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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사람들 스크랩 효소란
파이오니아 추천 0 조회 114 16.03.07 09: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1억분의 1㎜라는

극히 미세한 물질로서 수정과 같이 4각형, 5각형 또는 원 모양을 하고 있다.

효소는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각각 형태가 다른 2,000 여개의 효소들이 연결되어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에서부터 발육, 성장 등에 관여하여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작용하는

효소는 생리적인 역할에 따라, 소화효소, 발효효소, 호흡효소, 근육효소, 응유효소, 응혈효소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 작용, 소화를 비롯하여 내장, 신경. 근육.

면역. 호흡, 수면 등 효소는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라도

살아갈 수 없다, 효소는 인간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

 

효소란 생명을 가능케 하는 물질이다. 그들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에

필요하다. 효소가 없이는 어떤 활성도 나타나지 않는다. 비타민도 미네랄도 호르몬도

효소가 없이는 어떤 작용도 할 수 없다

 

인체 내의 효소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상태가 무너지고 각종 질환이 발병하기 쉽게 된다.

효소는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여러 생화학반응을 빠르게 하는 촉매이다.

인간은 음식물에 의해서가 아니라 소화된 음식물에 의해 살아간다.

따라서 모든 음식은 반드시 (효소에 의해) 잘게 부수어져야 한다.

 

인간의 몸은 단백질로 된 하나의 세포덩어리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100조 개의 세포는 1년의 걸쳐 약 98%에 이르는 세포들이

새롭게 교체 된다. 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콩이나, 생선 고기의 단백질이

끊임없이 공급되어야한다, 단백질은 긴 쇠사슬과 같은 아미노산이 적어도 100개 이상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인간의 육체인 단백질과 소나, 콩, 생선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배열이나 연결이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섭취한 그대로 바로 인간의 육체인 살이 될

수 없다. 소고기가 인간의 살이 되기까지는 상당한 수고를 들여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먼저 소고기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을 하나하나 풀어 헤쳐야 하고 그 다음

이 아미노산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단백질로 재조합하여 인간의 살을 만들어야한다,

이처럼 다른 단백질을 인간이 쓸 수 있는 단백질로 바꾸는 일을 하는 것이 효소이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위장 내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화되어야 마침내 세포

내로 들어 갈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세포내에 들어온 포도당이 에너지가 되기 까지는

14종류 이상의 효소가 필요 하다,

또 간장은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한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어

신장을 통해 체외로 배출한다,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는데도 13종류 이상의 효소가

공동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라. 건설 노무자들이 집을 짓는 노동력인 것처럼 효소는 우리의

몸을 짓는 노동력인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건축자재와 제목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집을 짓기 위해서는 일군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생명소이다.

유사하게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갖고 있더라도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등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여전히 효소- 생명소가 필요하다.

효소는 그 존재 양상에 따라서 외부효소(신선한 음식에 존재하여 섭취하여야 하는) 와

내부효소(우리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는)로 나누어진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는 효소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 소화란 여러 가지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하기

쉽도록 하며 재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아미노산(단백질), 포도당(탄수

화물). 산소, 여러 가지 비타민이 세포 속까지 들어 갈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소가 하며.

에너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일도 효소가 한다,

 

효소는 어디에 들어 있는가?

효소는 인간을 비롯하여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다 들어 있다,

인체의 경우 위, 간장. 신장. 췌장, 심장, 폐의 내외에 들어 있으며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효소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나

인체는 모두 세포의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 속에서 주로 스스로 필요한 효소를

만든다, 정확히 말하면 세포 속에 리보플 이라는 단백질을 만드는 공장에서 효소가 만들어

진다. 효소를 만들 때에는 유전자가 엄격하게 감시한다, 위는 위, 심장은 심장, 등 제각각

정해진 효소를 인체가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만들어준다.

 

인체 내에 효소는 무한정 만들어 지는가?

효소는 3가지로 분류한다.

1). 소화효소 : 음식물을 소화하는 효소

2), 대사효소 : 인체를 만들고, 병을 치유하고, 걷고, 생각하고, 하는 모든 생명활동에 사용되는

효소를 총칭하여 대사 효소라고 부른다, 즉 체온이나 혈압 등 항상성을 유지.

조절하고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세포의 재생이나 치유

신경이나 호르몬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몸 밖에서 들어오거나 체내에서 생긴

독소를 해독하는 등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한다,

3). 식품효소 : 살아있는 식물이나 동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로 우리들은 끊임없이

외부의 효소를 공급 받아야한다,

 

소와효소와 대사 효소는 같은 잠재효소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므로 한쪽으로 치우쳐 효소를

많이 사용하면 다른 한쪽에 작용할 효소가 부족해지게 된다, 미국의 에드워드 하우웰박사

발표에 의하면 모든 동. 식물계는 일생동안 만들어지는 효소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고한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아무리 효소의 재료인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잠재효소의 양이 한정

되있어서 인체에서 만들어내는 효소의 양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인체내효소의 양을 조사해

보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감소한다, 일생동안 만들어지는 효소의 양은 한계가 있음으로 매일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를 대량으로 사용하면 그만큼 잠재효소는 더 빨리 고갈되고 생명도 단축

된다, 비근한 예로 일벌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일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으로 오래

살아야 2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는 늦가을부터 겨울동안에는 5-6개월

을 산다. 장수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식을 한다는 것이다.

 

문명화된 사람들은 다량의 화식으로 인하여 그들의 효소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하게 된다. 그 결과, 몸에는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하게 된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통해 5-10%. 또는20%의 효소를 공급 받으면 인체가 만드는효소를 줄일 수 있다,

 

씨앗이나 견과류가 소화가 왜 잘 않되는가?

씨앗이나 견과류에는 자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소화 억제제가 있다. 자연은 그 씨앗이

조기에 발아하여 그 생명을 잃지 않고 종을 유지하기 위해 씨눈 주위에 소화 억제제가

들어 있다 습기와 온도가 맞으면 삯을 티 운다. 그럴 때의 영양분은 몇십배 배가된다.

현미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질감이 까칠 까칠한 단점이 있다,

현미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피틴산(효소저해제<효소억제제>-Enzyme inhibitor)은

싹이 나면서 인과 이노시톨로 바뀌어 자정작용과 유해물질을 약화시켜줘서 현미의

좋은 성분을 늘이고 소화가 잘 된다. 날것으로 먹으면 효소 억제제를 먹는 꼴이다.

마찬가지로 씨나 견과류를 날것으로 먹으면 효소 억제제를 삼킨 셈이다.

특히 날 땅콩은 특별히 많은 억제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이유가 소화 억제제 때문이다.

 

인체와 발효

1.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발효의 진실

우리민족은 엄청난 발효공학의 지적 재산을 보유한 나라이며 앞으로 세계는

발효공학이 없이는 면역학의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고유 식품인 된장에서부터 고추장, 간장까지, 배추김치에서 총각김치 까지,

막걸리에서 청주까지 발효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이토록 우리민족은 수 천년에 걸쳐

발효 기술이 축적되어 있고 이로써 민족의 체내 깊숙이 유전자에 까지도 발효 효소가

작용하여 한민족 생명체의 생명현상에 관여해 왔다.

 

인체는 효소 없이는 잠시도 살아 숨쉬지 못한다.

?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 소화기엔 소화불량증과 비만에 시달린다.

? 생화학 효소가 부족하면 - 상처가 쉽게 아물지 못하고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 된다.

? 해독효소가 부족하다면 - 만성 피로감과 두통, 정서적인 불안정이 온다.

? 장내효소가 부족하다면 - 장내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과 변비와 치질이 생긴다.

?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다면 - 피가 엉키어 뇌혈관 장애,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등이

생겨 중풍이나 돌연사가 발생한다.

 

효소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의 대사에 문제가 생겨 세포의 재생산이 되지 않으며 피가 탁해지며

산 독성 독소가 발생해 대사 장애가 더욱 심화 되고, 피와 살이 썩어 암, 당뇨, 신부전증,

간경화, 위 무력증, 종양, 궤양 등이 효소 결핍으로 인해 일어나며,

대사 장애가 심화되어 세포가 썩거나 인체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효소발효 능력은 1000만 시간이 걸려 반응되는 것을 단 1시간 만에 반응을 촉진 하는 촉매

작용을 한다. 체내의 신진대사는 한 생애를 통하여 쉬는 날이 없이 무수하게 복잡한 화학공정을

거치며 반복해서 행하여지고 있다. 이 효소가 체내에서 순조롭게 작용을 계속하면 상태가 건강한 것이며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효소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진행은 10배~1020배의 반응을 촉진 시키는데, 즉 대기 중에서 1000만 시간이 걸려야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효소는 불과 1시간 만에 일을 끝마치는 슈퍼파워(초능력)의 힘을 가지고

 촉매작용을 하여 인체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효소발효를 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이 개선되나.

? 주름살 개선 ? 당뇨병 개선 ? 불면증 개선 ? 천식 개선? 류마티스 관절염 ? 고혈압 개선

? 관절염 개선 ? 혈액순환 개선? 설사 ? 심장질환 개선? 감기 개선 ? 변비 개선

? 허약체질 개선 ? 다이어트 개선? 분만통증완화 ? 갱년기장애 개선? 신생아 건강증진

? 체력증진? 아토피성 피부, 알레르기 개선 ? 숙취제거? 스트레스성 피로제거

 

효소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골다공증과 비만이 나타납니다.

효소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체내의 노폐물은 그대로 축적되고 인스턴트 및 식품내의 화학 첨가제가

해독효소를 소모시키고 결국은 결핍되게 하여 모든 영양분과 미네랄은 저축해 놓은 뼈와 피에서

빼서 쓰게 되고 그로인해 뼈는 영양분이 빠져 골다공증에 걸리고 피는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고

혈액이 병이 들게 되는데 이로써 대사되지 않는 산물은 체내에 더욱 축적되는데 이것이 바로

비만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효소의 6대 작용

1. 소화 흡수작용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혈액을 통하여 각종 영양소를 장기에 공급함

 

2. 분해 배출작용

세포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 및 가스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함

 

3. 항염 항균작용

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을 소염시키고 백혈구를 끌어들여 저항력을 강화함

 

4. 혈액정화작용

혈액속의 독이나 이물질을 분해시키고 특히 신성혈액을 조절하여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함

 

5. 세포부활작용

세포의 대사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빨리 교체함

 

6. 해독 살균작용

간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성물질을 빨리 분해시켜 배출함

 

효소음료에는 효소가 있는가?

효소음료속의 “효소”에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늘날의 분석과학으로는 아직 한계가 있다.

효소의 이름 하나하나를 나열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효소음료 속의 효소가 어떤 작용을 하는 효소인지 대략적인 판단은 할 수 있다

원료로 사용하는 식물이라든가 음용 후의 효과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파파야나 배를 갈아 불고기용에 재 놓으면

부드러워 지는 것을 볼수가 있다, 파파야에 들어 있는 단백 분해효소가 작용을 해서이다

재료의 수가 효소음료의 질을 결정하는가?

한동안 일본에서는 효소음료를 판매하는 회사마다 30종 40종 60종의 종류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광고를 하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재료의 수가 많을수록 좋다고만 한다면

한약의 처방에서도 많은 종류의 한약재를 넣은 한의사가 명의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명의일 수록에 약의 종류 뿐 아니라 단순 할 수록에 명의 인 것이다.

 

일본 와다나베의 실험을 토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재료를 3종류만 넣은 효소음료. 5종류, 10종류, 15종류 20종류를 넣고 활성치를 검사

해보았다 기본재료의 활성치를 50으로 가정 했을 때 재료의 종류 수를 아무리 늘려도

효소의 활성치는 그렇게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활성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3종류는 활성치가50, 10종65. 13종67. 20종32로 활성치가 떨어졌다, 왜일까?

실험에 의하면 재료의 수를 3,5,10,30,30으로 순차적으로 증가시켜 가면 길항 등에

의해 오히려 활성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실험하기 전에는 재료의 종류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소의 종류도 많아지고 보다 좋은

효소 음료를 많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했지만 실험에 의하면 이것은 완전히 착각이었다.

이상을 산술적으로 풀어보면 3+1+1+1은 6이도지만 식물효소의 경우 활성치의 1은3의

아래이므로 3+1+1+1=는 3이되는 것이다. 6의 활성치를 발휘할 수가 없다.

 

이 실험에 의해 과일이나 야채, 야생초들을 마구잡이로 여러 가지 종류를 무조건

재료의 수만 늘린다고 해서 좋은 음료를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를 늘리는 것보다 효능이 있는 재료를 몇종 사용하는 편이 활성치도 높고 보다 좋은

종합적인 효소를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한식물채의 효소가 높으면 다른 것은 다소 낮다하더라도 같이 사용하면

활성치가 낮은 식물채를 높일수 있게 된다. 효소의 활성치가 다소 떨어지는 약초가 있다

하더라도 효소의 활성치가 높은 과일이나 열매와 같이 사용하면 약효가 함께 높일 수 있다.

 

효소와 효모

효소(酵素, enzme)는 생물체 내에서 각종 화학반응을 촉매 하는 단백질이며,

효모(酵母, yeast)는 빵, 맥주, 포도주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미생물로, 곰팡이나 버섯

무리이지만 균사가 없고, 광합성능이나 운동성도 가지지 않는 단세포 생물의 총칭이다.

따라서 효모가 효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호모를 사용하는 이유는 호모라고 하는

균류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효소에 의한 화학반응을 관찰하기 쉽기 때문이다.

 

* 모든 에너지는 효소에 의해서 생성되며, 주성분은 단백질과 유기물질이다.

* 대부분의 호르몬 합성에 있어서 원자재가 되며 혈액의 응고작용을 돕는다.

* 효소는 인체 내에서 청소도구로서의 역할도 하며, 동맥이 막히는 것도 막아주고,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발효란 무엇인가?

발효(醱酵)란 글자 그대로 효소를 발하는 것이다. 효모의 작용이 곧 발효이기도하다

어떤 물질이건 발효가 일어나면 미생물(효모, 곰팡이, 세균)이 번식해 각각 특유의

효소를 만들어 낸다, 사전에 보면 효모류나 유산균류 등의 유기 화합물을 분해하여

알코올, 유기산류, 탄산가스등을 생기게 하는 작용이며 전통식품인 술.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젓갈, 등은 이 작용을 이용하여 제조한다, 라고 발효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 발효식품들은 유산균, 효모균, 비피더스균, 등의 유용균을 배양시켜 살아 있는

그대로 체내에 섭취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효소식품이라고 하면 순수한 효소만 함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효소 이외에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약초 효소라면 약초 성분을 각양의 식물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발효와 부패의 차이

발효와 부패는 모두 미생물의 작용으로 물질이 변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부패균과 발효균은 부산물에 기생하는 종류가 구분이 된다. 발효와 부패는 완전히 다르다

어떤 균이 활동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며 거기서 생성 되는 물질도 전혀 다르다,

 

어떤 하나의 부산물에 어떤 균이 우점(優占)하여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발효가 되든 부패가된다.

부패균은 유기화합물이 자연 상태에 놓여 있을 때 거의 예외가 없이 나타나 물질을 부패

시키고 악취를 내지만 발효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조건과 환경을 갖추었을 때 효모균과

유산균의 활동에 의해 일어난다. 발효균은 어떤 발효인가에 따라 종류가 많지만 부패균과

구분되어 있으며 균들의 작용 메커니즘도 각각이 다르므로 발효균이 작용을 할 때는 악취가

발생하지 않으며 이들 작용에 의하여 인체에 유익한 효소와, 비타민, 호르몬, 면역물질들을

만들어낸다. 반면 부패균이 활동하면 악취의 원인 물질인 유화수소. 암모니아. 히스타민,

인돌, 페놀. 스카톨, 니트로소아민, 등의 병원성 물질.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장내에서도 똑 같이 일어나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왜 설탕이나 소금을 첨가하면 부패하지 않고 발효가 되는가?

전자에도 설명 했듯이 어떤 하나의 부산물에 어떤 균이 우점(優占)하여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발효가 되든 부패가 된다. 부패균은 유기화합물이 자연 상태에 놓여 있을 때는 왕성하지만

설탕이나 소금이 첨가 되었을 때는 발효균이 왕성하여 우점하게 된다.

 

설탕의 삼투압 작용과 미생물에 의한 발효

발효는 미생물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발효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만 만들어 주면

맛 좋은 효소 음료를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설탕이나 소금의 삼투압 작요에 의해 추출된

수액에 녹은 설탕은 미생물의 먹이가 되기 쉬우므로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바뀌고 효모균과

미생물들에 의해 발효 과정에서 미알코올을 생산하여 다시한번 재료에 함유해 있는 여러

성분과 엽록소 등을 추출해낸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식물의 혈액인 수액과 엽록수뿐

아니라 식물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과 약성. 효소 등을 모두 녹아 나오므로 식물의 정수를

고스란히 뽑아내는 것이다,

 

산야초효소와 설탕의 변화

1, 산야초 발효를 만들 때 설탕이 들어 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아줄뿐아니라 자당으로써의 설탕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뀐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잇는 천연당인 과당은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원료가 된다,

 

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한다

암환자는 몸에 효소가 브족하다, 몸에 많은 효소를 요구한다,

효소음료는ㄴ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활을 할 것이다

 

3, 산야초 효소 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이상 단당류와 설탕이 아니다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된다

 

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트려보라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이다, 그러나 효소음료는 거의 만져지지 않는다.

또 설탕물을 뚜껑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놔두면 며칠후 곰팡이가 검게

생긴다, 그러나 효소원액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다만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위해 발효가 될 뿐이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이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을 제거하고 만든 당도가

높은 설탕이된다, 처음에 나오는 것이 백설탕이고 다음에 조금더 열을 가하여

만든것이 황설탕이며 최종 남은 것에 카랴멜을 섞어 만든것이 흑설탕이다,

 

6,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이것들을 소화

시키기위하여 소화 효소액이 많이 분비 되어야한다, 설탕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한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한정된 소화효소로 소화할 수가 없어 인슐린이 이를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한다. 그러나 식품속에 설탕들이 효소화 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설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영양결핍에 빠지지 않게 한다,

 

7, 사탕수수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 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린 것이다

설탕을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 한다, 각종 과일이나 야채를 설탕에 제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켜 당분이 당분혼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합하여 활성화 된다.

 

8, 효소음료를 충분히 발효시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는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떨어진다,

 

 

 

 

효소의 중요 포인트

1. 모든 효소는 섭씨 60도 이상의 열로 처리하면 효소의 구조가 파괴 된다

보통 효모는 섭씨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완전히 사멸한다.

2. 물에 혼합하여 오래두면 뿔뿔이 흩어져 활성력을 잃게 된다,

3, 자외선을 오래 접하게 되면 효소의 구조에 이상이 생기고 더 오래면 파괴된다,

 

4, ph산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활성에 방해를 받는다,

효소라는 물질은 높은 알칼리나 강산에서는 활성력을 잃고 단백질의 구조가 파괴된다,

중성으로 되돌려 놓아도 촉매 작용은 회복되지 않는다,

5, 효소는 온도 섭씨 35-40도 사이에서 효율이 높은 촉매 작용을 나타낸다.

6, 섭씨 30도가 되면 효소의 활성이 빨라지기 시작하고 체온과 비슷한 37도가 되면

폭발적으로 활성 하여 인체에 작용한다,

 

발효를 위한 설탕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가?

효소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초 재료와 함께 당질이 필요하다

그 당질에는 설탕이 주원료로 사용되며 과당이나 올리고당, 꿀을 사용 할 수 있다.

설탕은 우리들의 몸을 산성화 시켜 몸을 약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설탕을 사용하여 만든

효소음료가 오히려 몸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효소음료는 발효

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설탕은 꿀과 같이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변화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뀐다, 꿀도 꽃에 있을 때는 설탕과 같은 자당(사탕무와 사탕수수에 함유

되어 있는 당.)이지만 일벌들의 효소에 의하여 인체에 이로운 물질로 변환된 것이다,

효소음료는 효소에 의해 재료에 있는 보효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미생물에 의한

이차적인 보효소로 생성되므로 설탕과는 전혀 다른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되는 것이다,

 

오래 숙성하면 할수록 더 좋은 효소음료가 되는가?

효소음료는 야생효모가 붙어있는 식물체를 주원료로 설탕을 넣어 만들므로 발효 시에는

폭발적인 발효를 하게 된다. 액상 효소의 자연정지 시점은 대략 발효일로부터 6개월이다

왜냐하면 효소음료를 만들어 용기에 밀봉하여 담을 수 있을 때가 대략 6개월 정도이기

때문이다. 급한 마음에 그 이전에 담아 밀봉해두면 남은 발효에 의해 탄산가스가 나와

용기를 터트릴 수 있다. 효소를 장기간 숙성시키면 화학변화에 의해 그 효능이 감소하므로

적당하게 숙성되었을 때 마시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효소음료의 효소원은

식품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형재 시판되고 있는 식물효소는 식물체에

함유된 효소외에 식물체에 부착한 야생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것이 대부분이다,

 

가), 식물의 효소원

식이라 하더라도 종류나 이용 범위가 상당히 넓다 열매, 잎, 가지, 뿌리, 꽃잎, 때로는 화분

으로 부터 해조류까지 이용된다, 효소는 식물의 세포내에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게 된다,

이들 식물체의 세포내외에 있는 효소는 설탕의 삼투압 작용과 발효에 의한 미세 알코올 성분에 의해

식물체에 함유된 효소뿐 아니라 엽록소, 미네랄, 비타민, 약성 등이 빠져

나오게 된다, 즉 발효에 의해 식물의 정수를 고스란히 추출한 것이다.

나), 미생물 효소원

 

일반적으로 가정에서의 효모배양은 과일이나 야채 등을 원료로 설탕을 배양기로 하여

만든 것이다. 이들을 항아리에 넣어 야생효모를 이용하여 발효를 통하여 배양한다.

이 발효에 의해 만든 원액이 효소음료이다, 양질의 효소음료 1cc에는 수백만 수억 마리의

효모와 유산균이 들어 있어 효소의 공급원이 된다. 식물체의 잎이나 열매에 붙어 있는

야생의 효모와 유산균은 설탕을 먹이로 하여 엄청난 숫자가 불어난다,(대략 20분에 두

배의수가 늘어난다, 조건만 맞으면 한 마리의 효모균이 10시간 후 10억마리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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