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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는 황엽(黃葉)과 홍엽(紅葉)이 수반되는 수가 있는데, 특히 가로수의 경우에 많다.
. 출처: 낙엽[leaf abscission, 落葉] (두산백과).
2]. 한국의 사전류에 서술된 상강(霜降).
1. 국립국어원의 국어사전 설명.
이십사절기의 하나.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10월 23일경이다.
2. 한국 민족문화대백과의 설명.
상강[霜降]
내용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들며, 음력 9월, 양력 10월 23·24일께가 된다. 태양의 황경이 210°되는 때이다. 이 때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옛날의 중국사람들은 상강으로부터 입동 사이의 기간을 5일씩 삼후(三候)로 세분하여 초후(初候)에는 승냥이가 산 짐승을 잡고, 중후(中候)에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말후(末候)에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가 모두 땅에 숨는다고 하였다.
말후에 가서 벌레가 이미 겨울잠에 들어간다고 한 것으로 보아 계절적으로 추울 때이다. 이는 농경시필기(農耕始畢期)와도 관련된다.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 가꾸어서 가을에 거두어 겨울을 나는 것이 농본국(農本國)인 우리 나라 사람들의 생활인 것처럼, 9월 들어 시작된 추수는 상강 무렵이면 마무리가 된다.
「농가월령가」도 9월령에서는 “들에는 조, 피더미, 집 근처 콩, 팥가리, 벼 타작마침 후에 틈나거든 두드리세……”로 율동감있게 바쁜 농촌생활을 읊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농사기술의 개량으로 이러한 행사들이 모두 한 절기 정도 빨라지고 있다.
.출처: 상강[霜降]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3. 두산백과의 설명.
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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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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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드는 절기로, 24절기 가운데 열여덟째에 해당한다. 양력으로는 10월 23일 또는 24일이고, 음력으로는 9월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은 약 210°가 된다.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아침이면 온 땅이 서리로 뒤덮여 아침 햇살을 받아 온통 하얗게 반짝거린다.
이 시기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것이다. 옛 중국에서는 상강을 5일씩 3후(三候)로 나누어 ①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고 ② 초목이 누렇게 변하며 ③ 동면(冬眠)하는 벌레가 모두 땅에 숨는다고 하였다.
이 무렵이 되면 농촌의 들에서는 가을걷이로 분주해진다. 벼를 베고 타작을 하며, 벼를 베어낸 논에는 다시 이모작용 가을보리를 파종한다. 누렇게 익은 종자용 호박을 따고, 밤·감과 같은 과실을 거두어들이며, 조.수수 등을 수확한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마지막 고추와 깻잎을 따고, 다시 고구마와 땅콩을 캔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정성들여 가꾼 것을 이 때에 비로소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그야말로 수확의 계절이요,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때가 바로 상강 무렵이다. 이 무렵의 제철음식으로는 국화전을 꼽을 수 있는데, 기름을 두른 번철에 여러 색의 국화꽃을 얹은 쌀이나 밀가루 등 각종 반죽을 놓고 지져 먹는다. 그 밖에 국화주를 빚어 마시기도 하고, 화채를 비롯한 각종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 출처: 상강[霜降] (두산백과).
4. 한국 세시풍속사전의 설명.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중구일과 같이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상강에 국가의례인 둑제[纛祭]를 행하기도 했다. 특히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는 때이기에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한다. 권문해(權文海)의 『초간선생문집(草澗先生文集)』을 보면 상강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다.
“한밤중에 된서리가 팔방에 두루 내리니, 숙연히 천지가 한번 깨끗해지네. 바라보는 가운데 점점 산 모양이 파리해 보이고, 구름 끝에 처음 놀란 기러기가 나란히 가로질러 가네. 시냇가의 쇠잔한 버들은 잎에 병이 들어 시드는데, 울타리 아래에 이슬이 내려 찬 꽃부리가 빛나네. 도리어 근심이 되는 것은 노포(老圃)가 가을이 다 가면, 때로 서풍을 향해 깨진 술잔을 씻는 것이라네(半夜嚴霜遍八紘 肅然天地一番淸 望中漸覺山容瘦 雲外初驚雁陳橫 殘柳溪邊凋病葉 露叢籬下燦寒英 却愁老圃秋歸盡 時向西風洗破觥).”
중국에서는 상강부터 입동 사이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였다. 이를테면 초후(初候)는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는 때, 중후(中候)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는 때이며, 말후(末候)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속에 숨는 때라고 한다. 김형수(金逈洙)의 ‘농가십이월속시(農家十二月俗詩)’에도 한로와 상강에 해당하는 절기의 모습을 “초목은 잎이 지고 국화 향기 퍼지며 승냥이는 제사하고 동면할 벌레는 굽히니”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중국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출처: 상강[霜降] (한국세시풍속사전, 국립민속박물관).
3]. 중국의 상강. 베이징관광국에 서술된 자료임.
상강은 24절기 중 하나로, 가을의 마지막 절기다. 상강은 서리 상(霜)에 내릴 강(降) 자를 사용해 서리가 내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의 절기...
중국에서는 상강부터 입동 사이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기도 했다. 초후(初候)는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는 때, 중후(中候)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는 때이며, 말후(末候)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속에 숨는 때라고 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함이 계속되는 대신,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져 일교차가 커지므로 감기에 유의해야 한다.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국화도 활짝 핀다. 이에 상강에는 국화로 만든 음식을 먹어왔는데 국화전, 국화차, 국화주 등을 먹는다. 국화는 눈을 밝게 하고 뼈와 근육에 기운을 북돋아주며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겨울 맞이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제철 과일 감
가을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이 바로 감이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상강 시기에 감을 먹는 풍습이 있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가 제철인 감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화절기 감기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감의 효능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중국 일부 지방 사람들이 상강 시기에 꼭 홍시를 먹어야 한다. 또 어떤 지역에서는 상강 날에 감을 먹으면 입술이 촉촉해지며 피부 수분을 잘 유지해준다.
등고
‘등고’는 상강 전후에 높은 곳에 올라서 하루를 즐기던 세시풍속인데 아침 저녁에는 기온이 낮아 등산가기에 몸에 좋지 않다.
가을철 등산 시에는 낮 기온이 따뜻하더라도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등 일교차에 대비해 옷을 단단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급변하는 온도와 갑작스러운 신체 활동에 척추나 관절이 놀라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국화꽃 감상
국화는 중국에서 ‘장수화’라고 불리우며 유명하다. 가을에 대표적인 꽃이며 옛날 중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 국화가 핀다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 상강 시기에 산에 올라 국화를 감상하는 풍습이 전해졌으며 사람들이 국화는 장수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중국 많은 지역에서 국화감상대회, 국화전시전을 열리며 공원에 가서 국화를 감상하며 나들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무를 뽑다
중국 산동성에는 ‘처서에 수수, 백로에 벼,상강에는 무’라는 속담이 있어 현지 사람들이 상강 시기에 무를 즐겨먹는다.
무는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맛이 가장 좋다. 무는 음식의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식물성 섬유도 풍부해 장내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무 껍질에는 무 속의 2배가량 많다.
오리 보양식
중국 민남과 대만 지역에서는 상강 무렵에 오리를 먹는 풍습이 전해졌다. 이 때가 되면 민남에서는 오리를 장사하는 사람이 많이 판다.
오리가 몸에 좋다하고 더불어 레몬, 연잎,호두 등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 유리하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카오야, 난징 옌쑤이야(盐水鸭), 오리선지탕(鸭血粉丝汤)을 비롯한 오리 보양 음식이 다양하고 맛이 좋다.
소고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상강 시절에 소고기를 먹는 풍습이 있다. 예를 들면, 광시위린 사람들이 이 날 아침에 소고기 흐어펀(河粉),점심이나 저녁엔 소고기무 볶음요리를 먹는다. 소고기 외에 양고기를 먹는 습관도 있어 중국에서 이를 ‘가을 살을 찌워 놓다’고 한다.
4]. 중국의 단풍 명소. 중국은 단풍 명소들이 넓은 지역에 걸쳐 있어서 지역에 따라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중국문화 속으로> 중국의 단풍명소/다락원/2018.9.11.
...중국은 대륙성 기후이기 때문에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인 연교차와 아침 저녁의 기온차인 일교차가 매우 심하답니다. 덕분에 중국 역시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자랑하지요.
또한 단풍 명소들이 넓은 지역에 걸쳐져 있어서 지역에 따라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중국말로 단풍을 ‘红叶 hóngyè‘라고 해요. ‘红’은 붉은색을, ‘叶’는 나뭇잎을 뜻해요. 따라서 ‘红叶’는 붉은 잎을 뜻하는 것이지요.
. 필자 주 ). 红叶 은 홍엽이며, 단풍,홍엽을 의미합니다. 叶의 번체는 葉입니다.
중국에서 ‘红叶’로 유명한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 볼까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78894&memberNo=4753342
* 첨부자료.
1. 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임.
http://blog.daum.net/macmaca/2524
2. 해방이후 성균관대.유교 기득권은 학교교육(국사 성균관,세계사 유교, 윤리의 유교교육, 국어.한문의 삼강오륜등)에서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성균관대가 최고(最古,最高) 대학 학벌입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시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3. 한국은 유교나라임. 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 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 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한국은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모든 국민이 주민등록에 유교의 본관과 성씨를 등록하는 행정법상 유교국가이고, 설날.추석등 유교 명절 쇠는 유교국가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4. 일본 신도는 일본 막부시절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한후 일본의 종교체질이 왜곡된후 이를 기반으로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부처의 불교는 원래 창조주인 범천에 대항해 일어난 무신론적 Monkey사상인데, 고대에 여러 나라들에 왕성한 포교를해서 널리 퍼졌지만, 중국이나 한국같은 전통 유교국에서는 핍박을받아왔고, 승려들은 공식적인 교육기관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해왔으며, 사회적 지위도 별로 높지 않았고, 유교에 빌붙어서 유교의 하부 사상으로 유교적 풍토에 적응해 온 외래 포교종교임.
미국은 적어도 창조주나 하느님을 부정하지는 않는데, 창조주보다 높다는 부처원숭이 불교국가가 된 일본. 막부시대 이후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하여 기독교에 대항한 이후, 불교 원숭이 국가가 된 일본. 불교에 기반한 일본 신도는 원숭이 일본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예수보다 높다고, 한국 강점기때 기독교를 탄압함. 그리고 국지적 일본 신도와 일본 불교로 세계종교 유교(중국.한국.베트남.몽고 및 전세계 화교)의 일원이던 조선.대한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 정도로 오도하다가 패전국이 됨.
http://blog.daum.net/macmaca/2596
5.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6.한국에서는 Royal대인 성균관대와 세계사를 반영시 관습법적으로 교황 윤허 Royal 서강대가 가장 학벌이 높고 좋음.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이나 학벌같은 건 없음. 단지 마음대로 등록하던 여러 신문에 남아있던, 친일부왜배들이 성균관대에 도전하면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나라에서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대학임은 변치 않음.
http://blog.daum.net/macmaca/2260
7.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는 불가피함. 그 동안의 한국 공교육 전통을 감안하면, 지엽적인 마찰이 생겨도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와의 연계는 가장 옳은 정답에 해당됩니다. 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하여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
8.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800
9. 유교국가의 전통적 특징중 하나는 호적(戶籍)제도였음. 한국과 중국의 호적제도에 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2492
10. 세계사로 볼때,한나라때 동아시아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이미 세계종교 유교가 자리잡았음. 위만조선.한사군때 유교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고려.조선시대는 기자조선도 인정했었음. 한자, 한문성씨사용,고인돌, 고대 부여 영고,고구려동맹, 예의 무천,삼한의 상달제등 제천의식이나 전통 유교풍속은 황하문명에서 피어난 상고시대 유교의 영향을 나타냄. 이후 삼국시대는 부여 및 삼한의 유교를 승계하여 난생신화같은 하늘의 아들 의식, 하늘숭배.조상숭배가 있는 설날.추석.단오.한식같은 유교 명절, 유교 교육, 한자의 사용, 한문성씨의 사용등이 있었고, 불교는 중국불교형태로 받아들였지만,거센 반발때문에, 신라의 경우 이차돈의 순교가 있고나서야 후발 외래 포교종교로 불교를 받아들임. 고려는 치국의 도가 유교, 수신의 도가 불교였는데, 유교의 각종 명절과 제사가 있었고, 교육기관으로 국자감이 있었음.
새롭게 종교인구 산출을 어떻게 해도,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등에 의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