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유례없는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황사가 올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책이기 때문에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창문을 닫아놔도 실내로 유입되는 황사를 막을
수는 없다. 때문에 황사가 올때마다 관심을 갖게되는 것이 공기청정기의 황사제거성능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헤파필터방식 공기청정기의 경우 나노섬유필터로 공기를 통과시켜 오염물질을 걸러
내는 방식이라 황사같은 0.3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극미세먼지에는 무용지물이다. 때문에 렌탈식
공기청정기의 경우 보통 6개 이상의 복합필터로 구성되지만 황사제거의 한계는 극복되지 않는다.
그냥 막연히 효과가 있으려니 하면서 브랜드만 믿고 사용할 뿐 효과를 느끼는 사람은 없다. 렌탈식
헤파필터 공기청정기를 24시간 틀어놔도 집안에 황사먼지가 쌓이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0.3마이크로
미터이하의 황사는 호흡기로도 걸러지지 않아 폐속으로 그대로 흡입되어 해롭다. 특히 황사 속에는
중금속이 있어 영유아나 임산부, 노약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3년 전에 세계최초로 출시된 영구정전기필터방식의 공기청정기는 좀 다르다. 먼지를 걸러
내는 방식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강력한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정전기필터로 공기를 통과시키면서
강력한 정전기의 견인력으로 황사 같은 초극미세먼지를 끌어당겨 흡착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황사의 크기 제약을 전혀 받지 않고 오히려 작은 쇳가루가 자석에 더 잘 붙는 원리와 같이 크기가
작은 황사일수록 제거효과가 더 뛰어나다. 때문에 현재 개발된 공기청정기중 황사제거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어 있다. 다만 세계특허로 보호받고 있어 여러 회사가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유일하게 정전기필터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공기청정기가 베이비오가닉 공기청정기이다.
베이비오가닉 공기청정기는 황사 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발암성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는 물론 세균, 곰팡이,바이러스 등 유해미생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며 냄새제거효과가 뛰어나 하루만 틀어놔도 냄새의 차이를 누구나 수비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공기청정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필터수명이 3년이고 청소가 간편해 렌탈할 필요
없이 구입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경제적인 공기청정기이기도 하다. 필터의 색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그 효과를 확인할수도 있다. 가격 279천원, 오가닉스토어에서 출시3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www.organics.co.kr 1544-6249
황사제거 효과가 뛰어난 베이비오가닉 공기청정기와 정전기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