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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1(일) |
구례 계족산-월출봉-천황봉-둥지리봉-오산 |
21:45~02:20 용산~구례구(22800량) |
구례구~구례(7000량) |
구례~간전농공단지(12000량) |
04:10 간전면 계족산등로 입구 |
04:44 능선삼거리 |
05:04 중상봉(x495) 중평마을 삼거리 이정목 |
05:11 화정재/중상마을 삼거리 |
05:30~42 계족산(x703) |
06:02 △730.0(하동309/1985) |
06:07 능선분기점 |
06:10 광대바위 |
06:38 삼신재/안부삼거리 |
06:43 x486/삼거리/우 |
06:55 임도 |
06:58 덕골재 |
07:21 x499/능선삼거리/우 |
07:32 x562/구덩이봉 |
07:58 x595 |
08:02 매재 분기점 |
08:47 매재/2차로 |
09:23 갈미봉(x656) |
09:26 달뜨기재 |
09:38 △768.1봉(도상 월출봉/하동429/1985) |
09:43~48 월출봉(x782)호남정맥 분기점 |
10:23 매재 |
10:42 콘크리트임도 |
11:03~13 매재 분기능선 복귀 |
11:18 삽재 안부사거리 |
11:28 x583 |
11:33 안부사거리-#134번 고압선 |
11:42 삼거리 지능선합류 |
11:47 천황봉 정상석(천황산악회) |
11:52 천왕봉 정상석(구례군/△652.2) |
12:07 안부사거리(묵은 헬기장) |
12:11 x569(돌무덤)/우꺽임봉 |
12:27 x348 |
12:32 천황재(산치마을/건천마을) |
13:11 성자마을 전망대/능선삼거리 |
13:33~47 둥지리봉(△690.0/구례24/1991) |
14:10 x532/배바위/암릉 |
14:26 동해삼거리 안부/임도 |
14:30 임도고개 |
14:43 x566우회 |
14:55 자래봉(x524/선바위조망대 갈림) |
15:15 매봉(x528) |
15:21 △530.8(도상 오산/구례442/1985) |
15:27 오산 |
15:42 사성암 |
16:21 죽연마을 등로입구 |
죽연마을~구례구(8000량) |
18:10~23:05 구례구~용산(22800량) |
산행거리 : 약 25km(월출봉 왕복 6km포함) |
산행시간 : 12시간 11분 |
날씨 : 맑음 |
동행 : 킬문 |
< 진행한 지도/남측 하단의 갈미봉과 월출봉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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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잠으로 기차에서 해매다 순천택시로 구례로 들어가 자주가는 식당에서 이른밥 먹고 좀 누워 시간을 죽이고 택시로 간전면의 농공단지입구에서 들머리를 찾는다. |
이번 코스는 계족산을 올라 시계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돌아 천황봉-둥지리봉-오산으로 돌아가는 산행인데 중간에 가지친 능선을 내려가 도로인 매재로 내려서 호남정맥 백운산 구간전인 월출봉(768.1)을 다녀오는 편도 3.2km의 능선을 왕복후 복귀하여 오산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처음 계족산을 오르고 월출봉 왕복의 굴곡과 후반부의 둥주리봉 굴곡이 만만치 않아 거리에 비해 부담스러운 산행이다. |
결과로는 중간에 간간이 불어주는 바람과 월출봉 오름길의 등로의 양호함에 덕에 예정대로 예상시간내에 완주하게 된다. |
▶ 계족산/월출봉 |
어둠속에 택시가사도 모르는 들머리를 잠시 헤매대 찾으니 이정목과 등로안내도를 보며 대강 감을 잡고 콘크리트 농로따라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
능선으로 길이 있지만 일반등로의 이정목따라 올라가고 병풍바위 삼거리를 지나 급경사를 오르면 능선에서 오는 등로와 만나며 완만하게 능선으로 이어 올라가다가 묘지부근에서 되돌아보니 북쪽에 지리와 동쪽 건너편으로는 하천산 밥봉을 거쳐 백운산 따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둔중하게 자리잡고 있다. |
중상봉이라고 495고도의 중평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봉을 지나고 잠시 내려가면 안부는 화정재라는 이정목이 서있다. |
날은 밝아지고 새소리가 아침을 맞아주며 간간이 부는 바람은 서늘함을 느끼게 해주고 적당히 몸이 데워지니 잠도 깨고 기분이 좋아진다. |
바위지대가 나타나며 좌측으로는 급경사 절벽수준의 경사이고 기분좋은 깨끗한 등로에는 참취가 지천이지만 뜯을 생각도 못하며 발길을 재촉한다. |
높은 산불감시탑과 묘지가 있는 계족산(x703m) 정상에 도착이 되고 서쪽으로 잘린 숲 덕에 구례읍이 잘 보이고 지리와 가야할 능선상의 월출봉과 그 우측으로 둥지리봉이 우뚝하다. |
백운산(1217.8)은 펑퍼짐하게 보이고 지리우측으로 덕산에서 올라가는 태극능선이 아련하다. |
조망을 구경하고 민원도 해결하고 건너편의 730삼각점봉을 바라보며 급경사로 100m정도 내려서고 다시 고도를 올리면 하동 3등삼각점과 바위가 있고 한쪽이 절벽인 730.0 삼각점봉에 도착하여 확인하고 조금 더 가다가 남쪽인 좌로 내려가는 급경사로 잠시 내려서면 광대바위 이정목이 나타나고 한쪽이 절벽인 광대바위아래 서게된다. |
바위를 휘돌아 내려가는 등로를 지나고 지도대로 약 200m이상 급경사로 내려가는 등로는 밧줄이 묶여 지그재그로 내려가도 워낙 경사가 급하여 오를때는 장난이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
밧줄따라 한동안 발바닥 미끄러지듯 내려서면 안부에는 삼산리 내려가는 삼신재가 나오고 머리에 바위가 하나있는 486봉을 넘어 무심코 가다가 우측인 서쪽으로 꺽이는 능선을 놓치고 계곡으로 내려갈뻔 하며 우측으로 잠시 트레버스하니 흐린 등로가 나타난다. |
급경사를 내려가면 벌목지가 보이며 안부로 내려서고 비포장 임도가 나타나고 고령토 채취한 자국이 있는 작은 굴이 보이니 터골재인듯 싶지만 조금 더가면 나타나는 안부가 터골재 인듯하다. |
소나무 숲사이로 난 등로따라 올라서며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산철쭉 사이로 올라가게되고 완만해지며 잔잔한 봉들을 넘어가면 밀렵을 말자는 공허한 플랭카드가 보이고 능선이 갈리는 삼거리인 499봉을 지난다. |
동쪽으로는 491.6봉의 삼각점이 있겠지만 그냥 지나치고 누군가 판 구덩이 흔적이 있는 562봉을 올라서고 지도의 밧내재느 어디인지 모르며 지나간다. |
능선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의 조망처에서 처음 쉬며 간식과 물을 먹으며 얼음 막걸리로 동쪽으로 다녀오기로한 갈미봉과 월출봉을 바라보니 엄청난 고도차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
애매한 595봉을 오르고 잠시 내려가면 작은 봉을 지나 능선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에 표지기가 보이지만 등로가 없어 조금 더 내려가다가 흰표지기과 흐린길이 보이니 그리로 내려가 사면으로 조금 가니 능선이 살아나고 등로가 보인다. |
좀 내려가다가 다시 남쪽으로 꺽어야 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니 조금 더 내려가다가 사면으로 보이는 군계표지기로 갈까 하다가 몇십미터 내리다가 우측으로 꺽으니 도망나온 흑염소 3마리가 보이며 족적은 그넘들 것이다. |
내려가다보니 우측에 능선이 잡히니 사면으로 생숲을 뚫고 그리로 따라가니 잡목속에 흐린 등로가 나타나고 방향도 맞아든다. |
잡목가시를 헤치며 내려가면 묘지도 나오고 능선이 살아나며 임도끝을 지나 계속 능선을 따라가니과수원 사유지의 철조망이 나타난다. |
철조망을 따르다가 울타리넘어 감나무 과수원으로 들어서 관리도로따라 내려가면 빈집에 강아지들만 소리쳐 반겨주고 물을 보충할 수 있다. |
도로로 내려가면 매재마을 표지석이 있고 순천시 황전면의 이정판이 보이고 도로고개로 가봐야 절개지 울타리를 못넘으니 절개지 어깨의 콘크리트 도로로 올라선다. |
도로가 끝나는 곳의 어깨로 올라서면 표지기가 보이며 산죽사이로 등로가 이어져 올라간다. |
이제부터 월츨봉까지는 고도를 500m정도 올려야하는 난구간인데 의외로 등로가 뚜렷하고 인적이 없으니 배낭을 벗어두고 물1병과 초코바 1개를 챙겨 빈몸으로 올라간다. |
한결 부드럽게 진행이 되고 발걸음이 가벼우니 빠른 속도로 올라가면 등로상에는 의외로 소나무가 많고 송이가 나는지 채취꾼들의 모덤 무너진 것이 보인다. |
벌목지를 지나 뚜렷한 등로를 따라 사뭇 올라치면 우사면길이 보이고 갈미봉에 오르면 군에서 설치한 오석의 정상석이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사면길과 안부의 달뜨기재에서 만난다. |
사면길을 잠시 내려가 확인하고 다시 홈통길을 지그재그로 올라가며 150m정도 고도를 올리면 하동의 4등 삼각점이 나타나니 지도상의 768.1이고 월출봉이지만 아무런 표식도 오르는 등로도 능선상에 없다. |
지도를 보면 호남정맥은 월출재에서 782봉에 표시된 월출봉으로 바로 올라가는데 이는잘못된 것이고 삼각점봉을 거쳐서 가야하는데 나도 그랬지만 아무도 그리진행한것 같지 않다. |
하여튼 호남정맥의 길 확인하러 다음봉으로 또 올라서니 비니코팅지에 월출봉이 적혀있고 호남정맥길에 많은 표지기가 보이는데 지나간 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오늘의 최대 난관인 숙제를 풀고 쵸코바에 물한잔 나누어 마시고 서로 아무 기억이 없다며 되돌아 뛰듯이 내쳐 내려가니 갈미봉은 달뜨기재에서 사면길로 쉽게 내려가고 다시 가방을 챙겨 도로로 내려서니 56분걸린 오름길이 35분만의 내림길로 마무리한다. |
길가의 버찌와 보리장나무의 열매를 맛보며 아까 지나온 과수원으로 들어가 공짜 물한모금 퍼마시고 콘크리트 도로로 올라가니 길은 없어지고 다시 철조망을 넘어 능선으로 이어 올라간다. |
등로가 흐려지고 사면길로 내려온곳을 지나 등로는 사라지고 광주 백선배의 표지기를 보고 무작정 급경사를 나무에 매달려 무찔러 올라서고 편백숲으로 들어서 사방에 흐린 염소의 족적을 따라 미끄러지며 숨넘어가게 올라서니 내려섰던 곳의 바로 아래로 올라서니 장장 3시간만에 3km넘는 맞은편 산을 다녀온 보람에 주저앉아 삼각김밥과 사원한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일어난다. |
간전농공단지 입구의 계족산 등산안내도
밝아오는 지리
지리로 보는 일출
계족산에서 보는 구례읍과 견두지맥 산줄기
좌측 노고단과 반야봉 전면은 왕시리봉
섬진강
제일 높은 곳이 천왕봉
계족산 정상(x703)
730.0 삼각점에서 되돌아본 계족산의 시설과 뒤로 지리주릉/우측은 하천산-밥봉 능선
가야할 능선과 우측의 둥지리봉(690.0)과 뒤로 월출봉
730.0 삼각점봉
백운산 따리봉과 정상
광대바위로 내려가는 급내림길 능선이 보임
능선에서 보는 광대바위 상단일부
단애의 광대바위
좌측의 둥지리봉과 중앙의 바위는 배바위
내림길 중에 바위사이의 소나무
덕골재
맞은편으로 보이는 둥지리봉 |
둥지리봉과 우측의 매바위
내려가야할 매재와 다녀와야할 갈미봉-월출봉
백운산 따리봉과 정상
매재-순천과 구례의 경계
갈미봉 정상(x656)
호남정맥과 만남(월출봉/x782)
▲ 다시 돌아갈 주릉 ▶ 천황산/둥지리봉/오산 |
우측으로 휘도는 능선따라 내려가면 삽재로 표기된 안부사거리에 이르지만 지금은 족적이 흐린듯 흔적만 보이고 다음 봉우리인 583봉을 넘어가면 묵은 헬기장에 345kv의 고압선이 있고 안부사거리가 있는 곳이 삽재인지 잘 모르겠다. |
우측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지능선을 지나 다음봉에 오르니 황전면 사람들의 산악회가 세운 천황봉 정상석이 나타나고 갸우뚱하게 하며 다음봉에 오르니 아까 정상석 봉이 조금 높아 보이기도 하며 삼각점이 있는 천황봉(652.2)인데 일제 잔재라며 천왕봉으로 이름을 살짝 바꾼 구례군의 정상석이 있다. |
내림길이 대세라 줄줄이 내려서면 묵은 헬기장의 안부사거리지나 좀 올라서면 봉화대를 했는지 석축흔적이 보이는 569봉을 오르기 직전 우측으로 90도 꺽이며 북쪽으로 등로는 내려가며 급경사로 한동안 미끄러지듯 내려간다. |
경사가 누그러지며 완만한 봉우리에 우측으로 밤나무 농장이 보이는 348봉을 살짝 지나 내려가면 이정목이 있고 양쪽 마을인 산치마을과 건천마을로 30여분이면 내려갈 수 있는 천황재이다. |
오산까지 6.5km의 거리표시가 있으니 이제 느긋한 산행이 되겠지만 올라야할 둥지리봉까지는 약 350m의 급경사를 또 올려쳐야한다. |
처음에는 그런대로 완경사지만 지도대로 촘촘한 등고선부분으로 들어서니 바위에 거북손이 무성한 급경사지대로 밧줄구간이 이어진다. |
거리는 1km도 안되지만 거의 일직선으로 올라서는 길은 진빠진 산객의 발걸음을 더디게하고 밧줄에 의지해 한걸음씩 올라가다 바위 조망대에서 얼음물을 들이키며 힘을 내본다. |
능선을 만나는 상자마을 전망대에서 올라온 길과 천황산을 바라보다 조금 수그러진 능선으로 발걸음을 돌려 바윗길을 가면 바위위에 이정목이 보이고 구례도엽의 2등삼각점이 있는 둥지리봉에 올라선다. |
정상의 조그만 나무아래 그늘에 걸터 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 남은 막걸리에 매실주를 곁들여 남은 간식거리로 오산까지 갈 연료를 부지런히 보충한다. |
광주의 산악회 사람들이 몰려와 자리를 피하고 그늘속으로 들어서며 내림길로 내려서면 의외의 바위산에 철다리와 밧줄구간이 간간이 나타나 감탄사를 자아낸다. |
밧줄구간을 오르니 암봉이 눈길을 끌고 바위날등을 조심스레 걸어가니 멀리서 바위절벽이 보이던 배바위 암릉지대이고 바람에 킬문님의 모자와 스카프가 절벽으로 날아가 다가가보니 모자만 겨우 벼랑긑에 걸려있어 스틱으로 달래서 모자만 겨우 건진다. |
밧줄구간을 내려가 완만하게 내려서며 간간이 나타나는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길과 구례구역에서 바로 올랐던 별봉산(614)뒤로 봉두산줄기와 희아산을 멀리보며 19번 국도의 확장공사를 보며 그나마 자연스런 모습을 가진 섬진강이 망가질까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 |
완만하게 내려서고 잠시 오르니 절에서 만든 철망을 비껴 내려가면 동해삼거리이고 임도로 내려서야하고 유산객들과 인사하며 햇빛 따가운 임도로 잠시 오르다가 566봉으로 접어드는 산길로 올라선다. |
100여미터 올라야하는 566봉은 길은 있지만 사면길이 뚜렷해 편안히 돌아가고 앞에 보이는 자래봉(524)의 좌능선에 보이는 선바위를 바라보며 도덕성이 망가지는 나라걱정 얘기를 하며 완만하게 올라선다. |
선바위조망대 250m삼거리 이정목이 있는 자래봉(524)를 지나 더욱 탄탄해진 등로따라 소나무길을 기분좋게 내려가다 다시 100m의 고도를 올리면 묘지가 있는 공터의 528봉인데 이정목에 매봉이라고 적혀있고 좌로 꺽인 길을 따라가면 바위지대 사이에 구례 4등삼각점이 있는 오산(530.8)인데 다음의 10여미터가 더 높은 무명봉이 오산정상 역할을 하고있다. |
바위지대지나 오르니 전망대 공사한다고 철골작업을 하고있는 오산정상에서 바위에서 지리와 견두지맥등 지나갔던 산들을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천천히 급경사를 내려가면 사격장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활공장의 풀밭이 나오고 사성암의 뒷문에는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문이 보여 쭈빗거리다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 화장실이다. |
사무실지나 바위절벽지대에 교묘하게 들어선 사성암을 관광객과 신도들이 많은 암자를 구경하고 물한잔 얻어마시고는 되돌아 내려간다. |
급경사 등로따라 무릎조심 하자며 천천히 내려가면 너덜지대를 지나 밤나무 농장을 가로질러난 등로따라 죽연마을로 들어서니 아직도 해는 중천이지만 산행을 접고 구례택시를 부른다. |
역화장실로 들어가 대충 씻고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가겟집의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며 돌아갈 준비를 한다. |
천황봉 정상석(산악회)
구례군의 천황봉(652.2)정상석
되돌아본 계족산과 그뒤의 지리주릉
백운산으로 가는 밥봉능선
전망대에서본 569봉에서 우측으로 꺽여 올라가는 둥지리봉
구례구 역뒤의 별봉산과 봉두산 희아산라인
둥지리봉 가는 급경사길
급경사길
삼거리 직전의 바윗길
되돌아본 천황봉과 밤나무 단지의 천황재
바위지대를 지나며
둥지리봉 전의 바위지대를 지나며
기암
둥지리봉 정상부(690.0)
땡겨본 오산(530.8)과 바위아래의 사성암
바윗길
구례교와 조사터널로 가는 전라선과 봉두산 가는 능선
배바위를 지나며
자래봉의 측면을 당겨봄
바윗길을 내리며
되돌아본 둥주리봉
땡겨본 배바위-반대편은 절벽
바윗길
자래봉(524)과 좌측의 선바위
땅겨본 자래봉의 선바위
삼각점지나 마지막봉인 오산(530.8)
구례 벌판과 우측이 화엄사쪽
오산 정상석
구례읍과 견두지맥의 견두산
지리 왕시루봉과 좌로 보이는 반야봉
구례구역 뒤로 보이는 별봉산(614)와 봉두산/앞은 19번국도
좌측이 내려갈 죽연마을
사성암의 위용
너덜지대
다 내려왔네유
되돌아본 오산
집으로 가야지~~~
드라마 '산' 주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