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한결같은 우리조직은 아침식사를하고 선운산을 뒤로 하고 할매바위로 향했다 바위앞에는 작은 저수지와 가든 그리고 공중화장실 아기자기 하게 그들나름대로 뭉쳐있는곳이다 .
미라와 나는 10b에서 몸을풀고 리딩을 했다. 한종이는 우리들 걸어주기 바빴고.... 시호는 선운산에서 못다한 한을 꼬부랑 할매바위에와서 칼을갈았다. 12c를 해냈당...
맛나게 라면에 밥을먹고 4시30반 우리의즐거운 집들을 향해 출발 한종이 덕분에 등반도 잘하고 해미성도 구경하고 .... 즐겁게 산행하고 마음도 가볍게 왔다 . 함께뭉쳤던 조직들모두의 마음이길&&& |
첫댓글 손가락이 좋지 않아서 등반하기 힘드셨죠. 할매바위는 같이 못해 넘 아쉬웠어요..담에또 기회가 있겠죠
기차바위님이 드디어 해냈군요!? 난 실력 인정합니다..그자리에 같이 있어 축하해 줘야 했는데.. 먼저 와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