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트레이너입니다.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1.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꼭 가고 싶은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봐야해요.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취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취업하고 싶은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지 않은분들도 많습니다. 들어가서 직접 자격조건과, 하는일, 인재상 등을 찾아봐야해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취업이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어요.
2. 면접을 준비하면서 내용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지 마세요.
면접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대부분 시각적, 청각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있어요. 그 이유는 면접평가가 내용보다는 시각적, 청각적인 부분이 많은 영역을 차지하기 때문이에요.
아직 다른 것들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내용만 수정하려고 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에요.
내용은 오히려 나중에 준비해도 좋아요. 일단은 무슨 말이든 하는 것이 중요하고, 표정, 태도, 말의 속도, 자세 등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부터 고쳐보세요. 그 뒤에 우리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디테일하게 점검해야해요.
이 순서로 면접을 준비하면 훨씬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요. 이것 꼭 지켜주세요.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면서 점검해봐요^^
아래의 내용은 제 책 『면접 이렇게만 준비해라』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저의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jaehun.writer/에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DM 해주세요^^
☑ 청각적인 요소(말의 속도, 크기, 억양, 발음, 말투, 톤 등)
♕ 문장과 문장 사이를 쉬어준다. □
♕ 말끝을 올리지 않는다. □
♕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 □
♕ 멀리 있는 면접관도 들을 수 있게 말한다. □
♕ 아!, 음∼ 같은 감탄사를 넣지 않는다. □
♕ 말의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빠르지 않다. □
♕ 면접에서 일상적인 속도보다 빠르게 말할 수 있다. □
♕ 말끝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다. □
♕ 사례를 너무 장황하고 지루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
♕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
▸ 신발이나 도구를 가지고 소리를 내지 않는다. □
▸ 발음을 정확하게 하여 면접관에게 전달한다. □
▸ 갑자기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
▸ 한숨을 쉬지 않고 소리 내어 숨 쉬지 않는다. □
▸ 남의 답변시간에 소리를 내거나 주의를 끌지 않는다. □
▸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매끄럽게 이어진다. □
▸ 평소에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한다. □
☑ 답변
♕ 비슷한 문장이나 단어를 반복하지 않는다. □
♕ 유리한 주제로 면접을 이끌어갈 수 있다. □
♕ 어∼ 그∼ 등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
♕ 질문이 끝나고 5초를 넘기기 전에 대답을 시작한다. □
♕ 답변을 끝낼 때 계속 이어지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
♕ 말을 하면서 이미 답변한 내용을 생각하지 않는다. □
♕ 면접관의 질문이 빠르게 이해된다. □
♕ 답변이 어려울 때 인상을 쓰거나 시선을 회피하지 않는다. □
♕ 답변을 하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리가 된다. □
♕ 면접의 돌발상황 대처법이 준비되어 있다. □
♕ 여유를 갖고 대답할 수 있다. □
♕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 □
♕ ‘네네네’처럼 급하게 여러 번 답을 하지 않는다. □
♕ 질문에 맞는 적절한 경험, 사례를 빨리 떠올릴 수 있다. □
♕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
♕ ‘이제, 조금, 제가, 그, 뭐’ 등 습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 추가 질문을 받았을 때는 적극적으로 답변한다. □
♕ 단답으로만 답변하지 않는다. □ ♕ 질문에 대한 답을 빠뜨리지 않고 답한다. □
♕ 중간에 답변이 3초 이상 끊어지지 않는다. □
♕ 외운 티가 나는 부자연스러운 답변을 하지 않는다. □
♕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전할 수 있다. □
♕ 면접 연습 중간에 끊지 않고 지원자의 태도를 유지한다. □
♕ 답변을 하면서 자신감이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
▸ 추가 질문을 받기 전부터 추가 답변까지 생각한다. □
▸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
▸ 답변 중간에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다. □
▸ 답변을 면접관이 잘못 이해할까 불안하지 않다. □
▸ ‘∼입니다체’와 ‘∼에요체’를 너무 섞어서 말하지 않는다. □
▸ 면접관의 질문을 들으면서 답변의 방향이 정해진다. □
▸ 옆의 지원자가 실수한 것을 반복하지 않는다. □
▸ 면접관이 추가 질문할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 □
▸ 답변을 하면서 질문 받은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한다. □
▸ 답변이 생각나지 않을 때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
▸ 생각을 ‘∼인 것 같습니다’ 등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
▸ 답변할 때 이유까지 생각하고 대답을 한다. □
▸ 흐름이 끊길 만큼 짧은 문장의 연속인 답변을 하지 않는다. □
▸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답변하지 않는다. □
▸ 강조할 단어나 문장 전에는 잠시 쉬었다가 말한다. □
▸ 감정을 담아서 답변을 한다. □
|
첫댓글 궁금한 내용이나 의견이 있으면 답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