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운영일기는 젤 시간이 남을때 쓰곤하지만,
오늘은 꼭 쓰고 싶었어요!
황금연휴 시작인 5월 21일
첫번째 출장 하남..두번째 수지!
2틀전, 하남<한채당>쪽을 급 예약을 받아서
원래 제가 갈 "인천" 출장은 다른 분한테 부탁하고 ,
쪼금 불안해서 시간이 되면 도로 인천으로 가볼려고도 했어요!
그래서 하남으로 조끔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하남쪽 방향 전구간 막힘!
정체 50km 이상..
8시30분에 출발했는데..도착시간은 12시
1시 <한채당> 잔치예약인데..
좀만 늦게 출발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가는 도중에
갑자기 인천쪽에 문제가 생겨서 <한채당>에 언능 셋팅해드리고
도로 인천으로가야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차가 막히는 3시간 30분동안..정말 눈물이 낫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혼자 짜증에 복받쳐서!ㅠㅠ
라디오에서도 교통정보 아나운서가,,
한숨부터 쉬고 시작하더라고요! 명절때보다 더 막힌다고 하면서~
지금 이렇게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일기를 쓰지만,
느낀점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경험도 소중한 밑거름이 될수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자주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운전만 하다 끝낸..
민서맘의 넋두리 였어용..
첫댓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날이 좋아 차가 많이 막히죠...ㅋㅋ 동감 팍~~~
울 8개월된 딸아이는 제가 운전대만 잡으면 운답니다....위험하지만 너무 울어서 안고 운전하기가 여러번...ㅋㅋ
저도 사실 그런적 있는데~
카시트를 친정 집에 두고왔는데 어딜가야되는 상황이 있었거든요!
아빠 몰래 앉고 운전했죠!
가만히 있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