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 "또 하나의 교회이기 보다 주님의 '그' 교회이기를 소망하는" 충남대교회!
충남대교회는 표어로서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그 교회'이기를 소망하기에 불타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우선적으로 구하며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에 그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바라보는 목표:
충남대교회는 이단 사상을 배격하고,
성경의 진리 위에서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복음전파의 위대한 사명(마태 28:18-20)을 이루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계명(마태 22: 37-39)을 실천하며,
캠퍼스와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구성: 충남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충남대 학생들(~80%)과 이들을 섬기는 충남대학교 기독 교수 및 인근지역 성도 등으로 이루어진 교회로서, 2012년 1학기 중 평균 예배 출석 인원 80 여명 (출석교인 150 여명) 정도의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약력: 충남대교회는 2006년 4월 23일에 창립되었고, 2008년도 봄학기에 담임교역자(목사) 체제로 전환, 오늘까지 주님의 은혜 안에 안정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충남대교회는 미약하게 시작하였으나 아름답게 성장하며 2009년에 1명에게 침례를 베푼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 8월에 2명, 10월에 4명, 그리고 2011년 7월 17일에는 7명에게 침례를 베푼 바 있습니다.
담임 목사: 충남대교회 담임목사자인 임국형 목사(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자연대 교수로 재직 중)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전공하였고, 교회 개척 때부터 충남대교회를 섬기다 2012년 4월 16일부로(이전 담임: 정경수 목사, 2008.4.23 - 2012. 4,15)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예배모임: 주일 예배-오전 11시 및 오후 2시, 새벽기도회-6:10AM (월~금) (동절기에는 6:30분에 시작)
예배장소: 충남대교회 예배장소는 충남대학교 캠퍼스 안에 둠을 원칙으로 하며, 창립 당시에는 학군단 임시 강의동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그 후 사회대 세미나실, 약학대학 시청각실을 거쳐, 2008년 8월에 현위치(충남대 학생생활관 옆 학군단 강의동)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소속: 충남대교회는 정통 기독교 교단(교파) 모두를 존중하며, 각 교단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초교파 독립 교회로서 출발, 2008년 11월에 정통 기독교 초교파 독립교회 연합체인 "한국독립교회및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 가입함으로써 공인된 교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헌금 및 회계: 충남대교회에 드리는 헌금은 국가에서 기부금으로 인정하여 소득세 연말정산시 세금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수입과 지출 내역은 2 개월마다 전 교인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교회 예산 지출의 가장 큰 용도는 1) 장학 및 구제 사업, 2) 해외 선교 후원, 3) 식탁 교제 지원 등입니다.
충남대교회를 섬기는 이들: 임국형(담임목사, 물리학과 교수), 오정수(협동목사, 예슈아 기도의 집 운영, 사회복지과 교수), 윤영길(협동목사, 원자력안전연구원), 엄귀덕(중어중문과 교수), 엄태형(찬양사역자, 전도사), 교인 대표와 성가대와 찬양단 등을 섬기는 모든 형제 자매들
글쓴이: 충남대교회 담임목사 임국형
<2012년 4월 24일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