.
[마법사 or 흑마법사]
제일 문제가 범위마법 & Dot(damage over time)입니다. 이 두가지 요소 역시 "재우기"를 방해하는 스펠들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은 강력한 DD(데미지딜러)들이므로, 몹들의 피가 90~80까지 내려 왔을 때 공격시작하기를 권합니다. 너무 이른 공격은 바로 어그로를 마법사로 돌리게 하니깐요.
이들의 가장 중대한 임무는 "피가 업는 크립"들이 도망을 못 가게 묶는 것과 마법사류의 크립들이 스펠을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물론 스펠들을 잘 활용하면 더 쉽게 할 수 있겠죠.
[& 풀러 - 도적]
도적이 풀링을 안 할 때도 있지만, 하이드&스탤쓰로 정찰은 자주 다닙니다.
도적 역시 "잠재우기"를 하며, 이것은 "은신"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은신은 공격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5초~7초이상 지나야 은신가능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1마리를 풀링했을때 전사는 얼렁 바톤을 이어 받아야 은신 준비태세가 됩니다.
은신이 우선 되면 2가지를 할 수가 있죠. 1가지는 dot데미지를 주는 것이고, 하나는 재우기입니다. 파티플레이에선 거의 이 2가지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적의 재우기는 시간제(25초)이며 , 마나대신 기력을 사용합니다. 2마리정도까지는 가뿐한데, 3마리정도 되니 버벅거리기 시작하더군요
도적이 풀링 실패로 2~3마리가 오게 되면 하이브리드 역할을 한 밀리가 한 대면 쳐서 어그로를 빼앗아 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재우기 위해 T를 눌러 공격중단을 하던가, 얼렁 MT 어시스트로 바꿔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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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경우가 가장 기본적인 파티 전술입니다.
마지막으로 풀러의 매크로 예를 하나 보이겠습니다.
/cast 투척(스펠북에서 shift+투척클릭)
/p 저는 %t 을(를) 풀링하려 합니다
/v inc
첫댓글 도적의 재우기 >> 패치 이후 기절 입니다 ☆ 도적의 기절은 대상이 <비전투상태> 도적, 은신상태 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