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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커버링(머리수건, 예배수건) 머리수건 (너울)에 대한 반대의견!!
양촌 추천 0 조회 270 09.12.26 13: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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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2.26 13:38

    첫댓글 역시.....포인트는 관련 성경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있지.....작은 것에 순종을 하고 안하는 문제`가, 아닙니다~~~자신이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작은 것이라고 해서 순종 안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위 펌글도 상당히 강하고,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줄 정도의 뉘앙스``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도, 타산지석``으로 배울 것이 있겠지요.

  • 작성자 09.12.26 13:40

    더불어 바른 사본, 바른 번역문제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이래서 !! 성경문제--바른 사본, 바른 번역, 바른 해석``.... 이 문제들이, 믿음생활과 성경공부에 있어서!! 기초중의 기초가` 되는 것이지요.....마침 본 카페에 카페지기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성경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깊은 지식을 지니고 계신데,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09.12.26 13:33

    성경을 해석하여 어떤 방향을 찾아갈 때에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시록에서 어린양이 인도하는 길은 어디로든지 가는 사람들을 주님은 칭찬하고 받아들이셨음을 계시록 14장에서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식을 갖고 있다하는 사람들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위의 글중에서 16절의 순에떼이아는 관습 실행, 풍습이란 말이며, 이것은 바울이 2절에서 말한 관습이 아니라, 세상 풍습을 말하는 것으로서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관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상 관습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이런 글들이 꼭 피해가는 구절이 있습니다. 6절 만일 쓰지 않거든 빡빡 밀것이요! 입니다.

  • 09.12.26 13:42

    이 구절은 수많은 이론들, 고린도의 문화라든지, 이교도 풍습에 관한 여러가지 말들에도 불구하고 쓰지 않거든 빡빡 밀라는 매우 강력한 말씀입니다. 머리에 쓰지 않거든, 머리르 길게하라고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에 충실하려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머리에 쓰지 않거든 빡빡 밀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이 말씀은 백만톤의 고린도 관습 이론보다 강력합니다

  • 09.12.26 13:46

    2절의 파라도세시스는 전승을 말하며 이것은 스승이 제자에게 가르쳐준 것, 선배가 후배에게 넘겨준 실천 규범을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것을 창조의 원리, 헤드쉽(머리됨- 하나님- 그리스도-남자-여자)의 문제와 이 머리수건을 연결시켜 말하고 있으며, 아울러 천사들을 위한 징표로 이 머리수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머리수건문제는 시작은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
    하였지만 깊은 뿌리가 매우 깊습니다. 창조의 순서, 머리와 질서의 문제에까지 연결됩니다. 이런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거역하였을 때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 큰 손해를 봅니다. 저는 그 손해를 보기가 싫었으며 결국 항복했습니다!

  • 작성자 09.12.26 13:53

    네...결국 창조의 질서....남자와 여자의 질서`가 더 중요합니다. 저도 손실당하기 싫습니다. 어떻게 순종하는 것이, 손실당하지 않느냐? 지금 우리가 이것을 대화하는 중입니다....

  • 09.12.26 13:48

    15절이 안티가 대신이 아님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주장하고 있음을 보셨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 자체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6절은 매우 강력한 증거입니다. 반대하는 분들에게 먼저 6절부터 순종하라고 말하십시오!

  • 09.12.26 14:21

    그런데..성경에서는 덮는것(covering)이 머리수건(혹은너울) 이라고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영적권위에대한 바울사도의 설명후에 긴머리는 덮기위해 주어진 것이라고..긴머리의 용도가 바로 덮는것이다..(수건을 말씀하시지 않고 긴머리에대한 말씀으로) 라고 결론지으십니다. 사람들은 잘 몰랐었기에 아무렇게나 (남자의긴머리-여자의 짧은머리등) 행했는데..이것은 하나님의 교회에 있을수 없는일 이라고 책망하심과 동시에 이러한 것들은 본성자체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덮지 않으려거든(덮는것으로 주어진것이 긴머리라고 말씀함) 밀게하면(긴머리를 안하고 있는이에게 아예 밀어버리게 해보면..)

  • 09.12.26 14:23

    6절에서 또 한가지는 빡빡미는 것에 대한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덮어쓰지 않는 여자는 머리를 빡빡 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부끄럽거든 머리에 쓸 것이요, 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빡빡미는 것은 고린도인들의 풀습이라거나 이교도의 풍습이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안쓰거든 (이교도의 풍습이라고 주장되는대로) 머리를 빡빡 밀라고 가르칩니다! 저는 이 말씀에 순종하여 머리털을 한번 빡빡 밀어본 여자들은 절대로 머리수건 쓰는 것에 반대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 09.12.26 14:26

    긴머리가 바로 덮기위해 주어진 것이라는 말씀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 09.12.26 14:25

    그것은(민머리) 수치임을 본성으로 아는것 처럼..덮지 않으려면(긴머리하지 않고 남자들 머리처럼 하려거든) 밀게 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민머리나 남자머리나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잘 느끼지 못할지라도) 또한 반대로..남자는 덮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남자의 긴머리는 수치임을 본성자체가 증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긴머리와 짧은머리가 바로 이 머리를 덮음에 관한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긴머리의 용도가 덮는것이라고 결론을 내리셨기에..또한 덮는것은 그녀에게 영광이 된다고 말씀하시기에..(일상에서-기도할때의 구분은 하지않으심) 그렇게 그대로 믿고있습니다.

  • 09.12.26 14:28

    긴머리가 머리수건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시 6절에서 모순에 부딪칩니다. 바울이 긴머리가 아닌 사람은 빡빡밀라고 하였으면, 그것은 긴머리와는 반대되는 말입니다. 짧은 머리인 사람에게만 그 말을 했다면 머릴르 반드시 길게할 것이요 했어야지 어떻게 빡빡 밀라고 말하였겠습니까? 그렇다면 고린도 교회안에는 긴머리인사람들과 빡빡민 사람들의 두 부류로 있었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해석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교회의 모임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세족식은 교회가 실행했다는 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저는 이따금 병원에서 환자의 발을 씻겨주기도 합니다. 그것과 세족식과는 구분됩니다.

  • 작성자 09.12.26 15:36

    아이구....이거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간략하게 요점정리부터 해야겠습니다.

  • 09.12.26 14:30

    제 블로그의 글들을 잘 읽어보시면 긴머리의 역할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긴머리는 14절의 남자의 긴머리에 대응하여 한 말로서 평소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둘러씀을 위하여있는 것이고 앞서의 덮어씀과는 구분됩니다.

  • 09.12.26 15:46

    일단 말씀드리자면..그리스도인들의 예배(경배)는 모든 삶에서 드리는것이며 기도와 대언은 예배가 아닙니다. 기도와 대언할때만..또는 예배(경배)드릴때만 덮으라는 말씀이아닙니다. 또한 성도들의 교회생활은 일상생활과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구약과같이 의식적 예배가 아닌 '이산에서나 예루살렘에서도 아버지께 경배하지 않을 그때가 오리라' 라는 말씀처럼 성도들의 경배(예배)는 어느곳이나 어느때나 항상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 자체입니다.

  • 09.12.26 15:50

    성도들은 주님의 거룩한 민족인 교회이므로 평소생활자체가 예배(경배)드리는 삶이며 교회생활입니다. 성경에서는 성도들의 평소생활과 예배를 구분하지 않으며 지체들의 교회모임안에서나 각자의 삶에서의 경우나 경배하는 삶은 같기에 이에대한 다른적용은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 09.12.26 15:50

    또한 6절의 '덮지 않으려거든 깎으라(짧게깍으라)' 에서 무조건 깎아버리라는 것이 아니라..'그러나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수치가 된다면 머리를 덮을지니라.' 라고 이어서 말씀하심으로..덮기싫거든(남자의머리를 하려거든) 더욱 짧게 깎게 해보면 그것이 수치임을 알게될것이므로 짧은 머리를(머리를 덮지않은상태) 하지 말것을 강조하신부분입니다!

  • 09.12.26 15:42

    3절부터 15절까지 전체적으로 아버지하나님과 그리스도와 남자와 여자의 머리됨과 영적권위의 순종의 관계를 말씀하시며 이어서 결론까지 말씀하심으로..따로 떼어놓고 해석될여지가 있는구절이 아닙니다.

  • 09.12.26 15:54

    즉 머리에대한 덮음과 관련하여..영적권위와 순종의 관계를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평소생활이냐 교회생활이냐 이렇게 따로 구분되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습니다.(그리스도인에겐 지체들의 모임과 더불어 평소생활 자체가 교회생활 이기때문입니다.) 머리를 덮음이 인위적인 것으로 덮는것이 아니라.. 나실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주님께서 주신 머리카락으로 덮는것입니다

  • 09.12.26 15:42

    정확히는 머리카락(hair)을 덮는것이 아닌 머리를(head) 덮음에 관한 말씀입니다. 즉 머리(head)를 덮는 용도로 주어진것은 다름아닌 긴머리(long hair) 라는것이 결론입니다.

  • 작성자 09.12.28 13:40

    네....잘 정리해 주셨군요. 저도 오주영`님과 같은 해석입니다..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너울사안``은, 작은 것에 불순종``이냐?..순종``이냐? 가, 핵심이 아니라!! 성경해석차이``가 핵심입니다...성경해석수준이 어리석다~~요것은, 수용하여도...., 불순종이다~~이것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상호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합니다.

  • 작성자 10.01.06 15:39

    읽기쉽게...큰 글씨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너울문제가 일단락되면, 양측 주장의 핵심글을 하나씩 뽑아, 나란히 공지글로 올리면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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