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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열린 원예박람회에는 여러가지 꽃꽂이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거의 예술에 가까운 놀라운 모습의 작품들이 제 각각의 모습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꽃꽂이는 잘 모르지만, 문외한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품들이 너무 아름다워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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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세현이와 다연이의 우루사네 원문보기 글쓴이: 우루사
첫댓글 우루사님의 홈피, '세현이와 다연이의 우루사네'에 실린 글을 이곳에 소개합니다. 봉담골의 가람이가 좋아할 것 같구나. ^^
에고...이런 자료는 울 카페에서 별로 도움이 안 될것 같아 안 올렸는데 거사님이 올리셨네요....근데, 가람이가 이런데 관심이 많은 모양이군요...
과천거사님 덕분에 요즘 일본 꽃꽃이 트렌드를 훝어볼수 있게 됬네요^^ 일본의 도시락스타일, 휘감으면서 올라가는 분재형 스타일, 한국과 비슷한 여백의 미는 참 꽃꽃이의 매력인것 같네요 ^^
앗...우루사님 홈피에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저도 거의 겉핥기 식이라...ㅋㅋ 우루사님...실망...이런 자료가 왜 울 카페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신건징...미워...제 이전 아뒤가 조화석습이었죠. 저는 꽃을 재활용하고 예술로 승화시키는데 너무나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화훼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이란 측면도 간과할 수 없겠죠. 꽃을 꽃(?)으로만 보지 않았기에 하나의 예술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봅니다. 플로리스트란 직업은 꽃에 대한 상식은 물론 인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심미안 등등 두루 두루 갖추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가람아...힘들겠지만..."넌 할 수 있어" ㅋㅋ
윽...화사랑님 실망시켜 드려서 미안합니다. 짧은 생각에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못했네요...
요즘 카페를 통 못들어왔었는데 반가운?! 자료가 올라와있었군요 ㅋㅋ 요새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어 방학때 아는 교수님한테 배울려고 하고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꽃꽃이야 말로 화훼의 생산중심에서 아이디어중심으로 갈수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자기의 생각이 담긴 예술활동에서도 , 꽃의 대중화에 기여한다는점이 꽃꽃이의 잠재적 매력인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