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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박물관에서 유물이라고 하면
많이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습니다. 좀 오래되고 가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하지만, 저희 박물관은 선생님들께서 살아오셨던 그리고 한일합섬에서 일하셨던 모습이 '유물' 입니다.
혹시, "집에 예전에 입으셨던 근무복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입사하시고 처음으로 받으신 사령장이나, 명함, 명찰이 있으신가요?"
그러한 선생님들의 사소하지만 애틋한 소장품들이 저희 박물관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교육자료로 옛날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어 집니다.
오랫만에 장롱 한켠에 그리고 창고에 조금은 버려뒀던 물건과 기억들을 찾아보시고
대구시청 DTC건립추진단(053-803-6687, 6684)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것도 괜찮나?? " 라고 의구심이 생기시더라도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저희가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고 직접 찾아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기증해주시는 분들은 저희 박물관에 기증자 명패를 만들어 드릴거고
전시물에는 기증해주신 선생님의 성함을 꼭! 넣어서 전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자녀분들이나 손자손녀의 이름으로 기증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과 유산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개관에 초점을 맞추어 선생님들의 자료를 전시할 예정이지만,
점차적으로 선생님들이 기증해주신 물품을 가지고 '한일합섬'특별전, '구로공단'특별전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전화받고 그날 손자들이 콤퓨터를 고장내 오늘 확인 합니다.
손자들 돌보기를 하기에 시간이 많이 없어 시간 되는데로 사진으로 찾아보고 올려볼께요..
그리고 방문시 한줄 메모장에 글을 남겨야 확인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