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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우건설사장 자살한거 노무현탓이다.
저스티니안™ 추천 0 조회 435 04.03.13 10:2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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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2 16:16

    첫댓글 지난 대선때 인터넷에 불었던 노풍이 생각나네요. 그때 이회창 지지발언했다간 수구꼴통으로 몰려 맞아 죽을 정도의 광기였습니다만 이렇게 끝나네요. 진짜 꼴통은 따로 있었는데 말이죠.

  • 04.03.12 18:45

    도미티아누스와 노무현 대통령이라........

  • 04.03.12 19:57

    머. 대통령이 대우사장의 청탁 내물을 받아먹고 입을 닫았더라면 죽지 않을수도 있었겠죠~~

  • 04.03.12 21:19

    그래도 자기 아니면 다 빨갱이라는 식의 파쇼꼴통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 04.03.12 21:29

    도미티아누스라 으흠;;;

  • 04.03.12 23:16

    하하하하 웃기는군요...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뭐가 이회창인지.... 지자식 군대도 안보내고. 600억을 먹은게 노무현보다 낫다니.. 님이야 말로 정신차리세요. 노무현이 2급수라면 회창이는 3급수입니다...

  • 04.03.12 23:19

    장난하나? 무현이도 말 장난 심햇지만 그것은 노무현 책임이 아니지~ 게다가 대통령에서 예의가 그러케 필요합니까? 그리고 지금 노무현 빼고는 다 썩은 놈들인데 지금 바꾸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탄핵 가결 합시다~

  • 04.03.12 23:19

    이회창이 됐으면 모르는게 약이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을뻔 했지 않았습니까? 제주위분들을 보면 잘한건 아닌데 대안이 없었다고 말하는데....

  • 04.03.12 23:22

    분명히 말하는건 노무현이 뛰어난건 아닙니다. 전 처음부터 국민소득2만불 이런거 기대도 안했고 하나도 안먹을거라는것도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최선의 후보였습니다. 모모당의 이**에 비하면....

  • 04.03.13 00:12

    저는 이회창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지지한 사람과 상대후보 지지한다고 끝장을 볼려고 덤비는 사람 중 누가 꼴통이냐고 묻는다면 후자라고 답하겠습니다. 이회창 지지자는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 됐지만 인터넷에서 험한소리 하던 분들은 사람이 덜 된 어린분이라 믿고 싶어서 입니다.

  • 04.03.13 00:19

    호조클랜님 저번에 프로필 봤을 땐 중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볼려니 비공개로 해놓으셨네요. 그 중딩분이신지 아니면 다른분을 착각한 건지 궁금합니다. 글 쓴거 보니까 그 중딩분 같기도 한데 확신이 안서네요.

  • 04.03.13 02:00

    ;;;;; 저스티니안님. 실망입니다.

  • 04.03.13 02:58

    전 당사자는 아니지만.....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걱정입니다.

  • 04.03.13 08:26

    그 사람 수준에 따라 대답을 합니다.... 무슨 대쪽 뭐가 별다른 비리가 없다는 건지..... 600억이 별다른 비리가 없다는 것은....하하하하 역시 세상은 넓군요... 차라리 무소속 뽑으시오 열우당 지지 하라는 소리안할테니....

  • 04.03.13 08:28

    당신이야말로 눈가리고 아옹이요.. 말해보시오 검찰이 거짓말 하는것으로 보입니까? 열우당 의원들도 잡혀가고 자신의 집사마저도 끌려갔는데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노무현의 역활은 한겁니다. 왜? 장기적 안목에서 보면 회창이 보단 낮거든...요..

  • 04.03.13 08:32

    차라리 1/10 발언을 하세요. 아니면 못해먹것다는 발언을 물고 늘어지시든가? 수정 낮거든요..->낳거든요. 햇갈리네... 뭐가 사실이 아닌지가 궁금한네요. 그 몸무게와 키는 직립보행이 안됩니다. 게다가 원정출산.....?? 들리는 소문에 회창분의 애비가 친일파라는 말도 있소......

  • 04.03.13 08:34

    친일파청산법 만으로도 딴나라당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요... 계속말하지만 열우당 지지하라고는 말않겠소. 그냥 무속속 뽑으세요. 나도 노빠처럼 몰아붙이는건 싫언하니...

  • 04.03.13 08:38

    그리고 어제 4학년 형들은 술마셨을거요... 열받아서... ㅋㅋ 머리에 총맞지 않고선..... 그런일을 처리할순 없죠......확실한건 노무현이도 1급수는 아니요. 허나 딴나라당과 민주당은 공장폐수요....

  • 04.03.13 08:47

    노무현대통령이 말을 가려서 안하고 고집을 부린것은 사실이지만. 이 탄핵문제는 전적으로 국회의 한민당+ 자민당 떨거지 탓입니다. 어느 나라가 대통령이 말한마디 그것도 사소한 언쟁한마디 했다고 탄핵을 추진한다는 말입니까? 미국의 역사에도 탄핵은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잘난 대한민국 국회에서요

  • 04.03.13 08:49

    이것은 진정 독재를 막기위한 장치로 마련해둔 법률을 예전 독재의 잔재들이 아전인수격으로 사용했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잘못을 했다고 감싸기만하면서 다른 세력을 탓만하는 것은 정말 비웃고 싶을 정도로 역겹군요. 미국에서 유일하게 탄핵맞을뻔한 사람은 닉슨입니다.

  • 04.03.13 08:51

    그는 베트남전때 자국민을 속이고 정치적 상대방을 국가 공권력을 이용하여 도청하는것도 모자라 마지막 자리에서 까지 거짖말을 늘어놓다가 결국 백일하에 밝혀져 탄핵추진중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이에 해당되는 아니 준하는 잘못이라도 했다는 말입니까?

  • 04.03.13 09:00

    이것은 국민이 선택하여 올려준 나라의 지도자를 국회가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스스로의 권리(뇌물 쳐 먹는것도 권리라면..)를 지키기 위해 행해진 파렴치한 일입니다. 어느 나라도 국민의 의사가 없이 탄핵을 추진한적은 없습니다. 적어도 탄핵을 추진하려고 시도했으면 국회안에서 세력을 모을것이 아니라 국민의 여론을

  • 04.03.13 09:01

    정당성을 확보했어야 합니다. 비극이지만 국회의원도 국민의 손에서 뽑았고 대통령도 국민의 손으로 뽑았습니다. 국민이 뽑은자들이 국민이 뽑은 자를 자기 멋대로 탄핵하여 국민의 의사를 우롱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과거 독재의 시기에도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 04.03.13 08:55

    더불어 저는 광주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 세력이 민주당이고 이에 편승한 세력이 한나라당 자민련이죠. 광주 전남의 터주대감인 민주당이 이번에 자민련 꼴 날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쪽에서 의석 5석 정도 챙겨서 결국에 산산히 부서져 사라질거 같습니다. 초악수를 둔 셈이죠.

  • 04.03.13 08:56

    예전의 민주당 골수지지자들마저 이 사태로 고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 04.03.13 09:04

    총선으로부터 1달을 남겨두고. 지금 뜨거운 남풍이 불려고 합니다. 부패세력을 처단하고 국민을 기만한자들에게 응징을 가할 뜨거운 바람을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태어날때부터 골수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민주당이 스스로 전라도를 아니 대한민국을 버렸습니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아깝지만. 민주당

  • 04.03.13 09:05

    이 참에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만큼 쳐 먹고 버텼으면 되었지.. 아쉬운 점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쏙 돌아섰다는데 있습니다. 그거때문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에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생각을 바짝 다잡아야 겠습니다.

  • 04.03.13 09:53

    전 그 어느당도 지지하지않지만 체사레님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제발 한나라당만큼은 확실히 국민들이 확실하게 박살내기를...

  • 04.03.13 12:08

    저스티안님 대통령은 예의로 후까시 잡으면서 뒤에 앉아 참모들이나 갈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선 때 진정한 대통령 그릇이 있었는지 생각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보면 돈 받은건 똑같은데 한쪽은 기리기리 날뛰며 대통령 바꾼다고 하는거 보면 이상합니다. 차라리 차때기 등 한 딴나라 당을 탄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04.03.13 13:36

    사실상 뇌물을 준 사람이 잘못 된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한거 오히려 잘 했다고 봄 저스티니안님 대체 ㅡㅡ;; 사실상 노무현 3천 먹었다고 쳐봅시다. 그러면 한나라당은 어떤가요? 3억씩 해먹는데 고작 노무현 3천때문에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농부인 자기 형이 하나 사정해서 받아 준건데 ㅉㅉㅉ

  • 04.03.13 16:19

    제가 보긴엔 노무현은 그저 그런 정치인입니다...근데 그걸 더격하시킨건 언론과 야당입니다........

  • 04.03.13 16:23

    그릇면에서 볼때 말이죠.... 단 정면돌파나 꼼수는 부리지 않는걸로 봅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봐도 당시에 노무현보다 나은 대안은 없었습니다. 권영길후보가 될리도 없었고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경제도 않좋습니다. 이회창후보와 한나라당의 지금 꼬락서니를 보면 그래도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 04.03.13 16:51

    이회장 이야기 하지 마쇼 그 사람 때문에 피해 본 사람들 한두사람 아닌게 생판 자기랑 상관 없는 사람 자기 아들 병역 비리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 만은게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이 낳지

  • 04.03.13 17:37

    정치인에게 양비론을 들이대지 맙시다... 왜? 누군가는 해야거든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어떻게 하지는 건지...-_-;

  • 04.03.13 19:00

    참~우리나라 민주주의공화국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자유,평등,박애,....뭐 이런거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이어져 나가기 위해선 누군가 힘들지만 견인차역활을 해야합니다.그래서 지도자는 당연한거구요.국민들에게 뽑혀진 한 민주국가의 지도자를 정당한 사유와 명분이 없고 가장 중요한

  • 04.03.13 18:56

    국민의 뜻을 물어보지는 않고서 국회의원들끼리 했다는 것은...참 통탄할 노릇입니다. 역대 이후로 제대로 된 민주국가에서 지도자가 국회의 의결을 통해 법의 심판대에 올라간 적은 없습니다. 이런말이 있죠.맑은 물엔 물고기가 안산다. 선과악은 모든 만물이 태어날때부터 존재해왔습니다.흠없는 사람이 어디있답니까?

  • 04.03.13 18:59

    지도자로 뽑아놨으면 그 자리를 함부로 속단해야할것이 못됩니다.오히려 지도자를 잘 구슬려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위로와 따끔한 충고를 하지못할 망정 지도자감이 되지 못한다니요.그럼 태어날때부터 지도자로 정해진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던가요?참...

  • 04.03.13 19:57

    대쪽같은 소리한다.. 트럭 뇌물로 대쪽? 불법자금으로 권위주의 보스노릇 하는 게 대쪽?

  • 04.03.13 23:19

    음.......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후 2주만에 탄핵 소리를 들었고 이후 이같은 사태가 일어나기까지 1년 동안 114회나 탄핵 소리를 들었습니다. 잘하라고 뽑은 대통령을 보름도 안돼 무슨 잘못했다고 탄핵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까? 여소야대의 횡포가 아니고 뭡니까? 나 같아도 못해 먹겠다는 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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