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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준비용 한자성어
1. 효(09년 법원서기보)
(1) 冬溫夏凊(동온하청)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2) 望雲之情(망운지정)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3) 班衣之戱(반의지희)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4)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5)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6) 百里負米(백리부미) : 백리나 되는 먼 곳에서 쌀을 진다. 가난하지만 부모를 봉양한다.
(7) 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8) 鴇羽之嘆(보우지탄) : 백성이 전쟁터나 부역에 끌려가 어버이의 봉양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탄식한다.
(9) 陸績懷橘(육적회귤) : 육적이 귤을 가슴에 품다.
(10) 出告反面(출고반면)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必告反必面(출필고반필면)
(11)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하고자 할 때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12)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13)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2. 우정(08년 서울시 9급)
(1)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가까이 서로 보여 주듯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2) 膠漆之交(교칠지교) :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
(3) 金蘭之交(금란지교) : 쇠처럼 날카롭고 난초처럼 향기 나는 친구 사이.
(4)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5) 斷金之交(단금지교) : 매우 정의가 두터운 사이의 교제.
(6) 刎頸之交(문경지교) : 죽고 살기를 같이할 만한 친한 사이나 벗.
(7) 伯牙絶絃(백아절현) :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8) 貧賤之交(빈천지교) : 가난하고 어려운 때의 친구.
(9) 水魚之交(수어지교) : 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 없는 것과 같은 관계.
(10)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 竹馬舊誼(죽마구의)
(11) 芝蘭之交(지란지교) : 영지와 난초의 향기로운 향기 같은 벗 사이의 교제.
(12) 知音知己(지음지기) :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13) 布衣之交(포의지교) : 곤궁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
3. 원수지간
(1) 犬猿之間(견원지간) : 개와 원숭이 사이. 犬猫之間(견묘지간)
(2)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 하늘을 함께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원수.
(3)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 氷炭之間(빙탄지간)
(4) 水火相剋(수화상극) : 물과 불이 서로 공존할 수 없음.
(5)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4. 임시방편(08년 법원서기보)
(1) 姑息之計(고식지계) :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 姑息之策(고식지책)
(2) 凍足放尿(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 누기’ 라는 뜻.
(3) 彌縫策(미봉책) :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4) 掩耳盜鈴(엄이도령) : 제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
(5) 臨時變通(임시변통) :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함.
(6)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 上下撑石(상하탱석)
5. 위태로운 상태(09년 국가직 9급)
(1) 累卵之危(누란지위) :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 이라는 뜻. 累卵之勢(누란지세), 砂上樓閣(사상누각)
(2)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 孤立無援(고립무원), 進退兩難(진퇴양난). 進退維谷(진퇴유곡)
(3) 罔知所措(망지소조)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4) 命在頃刻(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5)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 竿頭之勢(간두지세)
(6) 山盡水窮(산진수궁)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음. 山窮水盡(산궁수진), 山盡海渴(산진해갈)
(7) 雪上加霜(설상가상) :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 鷄卵有骨(계란유골), 七顚八倒(칠전팔도)
(8)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 는 뜻.
(9) 五里霧中(오리무중) :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
(10) 危機一髮(위기일발) : 머리털 하나로 천균이나 되는 물건을 끌어당긴다.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 상태.
(11) 一觸卽發(일촉측발) :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 상태.
(12)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
(13)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 이라는 뜻. 風前燈燭(풍전등촉)
6. 인생무상
(1)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2)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 이라는 뜻
(3) 草露人生(초로인생)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이라는 뜻.
(4) 邯單之夢(한단지몽) : 인생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老生之夢(노생지몽), 呂翁之枕(여옹지침), 一炊之夢(일취지몽), 黃梁一炊夢(황량일취몽)
7. 태평한 시절
(1)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임).
(2)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3)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 곧 의식이 풍족한 상황.
(4) 比屋可封(비옥가봉) : 집집마다 표창할 인물이 많다는 뜻.
(5)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堯舜時代(요순시대), 太平烟月(태평연월)
(6) 含哺鼓腹(함포고복) :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리며 즐김. 飽食暖衣(포식난의)
8. 아무런 소용이 없음(불가능한 일을 하려함, 07년 국가직 9급, 07년 국회사무처, 08년 국가직 9급)
(1) 隔靴搔痒(격화소양) : 신 신고 발바닥 긁기. 隔鞋搔癢(격혜소양), 隔靴爬癢(격화파양)
(2) 鷄卵投石(계란투석) : 계란으로 바위치기. 以卵投石(이란투석)
(3) 螳螂拒轍(당랑거철) : 자기의 힘을 헤아리지 않고 무모하게 대듬. 螳螂之斧(당랑지부)
(4)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5) 猫項懸鈴(묘항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猫頭縣鈴(묘두현령)
(6)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일이 해결될 희망이 없다는 뜻.
(7)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함. 上山求魚(상산구어)
(8)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對牛彈琴(대우탄금)
(9)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운행하듯 무모한 행동을 이룸.
(10) 憑空捉影(빙공착영) : 허공에 의지해 그림자를 잡는다. 소설의 허구성.
(11) 指天射魚(지천사어) : 하늘을 보고 고기를 쏜다.
(12) 千年一淸(천년일청) : 황하 같은 탁류가 맑아지기를 바란다.
(13) 卓上空論(탁상공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机上空論(궤상공론)
(14)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
(15) 紅爐點雪(홍로점설) : 벌겋게 달아오른 화로에 내리는 눈.
(16) 黑狗沐浴(흑구목욕) : 검둥개 미역 감기기.
9. 마음으로 전함(09년 국회사무처)
(1) 敎外別傳(교외별전) :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 뜻을 전함 .
(2) 不立文字(불립문자) :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
(3)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4)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5) 拈華微笑(염화미소) : 이심전심의 경지. 拈華示衆(염화시중)
10. 일에 일관성이 없음, 줏대 없음(06년 선관위 9급, 07년 법원서기보)
(1)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2) 變化無常(변화무상) : 변화가 많아서 종잡을 수 없음. 變化無雙(변화무쌍)
(3) 附和雷同(부화뇌동) : 우레 소리에 맞추어 천지 만물이 함께 울린다.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감.
(4) 朝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5)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뜯어 고침.
(6) 追友江南(추우강남)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11. 나라의 멸망(09년 법원서기보)
(1) 麥秀之嘆(맥수지탄) : 보리 이삭이 무성함을 탄식한다는 뜻. 麥秀黍油(맥수서유)
(2) 黍離之歎(서리지탄) :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 麥秀之詩(맥수지시)
12. 실패에도 굴하지 않음(07년 법원서기보, 07년 서울시 9급, 08년 지방수탁 9급, 09년 서울시 9급)
(1) 大器晩成(대기만성) :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만년이 되어 성공.
(2) 磨斧爲針(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摩斧作針(마부작침)
(3) 百折不屈(백절불굴) : 여러 번 꺾어져도 굽히지 않음. 百折不撓(백절불요), 不撓不屈(불요불굴)
(4)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積土成山(적토성산)
(5) 愚公移山(우공이산) :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음.
(6) 七顚八起(칠전팔기) : 일곱 번째 넘어지면 여덟 번째는 꼭 일어남. 四顚五起(사전오기)
13. 학문에 전념함(07년 법원서기보, 07년 서울시 9급, 09년 국회사무처, 09년 서울시 9급, 10년 국가직 9급)
(1) 斷機之戒(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지금까지 들인 공이 수포로 돌아감.
(2) 磨斧爲針(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摩斧作針(마부작침)
(3)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4) 韋編三絶(위편삼절) : 학문 연구를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한다.
(5)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6) 切磋琢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냄, 곧 학문이나 덕행을 부지런히 닦음.
(7)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함.
(8)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
(9) 螢雪之功(형설지공) :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 螢窓雪案(형창설안)
14. 학문의 어려움(08년 지방수탁 9급, 09년 법원서기보)
(1) 多岐亡羊(다기망양) :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이서 진리를 찾기 어려움.
(2) 讀書亡羊(독서망양) : 다른 일에 정신을 팔다가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한다는 뜻.
(3) 亡羊之歎(망양지탄) :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이서 진리를 찾기 어려움.
15. 몰라보게 발전함(09년 국가직 9급, 09년 국회사무처)
(1)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
(2)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날로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짐.
(3)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학문이 계속 발전해 감. 日進月步(일진월보)
16.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남(07년 법원서기보) ↔ 제자가 스승보다 못함(狗尾續貂, 구미속초)
(1) 靑出於藍(청출어람) : 쪽 풀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
(2)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가 선배들보다 나아질 가망이 높다. 後生角高(후생각고), 後生角兀(후생각올)
17. 모르는게 없음(09년 서울시 9급)
(1) 博物君子(박물군자) :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2) 博覽强記(박람강기) : 여러 가지의 책을 널리 많이 읽고 기억을 잘함. 多聞博識(다문박식), 博學多識(박학다식)
(3) 無所不知(무소부지) : 이르지 아니한 데가 없음. 無不通知(무불통지)
18. 아주 무식함(07년 법원서기보)
(1) 盲者丹靑(맹자단청) : 뜻은 알아도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
(2)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3) 魚魯不辨(어로불변) : 어와 로를 분별하지 못함, 菽麥不辨(숙맥불변)
(4) 一字無識(일자무식) : 글자 한 자도 모름.
19. 실력이 비슷함(곁고 틀다, 10년 국가직 9급)
(1) 難兄難弟(난형난제) : 어렵고 동생 노릇 하기도 어렵다는 뜻.
(2) 大同小異(대동소이) :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거의 같고 비슷비슷함.
(3) 莫上莫下(막상막하) :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음.
(4) 伯仲之勢(백중지세) : 형제는 비슷하게 닮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없음. 互角之勢(호각지세)
(5)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인 면에서는 같다는 뜻. 彼此一般(피차일반)
(6) 龍虎相搏(용호상박) : 용과 범이 싸운다.
(7) 春蘭秋菊(춘란추국) :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20. 차이가 많이 남
(1) 雲泥之差(운니지차) : 구름과 진흙의 차이.
(2) 天壤之差(천양지차) : 하늘과 땅처럼 큰 차이. 宵壤之判(소양지판), 天壤之判(천양지판)
21. 환경의 영향을 입게 됨(06년 선관위 9급)
(1)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물이 묻기 쉬움. 近朱者赤(근주자적)
(2)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나무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가 된다. 橘化爲枳(귤화위지)
(3) 堂狗風月(당구풍월) :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함께 오래있으면 영향을 입음.
(4)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의 쑥, 평범한 사람도 선인과 접하면 선인이 된다.
(5)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의 교육을 위해서 3번이나 이사. 三遷之敎(삼천지교)
(6) 芝蘭之室(지란지실) : 향초가 있어 좋은 향기가 나는 방.
22. 근본을 없앰(芟除, 10년 국가직 9급)
(1) 拔本塞源(발본색원) :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2) 一網打盡(일망타진) : 한번 그물을 쳐서 모조리 잡는다,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죄다 잡음.
(3) 斬草除根(참초제근) : 화근을 제거하여 후환을 없앰.
23.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07년 국가직 9급, 07년 서울시 9급)
(1) 刻舟求劍(각주구검) : 칼을 빠뜨린 뱃전에 칼자국을 내어 표시를 해놓고 배가 언덕에 와 닿자 칼자국이 있는 뱃전 밑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2) 膠柱鼓瑟(교주고슬) : 아교를 붙이고 거문고를 탄다.
(3) 墨翟之守(묵적지수) :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끝까지 굳게 지킨다는 뜻. 墨翟守城(묵적수성)
(4) 尾生之信(미생지신) : 미련하도록 약속을 굳게 지키는 것.
(5) 漱石枕流(수석침류)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를 삼는다.
(6) 守株待兎(수주대토) :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림.
24. 견문이 좁음
(1) 管見窺天(관견규천) : 대롱으로 하늘을 봄. 管中之天(관중지천), 以管窺天(이관규천), 通管窺天(통관규천)
(2)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井蛙不知海(정와부지해)
(3)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쳐다봄. 井中觀天(정중관천)
25. 평범한 사람들(08년 서울시 9급)
(1) 甲男乙女(갑남을녀)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2) 善男善女(선남선녀) : 평범한 사람들 또는 불교신자.
(3)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의 삼남과 이씨의 사남.
(4)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 물 긷는 여인. 樵童牧竪(초동목수)
(5)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사람들. 凡夫凡婦(범부범부), 愚夫愚婦(우부우부)
26. 뒤늦은 후회(09년 법원서기보)
(1)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마르니 비로소 우물을 판다. 臨渴掘井(임갈굴정)
(2) 晩時之歎(만시지탄) : 시기가 뒤늦었음을 탄식.
(3)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을 잃은 후에 우리를 고침. 亡牛補牢(망우보뢰), 失馬治廐(실마치구)
(4)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후에 약방문을 씀. 死後淸心丸(사후청심환)
(5) 噬臍莫及(서제막급) : 배꼽을 물려고 하여도 입이 닿지 않는다.
(6) 十日之菊(십일지국) : 9월 10일에 핀 국화.
(7) 雨後送傘(우후송산) : 비온 뒤에 우산을 보낸다.
(8) 朱子十悔訓(주자십회훈) :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하기 쉬운 후회 가운데, 중국 송대의 유학자 주자가 제시한 열가지 해서는 안 될 후회.
27. 미래에 대한 준비(綢繆)
(1)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할 때도 위태로울 때의 일을 생각하라.
(2) 有備無患(유비무환) :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
28. 가혹한 정치
(1) 苛斂誅求(가렴주구) :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고 무리하게 재산을 빼앗음.
(2)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3)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구렁에 빠기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생.
(4) 焚書坑儒(분서갱유) : 농서를 제외한 모든 사상서적을 불태우고 유학자를 생매장한 일.
(5) 炮烙之刑(포락지형) :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
(6)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29. 제 3자의 이득(08년 지방수탁 9급, 09년 국회사무처)
(1)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의 싸움으로 제 3자가 이득을 봄.
(2) 蚌鷸之爭(방휼지쟁) : 조개와 도요새의 싸움으로 제 3자가 이득을 봄.
(3) 漁父之利(어부지리) : 제 3자가 공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4) 田夫之功(전부지공) : 힘들이지 아니하고 이득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30. 인물이 빼어난 여자(08년 지방수탁 9급)
(1) 傾國之色(경국지색) :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만큼의 미인. 傾國之美(경국지미)
(2) 傾城之美(경성지미) :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傾城之色(경성지색)
(3)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에 희 이를 가진 여자. 明眸皓齒(명모호치)
(4)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5) 絶世佳人(절세가인) :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
(6) 月下美人(월하미인) : 달빛이 비치는 곳의 미인, 月下佳人(월하가인)
(7) 侵魚落雁(침어낙안) : 고기를 물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기러기를 땅으로 떨어지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자.
(8) 解語之花(해어지화) : 말을 이해하는 꽃.
(9)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 같은 용모에 달 같은 몸매.
※ 중매쟁이 : 月下老人(월하노인), 月下氷人(월하빙인) / ※ 창녀 : 路柳墻花(노류장화)
31. 공직자가 추구해야할 덕목(06년 선관위 9급, 09년 국가직 9급, 10년 국가직 9급)
(1) 犬馬之勞(견마지로) :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한 말.(2)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
(3) 公平無私(공평무사) : 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4)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 위하여 사사로움을 버림.
(5)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씀. 斥邪衛正(척사위정)
(6) 不偏不黨(불편부당) : 아주 공평하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함. 無偏無黨(무편무당)
(7) 殺身成仁(살신성인) : 인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8)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 일을 앞세우고 사적 일을 뒤로 함
(9) 先憂後樂(선우후락) :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
(10) 淸廉潔白(청렴결백) : 마음이 고결하고 재물욕심이 없고, 행동이나 마음 따위가 조촐하고 깨끗하여 허물이 없음
(11) 易地思之(역지사지) :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
(12) 泣斬馬謖(읍참마속) : 대의를 위하여 애통함을 무릅쓰고 사사로운 정을 버림.
(13) 利民澤物(이민택물) : 백성들에게 이로움을 준다.
(14) 秋毫不犯(추호불범) : 몹시 청렴하여 조금도 범하지 않음.
(15) 浩然之氣(호연지기) :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
32. 공직자가 가져서는 안 되는 덕목(07년 국회사무처, 09년 국가직 9급, 10년 국가직 9급)
(1) 各自圖生(각자도생) :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게 된다.
(2)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3)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4)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님.
(5)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6)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 하고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7) 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 다른 꿈을 꾸는 것.
(8) 面從腹背(면종복배) :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面從後言(면종후언)
(9) 憑公營私(빙공영사) :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假公營私(가공영사)
(10) 首鼠兩端(수서양단) : 이쪽저쪽 눈치만 살피며 자기에게 이로운 쪽을 택하려는 태도.
(11) 尸位素餐(시위소찬) : 하는 일 없이 국가의 녹을 축내는 정치인을 비유한 말.
(12)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
(13) 推己及人(추기급인) : 제 마음을 표준삼아 남의 마음을 추측한다.
(14)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음
33. 한 나라의 정사를 떠받들 만한 재목(08년 서울시 9급)
(1)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다리와 같이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2) 棟樑之材(동량지재) : 대들보가 될 만한 재목.
(3) 社稷之臣(사직지신) : 사직을 지탱할 만한 신하.
(4) 柱石之臣(주석지신) :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34. 무리 중에서 가장 뛰어남(출중, 발군, 백미, 태두, 압권, 기라성, 08년 서울시 9급, 08년 선관위 9급, 09년 서울시 9급)
(1) 間世之材(간세지재) :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있는 인재.
(2) 群鷄一鶴(군계일학) : 많은 닭 가운데 한 마리의 학.
(3)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그 예리한 끝으로 주머니를 뚫고 나옴.
(4) 不世出(불세출) :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남.
(5) 鐵中錚錚(철중쟁쟁) :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 유난히 맑게 소리가 난다.
(6) 泰山北斗(태산북두) : 어떤 전문분야에서 썩 권위가 있는 사람.
(7) 八方美人(팔방미인) :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한 가지 일에 정통하지 못하고 온갖 일에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놀림조로 말하기도 함.
35.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주 곤란한 지경(계륵, 07년 법원서기보)
(1) 罔知所措(망지소조)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2)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 孤立無援(고립무원), 進退兩難(진퇴양난). 進退維谷(진퇴유곡)
(3) 山盡水窮(산진수궁)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음, 山窮水盡(산궁수진), 山盡海渴(산진해갈)
36. 의지할 때가 없음
(1) 孤城落日(고성낙일) : 고립무원한 외딴 성의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2) 四顧無親(사고무친) : 사방을 돌아보아도 의지할 데가 없음. 孑孑單身(혈혈단신)
37. 세상이 많이 변함(07년 국회사무처)
(1) 隔世之感(격세지감) :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今昔之感(금석지감)
(2)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3) 吳越同舟(오월동주) : 전혀 뜻이 다른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됨.
(4) 天旋地轉(천선지전) : 세상 일이 크게 변함.
(5) 滄桑之變(창상지변) : 푸른 바다가 뽕나무밭으로 변화함.
38. 상사병
(1) 想思不忘(상사불망) :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해 잊지 못함.
(2) 首揷石枏(수삽석남) : 머리에 꽂은 석남꽃가지. 생사를 초월한 애절한 사랑을 비유.
(3)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4) 日久月深(일구월심) : 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 간다는 뜻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더함.
39. 향수(06년 선관위 9급)
(1) 看雲步月(간운보월) :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
(2) 望雲之情(망운지정) :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
(3) 思鄕之心(사향지심)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4) 首丘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 제가 살던 언덕 쪽으로 머리를 돌린다.
(5)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남쪽의 월나라에서 온 새는 나무의 남쪽 가지에 집을 짓는다.
(6)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40. 그리워 잊지 못함
(1)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2)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 척 저리 뒤 척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反寐(전전반매), 輾轉不寐(전전불매)
41. 애타게 기다림 또는 애가 타는 걱정(09년 국가직 9급)
(1) 勞心焦思(노심초사) :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2)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 하루가 3년 같다는 뜻.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3)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
42. 강자 사이 틈에 끼여 약자의 고생
(1)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에 끼임.
(2) 鯨戰蝦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43. 필요할 때만 이익을 취함(비정한 세태, 07년 법원서기보, 07년 서울시 9급)
(1)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2) 炎凉世態(염량세태) : 금세 뜨거웠다가 차가워지는 세태. 榮枯盛衰(영고성쇠)
(3)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가 잡히면 사냥개도 잡아먹는다.
44. 자연친화(10년 법원서기보)
(1) 江湖煙波(강호연파) : 대자연의 풍경을 이름.
(2) 江湖閑情(강호한정) : 자연을 예찬하며 한가로이 즐김
(3) 箕山潁水(기산영수) : 소부와 허유가 귀를 씻은 곳.
(4) 晩秋佳景(만추가경) :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5) 武陵桃源(무릉도원) : 복숭아 꽃 피는 아름다운 곳.
(5) 別有天地(별유천지) : 속계를 떠난 특별한 경지에 있다.
(6)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색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 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淸(산명수청), 淸風明月(청풍명월)
(7) 煙霞日輝(연하일휘) :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
45. 자연을 좋아함(10년 법원서기보)
(1)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경치를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煙霞之癖(연하지벽)
(2) 樂山樂水(요산요수) : 산수의 자연을 즐기며 좋아함.
(3) 悠悠自適(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4) 吟風弄月(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吟風詠月(음풍영월)
(5) 泉石膏肓(천석고황)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처럼 깊음을 비유.
(6) 風月主人(풍월주인)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따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7) 閒中眞味(한중진미) : 한가한 가운데 깃드는 참된 멋과 맛. 閑中眞味(한중진미)
46. 자연과의 일체(10년 법원서기보)
(1) 主客一體(주객일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됨. 物心如一(물심여일), 物我一如(물아일여), 物我一體(물아일체)
(2) 胡蝶之夢(호접지몽) : 나비가 된 꿈이라는 뜻으로, 물아일체의 경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莊周之夢(장주지몽)
(3)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混融一體(혼융일체)
47. 앞길이 유망함
(1)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 리로 트임.
(2) 前程萬里(전정만리)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48. 아주 가까운 거리
(1)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피차의 사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
(2)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咫尺之間(지척지간)
(3)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49. 부부
(1) 琴瑟之樂(금슬지락) : 거문고와 비파. 금슬 좋은 부부간의 애정. 琴瑟相和(금슬상화)
(2) 百年佳約(백년가약) :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언약.
(3) 夫唱婦隨(부창부수) : 부부의 화합을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남편이 부르면 부인이 따른다는 말.
(4) 偕老同穴(해로동혈) :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百年偕老(백년해로)
50. 부부의 도리
(1)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 위까지 들어 올려 바친다.
(2)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3) 女必從夫(여필종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을 따라야 한다는 말.
51. 의심받을 일(07년 국가직 9급, 08년 국회사무처)
(1)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 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2) 烏飛梨落(오비이락) : 아무런 관계도 없이 한 일이 우연히 동시에 일어나, 다른 일과 관계된 것처럼 남의 혐의를 받게 됨을 비유하는 말.
(3)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
52.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큰 소리를 침(09년 지방수탁 9급)
(1) 本末顚倒(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
(2) 我歌君唱(아가군창)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我歌査唱(아가사창)
(3) 賊反荷杖(적반하장)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4)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客反爲主(객반위주)
53. 떠도는 소문
(1) 街談巷語(가담항어)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街談巷說(가담항설)
(2) 道聽途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3) 流言蜚語(유언비어)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54. 무례한 사람(08년 국회사무처)
(1) 極惡無道(극악무도) : 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2) 妄自尊大(망자존대) : 함부로 제가 잘난 체를 함.
(3)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4) 眼下無人(안하무인) :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5) 傲慢無道(오만무도) :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 傲慢無禮(오만무례), 傲慢不遜(오만불손)
(6) 唯我獨尊(유아독존) :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7)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날뛰는 모양.
(8) 破廉恥漢(파렴치한) :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
(9)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10) 回賓作主(회빈작주) :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55.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움(07년 국회사무처, 08년 국가직 9급, 09년 국가직 9급)
(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 塞翁之馬(새옹지마) : 성한 젊은이들은 전쟁에 끌려 나가고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라 목숨을 보전함.
(3)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 음지가 바뀌어 양지로 변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운을 만날 때가 있음.
(4)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5)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 興亡盛衰(흥망성쇠)
56. 인생의 행복
(1) 遠禍召福(원화소복)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2) 前途有望(전도유망)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3) 風雲兒(풍운아)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57. 기분이 좋음(08년 국가직 9급, 08년 국회사무처)
(1)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2) 弄瓦之慶(농와지경) :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3) 弄璋之慶(농장지경) :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4)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을수록 더욱 좋음.
(5)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破顔大笑(파안대소)
(6)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58. 슬픔
(1)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2)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59. 분노(07년 법원서기보, 10년 국가직 9급)
(1)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2)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에 가득 차 있음.
(3)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겪음.
(4)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5)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
(6)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60. 실속이 없음(07년 서울시 9급, 08년 국회사무처)
(1)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함.
(2)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3) 狐假虎威(호가호위) :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1. 전쟁에서 유래한 성어(07년 국가직 9급, 09년 국가직 9급, 09년 국회사무처)
(1)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2)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3) 背水之陣(배수지진)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
(4)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優勝劣敗(우승열패), 適者生存(적자생존)
(5)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겪음.
(6) 七縱七擒(칠종칠금) : 상대를 마음대로 다룸을 비유하거나 인내를 가지고 상대가 숙여 들어오기를 기다림.
62. 공연히 의심이 많음, 쓸데없는 걱정(杞憂)
(1) 杯中蛇影(배중사영) : 술잔 속의 뱀 그림자.
(2) 吳牛喘月(오우천월) :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헐떡거린다.
(3) 草木皆兵(초목개병) : 초목이 적병처럼 보임.
(4) 風聲鶴唳(풍성학려) :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
63. 남에게 배움(06년 선관위 9급, 09년 지방수탁 9급, 09년 서울시 9급)
(1) 反面敎師(반면교사) :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
(2) 覆車之戒(복거지계) : 앞 사람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 일. 覆轍之戒(복철지계)
(3)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도 아름다운 옥을 가리는데 도움이 된다.
64. 협동과 단결(08년 법원서기보)
(1)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紙丈對擧輕(지장대거경)
(2) 敎學相長(교학상장) :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말.
(3) 十匙一飯(십시일반) : 여러 사람이 조금씩 부조하면 한 사람을 충분히 도울 수 있다.
(4) 主客一體(주객일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됨. 物心如一(물심여일), 物我一如(물아일여), 物我一體(물아일체)
(5) 啐啄同機(줄탁동기) :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 啐啄同時(줄탁동시)
(6)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混融一體(혼융일체)
65. 억지 논리, 아첨, 남을 놀림, 앞뒤가 맞지 않음(녹비에 가로왈이라. 07년 법원서기보, 07년 서울시 9급, 09년 지방수탁 9급, 09년 국회사무처)
(1)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고 이롭다는 말.
(2) 牽强附會(견강부회) : 도리와 이치와는 상관없이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우려 하는 것.
(3) 曲學阿世(곡학아세) : 자기가 배운 것을 올바르게 펴지 못하고 그것을 굽혀가면서 세속에 아부하여 출세하려는 태도나 행동.
(4)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알랑거리는 얼굴.
(5) 三人成虎(삼인성호) : 세 명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곧이 믿게 된다.
(6) 漱石枕流(수석침류) : 억지고집을 부리는 융통성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7) 我田引水(아전인수) : 제논에 물대기.
(8) 言語道斷(언어도단) :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말이 안 됨’으로 순화.
(9) 二律背反(이율배반) : 양립하지 않는 두 명제가 동등한 타당성을 가지고 주장.
(10) 自家撞着(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矛盾撞着(모순당착), 仰天而唾(앙천이타), 自繩自縛(자승자박)
(11) 自己矛盾(자기모순) : 창과 방패가 앞뒤로 맞지 않음.
(12) 朝三暮四(조삼모사) : 아침에는 세 개라 하고 저녁에는 네 개라 한다.
(13)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리는 것을 비유한 말.
(14) 推舟於陸(퇴주어륙) : 땅에서 배를 밀어 가다.
66. 관심 없음
(1) 袖手傍觀(수수방관) :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보기만 한다.
(2) 吾不關焉(오불관언) : 관해야 할 일에 간섭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
67.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것(빙산의 일각)
(1) 九牛一毛(구우일모) : 소 아홉 마리에서 털 하나가 빠진 정도.
(2)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
(3) 滄海一粟(창해일속) : 큰 바다에 좁쌀 한 알, 大海一滴(대해일적)
(4) 紅爐點雪(홍로점설) : 벌겋게 달아오른 화로에 내리는 눈.
68. 쓸모없음
(1)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돌아다님. 어울리지 않은 옷차림.
(2) 無用之物(무용지물) :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3)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4) 夏爐冬扇(하로동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5) 畵蛇添足(화사첨족) : 필요 없는 부분까지 그려 넣는다.
(6)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 떡. 畵餠充飢(화병충기)
69. 어떤 일의 시초(08년 법원서기보)
(1) 權與(권여) : 저울을 만들 때는 저울대부터 만들고, 수레를 만들 때는 수레 바탕부터 만든다.
(2) 根源(근원) : 물줄기의 근본. 基源(기원)
(3) 濫觴(남상) : 큰 강물도 그 근원은 술잔이 넘칠 정도의 작은 물에서 시작한다.
(4) 萌芽(맹아) : 식물에 새로 트는 싹.
(5) 鼻祖(비조) :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6) 始初(시초) : 시작한 처음 무렵.
(7) 創始(창시) : 어떤 사상이나 학설 등을 처음 내세움. 創開(창개)
(8) 破天荒(파천황) : 이제까지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행함을 이르는 말. 空前絶後(공전절후), 未曾有(미증유), 前代未聞(전대미문), 前無後無(전무후무), 前人未踏(전인미답)
(9) 嚆矢(효시) : 전쟁터에서 우는 화살을 쏘아 개전의 신호로 삼다.
70. 무소식(강원도 포수·지리산 포수, 08년 선관위 9급)
(1) 終無消息(종무소식) : 끝내 소식이 없음. 一無消息(일무소식)
(2) 咸興差使(함흥차사) : 한번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돌아오지 않음.
71. 아주 가난함(07년 서울시 9급, 08년 법원서기보)
(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2) 桂玉之艱(계옥지간)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이나 어려울 정도로 생활이 곤란함. 桂玉之嘆(계옥지탄)
(3) 男負女戴(남부여대) :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
(4) 貧則多事(빈즉다사) : 가난한 살림에 일은 많다.
(5) 三旬九食(삼순구식) : 서른 날에 아홉 끼니 밖에 못 먹음. 朝飯夕粥(조반석죽)
(6) 自新照不亮(자신조불량) : 자신의 몸을 비추는 일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 吾鼻三尺(오비삼척)
(7) 糟糠之妻(조강지처) :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
(8) 糊口之策(호구지책) :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糊口之計(호구지계)
72. 가난 속의 풍류(07년 서울시 9급, 10년 법원서기보)
(1) 貧而無怨(빈이무원) :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음.
(2) 簞食瓢飮(단사표음) : 한 소쿠리의 밥과 표주박의 물. 簞瓢陋巷(단표누항)
(3)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4)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5) 悠悠自適(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73. 은혜를 잊지 않음
(1)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혜를 입은 고마움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히지 않는다.
(2)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가 사무쳐 죽어서도 잊지 않고 갚는다.
(3)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74. 은혜를 원수로 갚음
(1)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함.
(2) 恩反爲仇(은반위구) : 은혜를 베푼 것이 도리어 원수가 됨. 恩反爲讐(은반위수)
(3) 人面獸心(인면수심) :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
75. 끼리끼리 어울림
(1)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2)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은 동아리끼리 서로 왕래하여 사귄다.
(2) 草綠同色(초록동색) :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같이 어울리게 마련이라는 뜻.
(4) 狐死兎悲(호사토비) :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狐死兎泣(호사토읍)
76. 정도가 지나침(07년 법원서기보, 08년 국가직 9급, 09년 지방수탁 9급, 10년 국가직 9급)
(1) 見蚊拔劍(견문발검) : 하찮은 일에 너무 거창하게 덤비는 것을 비유. 怒蠅拔劍(노승발검)
(2)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3) 矯角殺牛(교각살우) : 조그만 일에 힘쓰다가 큰일을 그르친다. 矯枉過直(교왕과직)
(4) 小貪大失(소탐대실)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손실을 입는다는 뜻. 欲巧反拙(욕교반졸)
(4) 欲速不達(욕속부달) : 일을 빨리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6) 針小棒大(침소봉대)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77. 한 가지에 집중
(1) 無念無想(무념무상) :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남.
(2) 無我之境(무아지경) :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忘我之境(망아지경)
(3) 無障無礙(무장무애) : 아무런 거리낌이 없음.
(4) 三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78. 이름을 널리 알림(09년 국회사무처)
(1) 流芳百世(유방백세) : 훌륭한 명성이나 공적이 후세에 길이 전함. 立身揚名(입신양명),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
(2) 遺臭萬年(유취만년) : 더러운 이름을 후세에 오래도록 남김.
79. 옛 것을 새롭게 한다(06년 선관위 9급)
(1)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만들어 나감. 法制創新(법제창신)
(2)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
(3) 換腐作新(환부작신) : 썩은 것을 싱싱한 것으로 바꿈.
80. 최후의 완성(06년 선관위 9급, 09년 서울시 9급)
(1) 大佛開眼(대불개안) : 슬기로운 눈을 뜨게 한다.
(2) 無爲自然(무위자연) : 인공을 가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또는 그런 이상적인 경지. 道法自然(도법자연)
(3)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
첫댓글 狐死兎悲(호사토비)가 어째서 '끼리끼리 어울림'파트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여우가 죽으면 다음 차례는 토끼니깐....어울리지는 않더라도 심정적으로 통해서가 아닐까...합니다. 출처불분명한 것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