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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정보 이용료 : ★★★★☆ 1박 15,000원, 전기 3,000원, 쓰레기봉투 1,000원 = 1박, 1만9천원(쓰레기봉투는 사고싶으면 사는 아이템.) 화장실 : ★★★☆☆ 관리상태 GOOD, 양변기, 따뜻한 전기방열기, 그렇지만 너무 멀다. 개수대 : ★★★☆☆ 관리상태 깨끗, 서서 설겆이 5개(온수수도꼭지1개포함),쪼그려 설겆이 2개, 사용하기에는 큰 불편은 없으나 너무 멀다. 샤워실 : ☆☆☆☆☆ 없음. 해 발 : 약 ---M 전후 기 온 : 최저 약 -5도전후 재방문 : 바쁘고 멀리가지 못할경우 다시 갈께..... 장 점 : 사설캠핑장 치고 싸다. 넓고 잘 정돈된 잔디밭(아이들 뛰어놀기 딱 좋다.), 집에서 넘 가깝다.(약 1시간~1시간 30분), 올땐 50분 걸렸다. 단 점 : 화장실과 개수대가 다소 멀다. TIP - 양양을 가려다 마르코의 긴급 연락으로 목적지 급변경으로 진우네로 가기로 했다. 결론은 잘 갔다 왔다..... 진우네는 큰마트도 가까와서 장도 보지 않고 우선 사이트 정리후 장을 봤다. 근처에 여러 음식점도 많어서... 진우네는 잔디 밭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이 왔는지.... 사장님 말씀엔 저번주엔 거의 없었다 하신다. 정말 촘촘히 들어섰다. 마트에서 장보고 와서 다소 황당할 정도로 가까이 치셔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은항아리 찜질방 가서 목욕만하고(성인 5,000원), 목욕다한후에 가까운 시내에 "3대째 순두부"인것 같은데,, 참 맛있더군.. 살림살이 급격히 늘어나는 마르코와의 재밌는 캠핑을 이어가며.... 그리고 크리스마스 캠핑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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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몰디브 원문보기 글쓴이: 몰디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