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시승기가 궁금하시다길래...3월초 LA에서 아웃백 2.5 i ltd.를 사서 두달 탄 후담입니다. 1.선택의 이유:미국에서 차 말썽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아웃백의 명성을 보고 샀습니다. 많이 돌아 다닐라고요. 험로 주행에도 문제 없는 놈을 골르다 보니 아웃백이 미국인들 사이에선 지나치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차도 값이 워낙 센 편이라 결국 새차를 샀지요. 삼만 삼천불 거금을 들이면서 상대적으로 차값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아이들 이차 잘 못삽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2.실내 분위기:운전석에 자리 잡고 앉을때 마다 좀 좁다는 느낌. 꼭 낀다고 할까요.내 몸집이 작은 편인데 거구의 미국인 들이 이놈을 좋아하는 게 신통합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작년도 까지 나온 아웃백은 더 작아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영 어정쩡 합니다. 접혀 지는 기능 때문이라도 해도 차 값에 비하면 크기와 승차감에서 좀 품격이없다고 봅니다.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뒷좌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승차감:첫 운전대를 잡은뒤 부터 지금까지 이놈 되게 묵직하구나 하는 겁니다. 핸들도 묵직하고 치고 나가는 움직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느낌이 좃윱求�. 100킬로 미터가 후딱 넘어가도 계속 이렇게 묵직한 폼을 잡습니다. 한마디로 경박하지 않습니다. 현대차 처럼 날렵하다든지 가볍다든지와 확 다릅니다.취향 나름인데 나는 훨씬 좋습니다. 사륜구동이기 때문일까요? 4.가속, 추월:2.5 엔진 만큼만 기대하면 됩니다. 그리 힘 달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 지나친 기대를 하면 실망할 겁니다. 엔진 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5.연비:가득 넣으면 680킬로 정도 나갑니다. 리터로는 계산까지 못해 봤습니다. MPG로 따지니 선전한 것과 같았습니다. 주행중에 연비가 좋은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있어서 욕심껏 밟기가 어렵습니다. 자연 경제 속도를 신경쓰게 해 주네요. 6.추천:차 외관을 보면 사실 별롭니다. 확 끌리는 맛이 없습니다. 폼 별로 안납니다. 소문대로 실속파를 위한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정비쪽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 이 차 엔진과 미션을 초고로 쳐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힘든일도 내색않는 충직한 머슴과 같은 차-이것이 스바루 아웃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에 운전석 조정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든 차입니다.
스바루 시승기가 궁금하시다길래...3월초 LA에서 아웃백 2.5 i ltd.를 사서 두달 탄 후담입니다. 1.선택의 이유:미국에서 차 말썽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아웃백의 명성을 보고 샀습니다. 많이 돌아 다닐라고요. 험로 주행에도 문제 없는 놈을 골르다 보니 아웃백이 미국인들 사이에선 지나치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차도 값이 워낙 센 편이라 결국 새차를 샀지요. 삼만 삼천불 거금을 들이면서 상대적으로 차값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아이들 이차 잘 못삽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2.실내 분위기:운전석에 자리 잡고 앉을때 마다 좀 좁다는 느낌. 꼭 낀다고 할까요.내 몸집이 작은 편인데 거구의 미국인 들이 이놈을 좋아하는 게 신통합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작년도 까지 나온 아웃백은 더 작아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영 어정쩡 합니다. 접혀 지는 기능 때문이라도 해도 차 값에 비하면 크기와 승차감에서 좀 품격이없다고 봅니다.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뒷좌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승차감:첫 운전대를 잡은뒤 부터 지금까지 이놈 되게 묵직하구나 하는 겁니다. 핸들도 묵직하고 치고 나가는 움직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느낌이 좃윱求�. 100킬로 미터가 후딱 넘어가도 계속 이렇게 묵직한 폼을 잡습니다. 한마디로 경박하지 않습니다. 현대차 처럼 날렵하다든지 가볍다든지와 확 다릅니다.취향 나름인데 나는 훨씬 좋습니다. 사륜구동이기 때문일까요? 4.가속, 추월:2.5 엔진 만큼만 기대하면 됩니다. 그리 힘 달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 지나친 기대를 하면 실망할 겁니다. 엔진 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5.연비:가득 넣으면 680킬로 정도 나갑니다. 리터로는 계산까지 못해 봤습니다. MPG로 따지니 선전한 것과 같았습니다. 주행중에 연비가 좋은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있어서 욕심껏 밟기가 어렵습니다. 자연 경제 속도를 신경쓰게 해 주네요. 6.추천:차 외관을 보면 사실 별롭니다. 확 끌리는 맛이 없습니다. 폼 별로 안납니다. 소문대로 실속파를 위한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정비쪽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 이 차 엔진과 미션을 초고로 쳐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힘든일도 내색않는 충직한 머슴과 같은 차-이것이 스바루 아웃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에 운전석 조정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든 차입니다.
스바루 시승기가 궁금하시다길래...3월초 LA에서 아웃백 2.5 i ltd.를 사서 두달 탄 후담입니다. 1.선택의 이유:미국에서 차 말썽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아웃백의 명성을 보고 샀습니다. 많이 돌아 다닐라고요. 험로 주행에도 문제 없는 놈을 골르다 보니 아웃백이 미국인들 사이에선 지나치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차도 값이 워낙 센 편이라 결국 새차를 샀지요. 삼만 삼천불 거금을 들이면서 상대적으로 차값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아이들 이차 잘 못삽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2.실내 분위기:운전석에 자리 잡고 앉을때 마다 좀 좁다는 느낌. 꼭 낀다고 할까요.내 몸집이 작은 편인데 거구의 미국인 들이 이놈을 좋아하는 게 신통합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작년도 까지 나온 아웃백은 더 작아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영 어정쩡 합니다. 접혀 지는 기능 때문이라도 해도 차 값에 비하면 크기와 승차감에서 좀 품격이없다고 봅니다.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뒷좌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승차감:첫 운전대를 잡은뒤 부터 지금까지 이놈 되게 묵직하구나 하는 겁니다. 핸들도 묵직하고 치고 나가는 움직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느낌이 좃윱求�. 100킬로 미터가 후딱 넘어가도 계속 이렇게 묵직한 폼을 잡습니다. 한마디로 경박하지 않습니다. 현대차 처럼 날렵하다든지 가볍다든지와 확 다릅니다.취향 나름인데 나는 훨씬 좋습니다. 사륜구동이기 때문일까요? 4.가속, 추월:2.5 엔진 만큼만 기대하면 됩니다. 그리 힘 달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 지나친 기대를 하면 실망할 겁니다. 엔진 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5.연비:가득 넣으면 680킬로 정도 나갑니다. 리터로는 계산까지 못해 봤습니다. MPG로 따지니 선전한 것과 같았습니다. 주행중에 연비가 좋은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있어서 욕심껏 밟기가 어렵습니다. 자연 경제 속도를 신경쓰게 해 주네요. 6.추천:차 외관을 보면 사실 별롭니다. 확 끌리는 맛이 없습니다. 폼 별로 안납니다. 소문대로 실속파를 위한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정비쪽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 이 차 엔진과 미션을 초고로 쳐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힘든일도 내색않는 충직한 머슴과 같은 차-이것이 스바루 아웃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에 운전석 조정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든 차입니다.
스바루 시승기가 궁금하시다길래...3월초 LA에서 아웃백 2.5 i ltd.를 사서 두달 탄 후담입니다. 1.선택의 이유:미국에서 차 말썽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아웃백의 명성을 보고 샀습니다. 많이 돌아 다닐라고요. 험로 주행에도 문제 없는 놈을 골르다 보니 아웃백이 미국인들 사이에선 지나치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차도 값이 워낙 센 편이라 결국 새차를 샀지요. 삼만 삼천불 거금을 들이면서 상대적으로 차값이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아이들 이차 잘 못삽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2.실내 분위기:운전석에 자리 잡고 앉을때 마다 좀 좁다는 느낌. 꼭 낀다고 할까요.내 몸집이 작은 편인데 거구의 미국인 들이 이놈을 좋아하는 게 신통합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작년도 까지 나온 아웃백은 더 작아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뒷좌석은 영 어정쩡 합니다. 접혀 지는 기능 때문이라도 해도 차 값에 비하면 크기와 승차감에서 좀 품격이없다고 봅니다. 불편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뒷좌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승차감:첫 운전대를 잡은뒤 부터 지금까지 이놈 되게 묵직하구나 하는 겁니다. 핸들도 묵직하고 치고 나가는 움직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느낌이 좃윱求�. 100킬로 미터가 후딱 넘어가도 계속 이렇게 묵직한 폼을 잡습니다. 한마디로 경박하지 않습니다. 현대차 처럼 날렵하다든지 가볍다든지와 확 다릅니다.취향 나름인데 나는 훨씬 좋습니다. 사륜구동이기 때문일까요? 4.가속, 추월:2.5 엔진 만큼만 기대하면 됩니다. 그리 힘 달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 지나친 기대를 하면 실망할 겁니다. 엔진 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5.연비:가득 넣으면 680킬로 정도 나갑니다. 리터로는 계산까지 못해 봤습니다. MPG로 따지니 선전한 것과 같았습니다. 주행중에 연비가 좋은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있어서 욕심껏 밟기가 어렵습니다. 자연 경제 속도를 신경쓰게 해 주네요. 6.추천:차 외관을 보면 사실 별롭니다. 확 끌리는 맛이 없습니다. 폼 별로 안납니다. 소문대로 실속파를 위한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정비쪽에 일하는 사람들 중에 이 차 엔진과 미션을 초고로 쳐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힘든일도 내색않는 충직한 머슴과 같은 차-이것이 스바루 아웃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에 운전석 조정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든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