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5월 27일 (목)
장소 : 가야 cc
1조 : 3시 9분
서정룡, 이재균, 이영재, 강종출
2조 : 3시 16분
정규한 외 3인
이번 라운딩은 참가자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월말이라 일정이 바쁜 친구들이 많아 한 조를 맞추고 한 조는 정규한 동기가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재균이 친구는 라운딩의 경험이 많다보니 공을 여유있게 즐기면서 아주 잘 쳤습니다. 정룡이 친구와 종출이 친구는 이번이 정규홀으로는 세번째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번째 치고는 너무나 잘 쳤습니다. 특히 종출이 친구는 수로코스 16번 파 3홀에서 버디까지 하였습니다. 아니, 3번째 라운딩하는 사람이 버디까지 할 수 있습니까? 재균이 친구는 앞으로 타이거 우즈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출 것이라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정룡이 친구는 비기너 답게 처음에는 뒤땅 공이 많았다가 몇 홀 돌고 나니 몸이 풀려 아주 공이 붕붕 떠는것이 연습을 열심히 한 표가 역력하였습니다. 저, 저는 어땠나구요? 그래도 중출이 친구 버디한 그 다음 저도 버디를 하나 하여 체면치레는 하였습니다.
이번 라운딩도 좋은 날씨 속에 멋진 기억으로 남겠지만 특히 생애에 첫 버디를 한 종출이 친구는 오늘을 영원히 잊지 못하겠지요?
6월 10(목)은 2시 41분에 두팀이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라운딩을 원하는 친구는 저나 사무국장에게 연락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균, 이영재, 강종출, 서정룡. 김해 1번 코스에서 시작전 기념촬영
"골프신동 강종출" (3학년 9반) 열정이 대단합니다.
온 몸이 결리지 않는데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서정룡 부회장
푸근한 인상 만큼이나 공도 여유롭게 즐기는 실력파 이재균
수로 1번 홀에서 규한친구와 다함께 기념촬영
그늘집에서 잠깐 요기중 "먹는것이 남는 것이다"
첫댓글
정룡아 넌 미안해 할 필요없다, 너만의 장점이 있잖아? 인물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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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카페지기님 자꾸 이런식으로 놀리면 혼날지도 모르겠는데.. ㅋㅋ)
그날 함께 하지못해서 미안 합니다.. 다음 라운딩 에 꼭 참석 할것을 약속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