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환자의 유방재건술 비용, 내년부터는 선별급여 항목으로 분류될 예정

[산세베리아]

7/6 오후 2-4시 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환자단체연합회가 주관한
'4대 중증환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간담회'에

한유총회 곽점순회장님과 강영자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증질환보장팀의 곽명섭팀장님, 건강보험급여실 한만호부장님,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성강화실무지원팀의 고영팀장님,

보건복지부 중증질환보장팀의 박찬수사무관님과

환자단체연합회의 안기종대표님을 비롯한 환자단체대표 8분이 참석한 가운데

4대중증환자들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을 강력히들 전달하였다. 

  이날 유방암환자의 가슴재건술이 현재는 비급여 항목이지만,

선별금여(50~80% 건강보험적용) 항목으로 분류되어

내년 쯤에는 시행될 방안이라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분들은 밝혔다.

이날 한유총회 곽점순회장님은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적용을, 전절제한 유방암환우들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