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리의 식탁문화가 갈수록 서구화 되면서 우리나라도 대장암 발생이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가요 ..... 작년 5월에 건강검진받으면서 함께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 상피내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 상피내암은 암의 바로 전단계인데... 즉 장벽의 표피를 뚫지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 통상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면 상피내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권유하더라구요.
- 그리고 상태가 좀 호전되면 1년의 주기로..
- 저의 경우엔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받았는데...엊그제 또 받으면서 앞으로 인자 1년에 한번정도만 받아도
될것같다고 의사가 말 하더라구요.
* 대장에 용종이 자주 생겨 검사할때마다 크고작은 용종을 절제하는데...예전엔 의술이 미비. 용종을 그래도
두어 점점 자라서 암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장검사를 받으면서 즉시즉시 레이저로
절제합니다. 암으로 발전하기전에 절제를 하지요.
또 저와같이 용종이 잘 자란 체질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대장에 대한 명 의사 한분이 말씀한거를 보니까 용종이 잘 자란 사람 잘 생긴 사람은
밭에 풀이 자주 발생하고 잘 자란거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잡초를 초기에 날때 잘 뽑아 주어야
잡초가 힘을 못쓰고. 반면에 잡초가 크게 자란뒤에 뽑으려면 잘 뽑히질 않고 힘든거와 같다고 설명한걸
들었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용종은 보이는때마다 즉시즉시 절제만 잘 해주면 별 걱정없다는 의사의 애기인데...
그치만 당사자는 늘 불안하고 곤욕인건 사실입니다. 암튼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것이 상책이랍니다...
종합병원마다 환자들로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지금 우린 밥잘 묵고 글 잘쓰는거 하나만으로도 늘 하늘에 감사를 ....
울님들은 늘 건강하기만을 ..................기도할께요. 仁山 / 박윤수
첫댓글 건강할때 항상 건강 챙기고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