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의 '너뿐이야'
대망의 결승전에서 케이티는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불렀다.
신나는 리듬에 가사도 경쾌하고 소울도 풍부해
케이티 김에게 딱 어울리는 선곡이었다.
가창력도 컨디션 좋은 날 나온다는 미친 가창력으로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케이티는 공개방송을 거듭하면서 다욱 세련되고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풍부한 소울과 아름다운 고음, 분위기를 살리는 퍼포먼스 다 좋았다.
정말 마지막 케이팝스타4의 방점을 찍는 노래로써 딱 어울리는 노래였다.
정승환도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은 케이티를 당할 수 없었다.
그리고 케이티는 박진영의 곡을 불렀을 때 정말 잘 어울린다.
앞으로 케이티는 박진영과 같은 좋은 작곡가를 만나 좋은 노래를 많이 부르기를 바란다.
본인도 싱어송라이터를 전공하고 있으니까 또 좋은 곡도 많이 만들기 바란다.
케이티는 중간에 고비도 있었지만
탑텐이후로는 승승장구하여 대망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탑텐하면서 화장의 도움을 받은 이후 케이티가 많이 예뻐졌다.
그것이 또 노래를 부르면서 이미지 업을 많이 시킨 것 같다.
케이티는 와이제이를 기획사로 선택했다.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양현석도 신의 한수를 발휘해 결국 케이티라는 인재를 얻었다.
어쨌든 케이티 덕분에 그동안 행복했다.
소울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케이티가 부르는 노래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이티 덕분에 케이팝스타5시즌도 기대를 갖고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