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험담을 발췌하여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본인이 운동하면서 섭취하고 있는 보조제와 건강 식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와, 복용해가면서 나름대로 알아낸 주의사항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래가 현재 섭취하고 있는 것들.. 꽤 많아 보이지만 막상 별 거 없답니다.
<좌측 부터 베네파이버(섬유질), 슬림 패스트등의 단백질 밀(식사대용), 하이드록시컷 맥스, GNC 여성용 종합 바이타민 액티브, 블렌더, 전면 곽에 들은 것은 크리스탈 라이트 음료>
가장 할 이야기가 많은, 하이드록시컷 맥스. 여성용으로 나온 지방 연소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탁받거나 선물용으로 많이들 챙겨가는 것을 보면, 요즘 한국에서 운동 보조제나 지방 연소제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한 편으로는 지방 연소제나 부스터용, 벌크업 제품를 섭취하는 분들이 얼마나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인지가 걱정이 됩니다. 이 제품을 단순히 다이어트약이라고 생각하고 복용한다면 부작용의 위험도 크고, 그 만큼 몸이 망가지게 되거든요. 저는 단기간 운동의 강도를 높힐 때 사용하곤 하는데, 어느 정도 위장이나 기타 내부 건강을 감수하고 복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지 않고 복용한다면, 아마도 엄청난 각성효과 외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할 거에요. 게다가 복용해보니 어느 정도 중독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건강 보조제 까페에서 본 어떤 분은 이 각성효과가 좋아서 계속 드시고 있으시더라구요. 게다가 서양인의(그 것도 평소에 엄청나게 운동을 하는,이라는 전제하에) 체질이나 체격에 맞춰져 있는 제품이다보니, 동양인이 받아들이기에 무척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표기 되어있는 복용량인 3알씩 하루3번(무려 총9알)에서 많이 줄여서 사용하는데,
웨이트를 쉬는 날은 아침 식전 공복에 1~2알(오전엔 기본적으로 조깅등 유산소를 합니다, 웨이트를 쉬는 날은 뛰는 강도를 높히기 때문에 두알 복용) 오후에 1알 복용.(역시 유산소로 같은 강도지만 점심도 먹고 해서 체력이 남아돌죠..)
웨이트를 하는 날은 아침 한 알~상태봐서 2알까지(오전엔 기본적으로 조깅등 유산소를 합니다) 오후엔 두 알을 복용(운동하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합니다. 주말 이틀은 복용을 중단합니다.(개인적인 플랜이에요) 이 약도 몸이 적응하게되면 효과가 떨어지게 마련이라, 2알 정도에서 본인이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 알로도 효과가 좋으면 굳이 용량을 늘일 필요가 없답니다. 하루 세 알씩 섭취하면 물론 펄펄 날겠지만요. 어찌되었던 부스터 효과만 만족할 만큼 얻으면 되니까요.
처음 복용하게되면 약간의 메슥거림이나 손발이 짜릿한 느낌 같은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거에요. 심장도 조금 두근거리구요. 그리고 각성효과도 엄청나서 아침에 한 알만 섭취해도 온몸에 카페인이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에요. 하지만 두어 번 복용해보고 심하게 토할 것 같다던지, 현기증이 난다던지, 도저히 몸에 맞지 않겠다 싶으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적응한지 한참이라 초기의 거부감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장기간 복용하진 않습니다. 최대 2~3개월 복용하고,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쉬어줍니다.
그리고 카페인이 맞지 않으신 분에겐 비추에요. 모든 지방 연소제 비추입니다.(카페인 함량이 적은 제품은 없어요) 하루에 표기 용량을 전부 섭취하게 되면 표준화 카페인 용량에 아주아슬아슬한 정도입니다. 복용시엔 커피나 녹차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일절 금하는 것이 좋고, 굳이 드신다면 디카프를 드세요. 그리고 잠들기 4시간 전 복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는데, 저는 불면증이 조금 있는 관계로 저녁엔 아예 복용하지 않습니다. 오후 3-4시경에 먹고 운동하고 해도 약간의 수면 발란스는 무너지더군요.ㅠ
효과로 말하자면 운동할 때 아주 펄펄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를 할 때 어느 정도 고통이 감소됩니다. 윗몸 일으키기라면 평소의 두세 배 정도를 거뜬하게 할 수가 있고, 또 근육이 찢어지는 아픔도 덜하죠.. (뭐 그 고통을 즐기는 분이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땀도 많이 흘리게되고 운동 효과도 더 좋아집니다. 조깅을 하든 뭘하든 여하튼 평소 운동량보다 늘려도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문제는 이 피로가 한 번에 몰려온다는 건데... 주말에 복용을 중단하면 아주 하루는 기절하듯이 자게되더라구요. 뭐 푹 쉬어주는 거라 저는 괜찮더라구요.
다른 제품은 일단 어느 정도 비추에요, 유명한 연소제는 죄다 성분표시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카페인 함량도 그렇고 유해성분도 너무 많더군요. 특히 인기있는 퀵슬림이나 리포6나, 하드코어, 제나드린, 레볼루션등에 어김없이 들어있는 몇 가지 성분들이 영 거슬리더군요. 지방 차단제인 알리는 좀 무섭구요.(이거 먹을 바에 차라리 고지방 식품을 안먹는 게 나을 듯..) 그나마 맥스는 tea에서 추출한 카페인등으로 다른 제품보단 좀 순하더군요.
일단 유해 성분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흔히 최음 효과로 알려진 요힘빈(Yohimbe HCL) -이거 안들은 건 없더군요. 물론 적은 분량이지만 맥스에도 들어있습니다-, 신경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네프린(Synephrine HCL) 마약의 일종인 에페드린의 유사체라고 합니다. 그 외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구굴스테론(Guggulsterone), 흥분제인 옥타파민(Octapamine), 진통작용이 있는 에보디아민(Evodiamine) 등이 있습니다. 약을 구입하실 때 꼭 성분 표시는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모르고 먹는 약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사실 복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옆에 보이는 것은 울트라메가 액티브라는 GNC의 멀티 비타민입니다. 활동이 많은 체질에 맞춘 여성용 제품으로 무난합니다. 하루 식사하면서 두 알 복용하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또 말 안드고 한 알만 먹습니다. 약물 남용하는 게 가장 무서워요. 아, 남성용으로 나온 스포츠 바이타민도 있더군요. 얼마 전 까지는 운동 전에 오메가3도 챙겨먹었는데 하이드록시컷 먹을 때는 역시 중단합니다. 약은 많이 먹는 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운동도 단기간 보단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훨씬 유익한데, 뭐 이런 것도 다 욕심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표기 되어있는 복용량인 3알씩 하루3번(무려 총9알)에서 많이 줄여서 사용하는데,
웨이트를 쉬는 날은 아침 식전 공복에 1~2알(오전엔 기본적으로 조깅등 유산소를 합니다, 웨이트를 쉬는 날은 뛰는 강도를 높히기 때문에 두알 복용) 오후에 1알 복용.(역시 유산소로 같은 강도지만 점심도 먹고 해서 체력이 남아돌죠..)
웨이트를 하는 날은 아침 한 알~상태봐서 2알까지(오전엔 기본적으로 조깅등 유산소를 합니다) 오후엔 두 알을 복용(운동하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합니다. 주말 이틀은 복용을 중단합니다.(개인적인 플랜이에요) 이 약도 몸이 적응하게되면 효과가 떨어지게 마련이라, 2알 정도에서 본인이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 알로도 효과가 좋으면 굳이 용량을 늘일 필요가 없답니다. 하루 세 알씩 섭취하면 물론 펄펄 날겠지만요. 어찌되었던 부스터 효과만 만족할 만큼 얻으면 되니까요.
처음 복용하게되면 약간의 메슥거림이나 손발이 짜릿한 느낌 같은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거에요. 심장도 조금 두근거리구요. 그리고 각성효과도 엄청나서 아침에 한 알만 섭취해도 온몸에 카페인이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에요. 하지만 두어 번 복용해보고 심하게 토할 것 같다던지, 현기증이 난다던지, 도저히 몸에 맞지 않겠다 싶으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적응한지 한참이라 초기의 거부감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장기간 복용하진 않습니다. 최대 2~3개월 복용하고,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쉬어줍니다.
그리고 카페인이 맞지 않으신 분에겐 비추에요. 모든 지방 연소제 비추입니다.(카페인 함량이 적은 제품은 없어요) 하루에 표기 용량을 전부 섭취하게 되면 표준화 카페인 용량에 아주아슬아슬한 정도입니다. 복용시엔 커피나 녹차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일절 금하는 것이 좋고, 굳이 드신다면 디카프를 드세요. 그리고 잠들기 4시간 전 복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는데, 저는 불면증이 조금 있는 관계로 저녁엔 아예 복용하지 않습니다. 오후 3-4시경에 먹고 운동하고 해도 약간의 수면 발란스는 무너지더군요.ㅠ
효과로 말하자면 운동할 때 아주 펄펄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를 할 때 어느 정도 고통이 감소됩니다. 윗몸 일으키기라면 평소의 두세 배 정도를 거뜬하게 할 수가 있고, 또 근육이 찢어지는 아픔도 덜하죠.. (뭐 그 고통을 즐기는 분이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땀도 많이 흘리게되고 운동 효과도 더 좋아집니다. 조깅을 하든 뭘하든 여하튼 평소 운동량보다 늘려도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문제는 이 피로가 한 번에 몰려온다는 건데... 주말에 복용을 중단하면 아주 하루는 기절하듯이 자게되더라구요. 뭐 푹 쉬어주는 거라 저는 괜찮더라구요.
다른 제품은 일단 어느 정도 비추에요, 유명한 연소제는 죄다 성분표시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카페인 함량도 그렇고 유해성분도 너무 많더군요. 특히 인기있는 퀵슬림이나 리포6나, 하드코어, 제나드린, 레볼루션등에 어김없이 들어있는 몇 가지 성분들이 영 거슬리더군요. 지방 차단제인 알리는 좀 무섭구요.(이거 먹을 바에 차라리 고지방 식품을 안먹는 게 나을 듯..) 그나마 맥스는 tea에서 추출한 카페인등으로 다른 제품보단 좀 순하더군요.
일단 유해 성분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흔히 최음 효과로 알려진 요힘빈(Yohimbe HCL) -이거 안들은 건 없더군요. 물론 적은 분량이지만 맥스에도 들어있습니다-, 신경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네프린(Synephrine HCL) 마약의 일종인 에페드린의 유사체라고 합니다. 그 외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구굴스테론(Guggulsterone), 흥분제인 옥타파민(Octapamine), 진통작용이 있는 에보디아민(Evodiamine) 등이 있습니다. 약을 구입하실 때 꼭 성분 표시는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모르고 먹는 약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사실 복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옆에 보이는 것은 울트라메가 액티브라는 GNC의 멀티 비타민입니다. 활동이 많은 체질에 맞춘 여성용 제품으로 무난합니다. 하루 식사하면서 두 알 복용하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또 말 안드고 한 알만 먹습니다. 약물 남용하는 게 가장 무서워요. 아, 남성용으로 나온 스포츠 바이타민도 있더군요. 얼마 전 까지는 운동 전에 오메가3도 챙겨먹었는데 하이드록시컷 먹을 때는 역시 중단합니다. 약은 많이 먹는 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운동도 단기간 보단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훨씬 유익한데, 뭐 이런 것도 다 욕심이죠^^;
마켓에 팔고있어서 즐겨먹게 된 식사대용 제품인데, 단백질 함량이 많긴 하지만 프로틴(단백질 파우더)이랑은 다른 거에요. 사실 이 전까진 GNC 린쉐이크를 먹었는데 초콜렛이랑 바닐라 맛 밖에 없어서 딸기맛을 찾던 중 먹기 시작,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제품들이 효과가 막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좀 부담스러운 건 설탕이 꽤 들어있어요; 아침에 바나나 하나 먹고 뛰는데, 그러고나서 출출해지면 우유랑 섞어서 한 잔. 사실 아침은 잘 차려먹어야 하는데 시간에 허덕여서.. 플레이버는 초콜렛 로얄(다른 회사 제품인데 어디서 산 건지 기억이;), 바닐라, 딸기, 모카. 질릴까봐 다양하게 먹는다는. 주로 모카와 딸기를 애용...
프로틴은 보통 운동 후에 주스랑 함께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곤 했는데, 가끔 그거 대용으로 먹을 때도 있고.. 최근들어 프로틴은 안먹고 있는데 괜찮을지 몰라요. 날씨가 좋아져서 운동은 좀 혹독하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저녁으로 머펫을 주로 먹고 있네요.
프로틴은 보통 운동 후에 주스랑 함께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곤 했는데, 가끔 그거 대용으로 먹을 때도 있고.. 최근들어 프로틴은 안먹고 있는데 괜찮을지 몰라요. 날씨가 좋아져서 운동은 좀 혹독하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저녁으로 머펫을 주로 먹고 있네요.
베네 파이버. 티비에서 광고를 엄청 때리길래 사봤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알약으로 나온 것도 있지만, 가루로 된 게 뭔가 섬유질을 먹는 것 같은 기분에; 가루는 반짝이는 흰색으로 합성조미료인 미원과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물에 희석하면 투명하게 섞여들어가는데 조금 끈적한 질감이 생긴달까요. 하루에 두 번 정도 물 마실 때 섞어서 마셔도 되고 음식에 넣어도 되고.
크리스탈 라이트는 로우 칼로리에 아스파탐이 든, 흔히들 먹는 음료수인데, 라이브 액티브라고 새로 나왔더군요. 섬유질이 함유된 건지.. 좋아하는 플레이버는 핑크레모네이드, 딸기+바나나+오렌지, 믹스드 베리.
크리스탈 라이트는 로우 칼로리에 아스파탐이 든, 흔히들 먹는 음료수인데, 라이브 액티브라고 새로 나왔더군요. 섬유질이 함유된 건지.. 좋아하는 플레이버는 핑크레모네이드, 딸기+바나나+오렌지, 믹스드 베리.
머펫이라고 불리우는 홀윗 시리얼입니다. 보다시피 라면땅 처럼 생겼..^^; 돌돌 말려있는 상태인데 고소한 냄새가 나요. 그냥 먹기에는 좀 딱딱하지만 우유에 넣으면 금방 불어오릅니다. 장이 약하다거나 변비가 있는 분에게 아주 강추. 저는 장이 튼튼한 편인데 그래도 이거 챙겨먹으면 몸이 가뿐해진 느낌이라. 배도 홀쭉해지고^^ 예전에는 올브랜도 꽤 먹었는데 요즘엔 외도하는 중. 올브랜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겉절이로 소개해보는 곤부차 입니다. 쉽게 말해 다시마차 이지요. 다시마 가루. 혈액순환에 아주 좋대요. 겨울에 마시면 더 좋고.. 가끔 기력이 허하거나 할 때 마셔주고 있네요. 맛은 그냥... 다시마맛입니다만..; 말간 미역국을 떠올리면 쉽겠네요. 짭짤한 것이 먹을만은 합니다.
보충제 설명에 너무 열변을 토한 감이 있네요.. 요즘 아무 생각없이 잔뜩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노파심이 들어서 말이지요..(어투가 경어체로 바뀐 것도 그런 연유) 언젠가 보충제 없이도 훨훨 날 정도로 체력이 좋아져야 할텐데. 근래에는 깜박하고 안챙겨먹은 날에도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은 걸 보면 괜찮아지려나 싶습니다만..
얼마 전에 좀 앓았기도 하고, 겨울에 운동을 너무 게을리해서 대규모 밴쿠버 마라톤 대회인 썬런에는 참가할 수가 없었어요. 매년 가곤 하는데, 올해는 완전 캔슬... 그렇다고 옆에서 질질 걸어가는 것도 싫고해서.. 친구들이 다녀와서 얘기는 해주더군요... 최근들어 몸은 많이 추스렸는데 이번엔 bmo가 4일 앞으로.. 뭐 이것도 참여할 정도는 안될 것 같음. 그렇다고 8km는 좀 그런 거 같고.. 적어도 이런 큰 행사에서 하프코스는 돌아줘야지 말입니다. 1년 앞을 바라보고 열심히 인터벌을 해야할 것만 같아요.(그래서 링크도 걸어놓고 카운트다운 할려구요;) 요즘은 좀 좋은 조깅 코스를 찾아내서 즐겁습니다. 물론 날씨도 너무 너무 좋아서 천국에 있는 듯..ㅠ.ㅠ
담 번엔 조깅 이야기나 좀 풀어놓을까 싶습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보충제 설명에 너무 열변을 토한 감이 있네요.. 요즘 아무 생각없이 잔뜩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노파심이 들어서 말이지요..(어투가 경어체로 바뀐 것도 그런 연유) 언젠가 보충제 없이도 훨훨 날 정도로 체력이 좋아져야 할텐데. 근래에는 깜박하고 안챙겨먹은 날에도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은 걸 보면 괜찮아지려나 싶습니다만..
얼마 전에 좀 앓았기도 하고, 겨울에 운동을 너무 게을리해서 대규모 밴쿠버 마라톤 대회인 썬런에는 참가할 수가 없었어요. 매년 가곤 하는데, 올해는 완전 캔슬... 그렇다고 옆에서 질질 걸어가는 것도 싫고해서.. 친구들이 다녀와서 얘기는 해주더군요... 최근들어 몸은 많이 추스렸는데 이번엔 bmo가 4일 앞으로.. 뭐 이것도 참여할 정도는 안될 것 같음. 그렇다고 8km는 좀 그런 거 같고.. 적어도 이런 큰 행사에서 하프코스는 돌아줘야지 말입니다. 1년 앞을 바라보고 열심히 인터벌을 해야할 것만 같아요.(그래서 링크도 걸어놓고 카운트다운 할려구요;) 요즘은 좀 좋은 조깅 코스를 찾아내서 즐겁습니다. 물론 날씨도 너무 너무 좋아서 천국에 있는 듯..ㅠ.ㅠ
담 번엔 조깅 이야기나 좀 풀어놓을까 싶습니다.. 재미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