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주도 분양시장 과열로 투기세력만
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10년과 지난해 11월 분양한 아라스위첸과 아라아이파크 분양권엔 84.9㎡(전용면적) 기준 5층 이상의 경우 프리미엄이 3000만~4000만원까지 올랐다. 올해 4월 분양한 노형아이파크의 경우 4000만~6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프리미엄을 끌어올린 이들은 가점이 높아 당첨이 확실한 청약통장 소유자로부터 500만~1000만원을 주고 통장을 사서 분양권에 당첨된 후 이익을 남기려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을 붙여 실수요자들에게 되파는 전형적인 도외 단타성 부동산 투기세력이다. 여기에다 도내 일부 당첨자들과 부동산중개업자들도 투기세력의 흐름에 편승해 분양권에 거품을 만들고 있다.
투기세력이 판치는 것은 분양권 전매상황에서도 알 수 있다. 24일 현재 아라아이파크는 총공급세대 614세대 중 52.1%(320세대)가 전매됐고, 아라스위첸은 572세대 중 50.0%(286세대)가 전매되는 등 당초 청약 당첨자 2명 가운데 1명의 주인이 바뀌었다. 아라아이파크의 경우 최고 11.02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든 세대가 1순위 마감됐는데 상당수 투기세력이 만들어낸 경쟁률임이 확인된 셈이다.
(한라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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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제주 중국 총영사관 다음달 문연다.
무사증(no visa)입국제도 등으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이전에 광주영사사무소가 담당한 문제를 이제 제주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에 중국 총영사관이 설치될 경우 급증하는 중국관광객의 편의도모와 투자 여건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기대된다.
제민일보에서
3..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 제1회 제주희망포럼 개최
- 신공항 전 국민적 차원 접근 필요
올해 제주공항의 여객수요가 19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미(2008년) 제주공항은 수용능력을 초과했기에 신공항 건설 필요성 강조
제민일보에서
4.제주 올레20코스 5월26일 열린다.
코스로는 김녕 서포구~김녕 성세기 해변~김녕해안길(2.5㎞)~월정밭길~월정리 해수욕장(6.2㎞)~쑥동산~행원포구(광해군 기착지·7.7㎞)~구좌농공단지~좌가연대(10㎞)~평대리 해수욕장(13.4㎞)~세화오일시장(15.5㎞)~제주해녀박물관(16.5㎞)이며, 4~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