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입구에 있는 너와집과 폭포
디딜방아
박물관 뒷편에 자리한 계곡..
계곡주변에 야생화 꽃밭단지가 조성되어 있었고
계곡 건너편에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계곡물에 들어가 잠시 휴식~~
박물관장님이 사는 집인듯...
통방아
박물관 뒷편에 우뚝 서 있는 솟대
계곡 입구에 쌓여있는 돌탑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대관령 하이디가 되어 양들과 놀다보니 오후가 훌쩍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자고 성화였지만
바닷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아
목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한 박물관에 들려 유물들을 구경했다..
대관령 박물관은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11km위치한
산중의 작고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고미술 수집가인 홍귀숙(洪貴淑)이 평생 동안 모은 유물을 기초로 1993년 5월 15일 설립하였다.
밖에서 보면 6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나,
건물 내부는 하나로 연결되어 들어온 곳을 통해 다시 나가게 되는 특이한 건축형태를 하고 있다.
건물 외관이 아름다워 강원도 건축대상과 건설부·건축사협회가 선정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각 전시실은 붉은 진흙이나 새끼줄 등으로 우리 고유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 연출하였으며,
유리 진열장이 아닌 노출 상태로 진열된 전시품이 많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어흘리 374-3)에 위치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동절기), 오전 10시∼오후 6시(하절기)이다
2007. 7. 26 - 대관령 박물관에서
첫댓글 구경 잘 했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