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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제주도 여행후기 이종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강인한 여인-제주 해녀
이종원 추천 0 조회 584 04.06.29 00: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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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7 12:26

    첫댓글 제주 해녀에게 존경의 박수를...

  • 04.06.27 13:08

    이종원 대장께 존경의 박수를....내가 가장 좋아하는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담아 오셨기에....내가 느낀 대장의 매력은 볼룩나온 배 빢에 없는 줄 알았는데....삶을 바라볼 줄 아는 섬세함도 있었군요...사랑합니다.할미가...^^*

  • 04.06.27 17:04

    숨비소리라구요? 가까운곳에서 그 소리를 듣고프네요 제주해녀의 귀한 삶의 모습을 감동깊게 느꼈습니다

  • 04.06.27 20:43

    제주해녀는 그 물질의 능력(깊이 잠수)에 따라 3등급으로 상군. 중군. 하군으로 나뉩니다. 자유게시판에 다음에 올려 볼게요 ...

  • 04.06.28 00:16

    쉬~쉭 나는 숨비소리 다시 듣고 싶네.....

  • 04.06.28 08:59

    어머? 해녀들은 사진찍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멋지게 잘~찍으셨네요. 역시 잘생기고 봐야돼....지...^^* ...저도 저번주 서해바다에서 해녀사진 몰래(^^)찍었답니다. 그런데 통통배를 탔더니 그분들은 해녀들을 너무 싫어하더군요. 배가 다니는 길에있어 항상 불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런건 모르셨죠? 좋은일주일 되세요.

  • 04.06.28 10:52

    장미 누우...해녀분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작업중 배가 지나가는것입니다.부표를 가지고 표시를 하지만...그냥 지나가는 배들이 많아요.물 아래에서 작업중 위로 보면 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이지만...그래도 위험 합니다.^^*

  • 04.06.28 15:06

    아줌마는 대단해~~~~~~

  • 04.06.29 01:53

    저희 엄마도 고무옷 있어요...가덕도 해녀시거든요..ㅋㅋ 혼자 세딸 키우시는라 미역..고동..톳나물..곰피..겨울에서 봄 되면 항상 하시는 일이셨는데..지금은 다리를 다치셔서 하시지는 못해도..우리엄마 고무옷 대장님께 맞겠네요..울 엄마도 덩치가 있으시거든요..ㅋㅋ

  • 04.06.29 16:33

    제주도에서 사람냄새(?)를 맡으셨네요...한 8년전쯤 여름에 월영(협재해수욕장근처)풍력 발전소에서 3박4일을 지낸 일이 생각납니다. 여름밤에 발전소 잔디밭에서 드러 누워 하늘 보고...멀리 갈치배 불빛이 참 좋아는데...지금도 그렇겠죠..사람은 변했지만....

  • 04.07.14 01:01

    해녀에 대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기는 어렵군요. 어떤 자료에 의해서 해녀이야기를 쓰셨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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