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Two years ago, I was diagnosed with a severe allergy to cold. I cannot touch, eat, breathe or be exposed to cold temperatures without serious risk to my life in the form of anaphylactic shock. Over the course of the last two years, I have learned how to manage this allergy and avoid most triggers, with the exception of the elements during winter months. I applied for and was issued a handicapped permit by the state that allows me to park as close as possible to buildings so I am exposed for the shortest time possible. With the exception of this severe allergy, I am a young, healthy, 25-year-old female. I have no physical disability. When I park in a handicapped space and get out of my car, I get accusing looks, glares, comments muttered under people's breaths, and one man even shook his head at me _ like, "How dare you?"
I never know how to respond. It makes me feel embarrassed, angry and guilty. I avoid parking in handicapped spaces unless it is absolutely unavoidable due to extreme wind, cold, snow, ice, etc.
Can you advise me how to handle these situations? And please remind people that just because a person doesn't have an obvious physical deformity it doesn't mean he or she isn't eligible for handicapped parking. -- SCAPEGOATED IN SYRACUSE, N.Y.
DEAR SCAPEGOATED: Many people suffer from hidden disabilities that are not obvious to the casual observer. My advice is to ignore the people who give you dirty looks and go on with your business.
If, however, you are challenged about parking in a handicapped zone, inform the person that you have a permit to do so which is on file with the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_ and if that person wants to check, he or she should write down your license number and question the authorities. You are under no obligation to discuss your disability with a stranger, and I'd advice agains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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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저는 차가운 것에 매우 심한 알레르기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차가운 걸 만지거나 먹거나 차가운 공기를 들이 마시거나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면 과민성 쇼크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지난 2년 동안 겨울 철 외에는 제 알레르기를 조절하고 대부분의 자극을 피하는 방법을 배워왔어요. 전 주정부에 장애인 주차 허가증을 신청해 발급 받았는데 이는 건물에 최대한 가까이 주차해서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였어요. 이런 심한 알레르기 증세를 제외하고는 저는 젊고 건강한 25세 여성이랍니다. 신체 장애는 없어요. 제가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사람들은 절 비난하는 듯한 눈길을 보내고, 째려보고, 작은 목소리로 욕을 해요. 어느 남자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기 까지 했어요. _ 마치 “어떻게 감히 저럴 수가 있냐?”는 듯이 말이지요. 전 어떻게 반응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이런 사람들의 행동은 저를 당황하고, 화나고 죄책감 들게 만들어요. 저는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너무 춥거나 눈이 많이 내리거나 땅이 얼어 붙는 등 정말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조언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장애가 없다고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사용할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세요. 그냥 보면 잘 모르는 숨겨진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제 조언은 아가씨에게 성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냥 할 일을 하라는 거에요. 하지만 만일 아가씨가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따지려 드는 사람이 있다면 아가씨가 차량 당국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 허가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확인하고 싶어한다면 아가씨의 자동차번호를 적어가서 당국에 문의하라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에게 아가씨의 장애를 설명해야 할 의무는 없지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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