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교제목 : 다 이루었다 (군산교회 9월 23일 성일예배말씀 교회장 김회득)

[신대위]

설교제목 : 다 이루었다

                                                             전북 군산교회 9월 23일 성일예배말씀 교회장 김회득

말씀 本文 : 오늘 최종적인 완성 완결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종료하는 시간을

정성 드려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가지고

종족적메시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이루어가지고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상에서 93년 동안 오직 인류해방과 하나님 해방을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의 삶을 살아오셨던 우리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지 오늘로써 21일째를 맞이했고 40일 노정 가운데 7일째를 맞이했습니다. 말씀에 앞서 동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최후의 기도, 동영상 시청)

인류의 재림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로 오신 참아버님께서 천상세계로 가시기 전 지상에서 최후에 하신 마지막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두 번이나 강조 하셨습니다. 이 “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인지? 에 대해 이 시간 말씀 드림으로써 다시 한 번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반드시 이루어야 기원절 승리를 위해 강하고 담대하게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메시아가 왜 오셔야하는지,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잘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1. 메시아의 존재 의미와 그 사명

만일, 인류 조상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담과 해와는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완성하여 참사랑의 주인공으로써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을 것이고, 자자손손 인류가 나가야 할 참된 길을 가르쳐줄 수 있는 참스승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인간이 천국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주신 이 지구를 비롯한 대우주를 잘 관리하고 주관해야 할 참주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더 이상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 메사아가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영적 육적무지에 떨어져 청맹과니가 되고 말은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은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사실 무지한 인간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모르고 영계도 모르고 인생의 목적을 모르는 불쌍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형으로 계시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을 깨우쳐주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하여 본연의 창조이상을 실현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과 인격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가 절대적으로 반드시 필요하시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소망 중에 소망은 타락과는 관계없는 선의 혈통을 가지고 하나님과 일체된 심정과 뜻을 품고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하는 것이 아닐 수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반드시 메시아를 만나 원죄를 청산하고, 메시아를 모시고 갈등과 투쟁의 역사를 청산하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꿈꾸어 왔던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창건해 나가야 할 숙명적인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2.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 다 이루심’의 의미

참아버님께서 지상에서 최후에 하신 마지막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두 번이나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2000년 전 메시아의 사명을 갖고 오셨던 예수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연상하여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라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피 흘려 돌아가시면서 하신 말씀이 “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 이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대부분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요한복음3:14-15절에 있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는 말씀을 근거로 들어 십자가는 본래부터 예정된 것이며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 사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모든 목적을 뜻대로 다 완성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전혀 모르는 무지의 결과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왜 구리뱀을 들었습니까? 구약 민수기 21장9절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모세를 불신한 결과 불뱀이 나타나 백성을 물어죽이게 되자 할 수 없이 모세가 하나님께 간청한 결과 구리뱀을 들어 본 자에게는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멜 민족이 하나님과 모세을 불신하지 않았다면, 결코 불뱀이 나타날 이유가 없었고, 또 그들을 살리기 위해 구리뱀이 등장 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도 만일 유대민족이 믿고 따라 주었다면 그렇게 억울하게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본래 예수님은 죽지 않고 살아서 뜻을 완성하시는 것이었지만, 유대교인들의 무지와 불신으로 인하여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4000년 동안이나 준비하시고 정성 드려온 섭리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하나님 앞에 절대 효와 참사랑의 심정으로 당신을 참혹하게도 십자가에 매달고 못 박은 그들을 끝까지 용서하시고 오히려 복 빌어줌으로써 영적 구원의 길과 또 다시 재림 하실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죽을 힘을 다해서 결국 당신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다 하셨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3. 재림 메시아의 강림과 “ 다 이루심”의 의미

신약 성경 27권의 핵심 결론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초림 때 못 이룬 뜻을 기필코 이루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루셔야 할 그 뜻은 한 마디로 “ 모든 인류가 함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구가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 모든 기독교인들이 2000년 동안이나 암송해 나오고 있는 주기도문의 핵심사상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 끝 날에 주께서 재림하실 때 악을 심판하시고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 일어나며 하늘의 영광이 들어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이 땅에 재림 메시아를 보내주셨습니다. 무지한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 하늘은 참부모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고 그 사명을 다 이루시고 참 아버님께서는 93세를 일기로 지상의 생애를 마감하시고 천상에 오르신 것입니다. 그 분이 재림메시아 인 것을 성경의 예언대로 깨어있었던 진실하고 참된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하늘의 계시를 받아 알게 되어 통일교회에 입교 했던 일들을 우리는 지금도 똑똑히 잘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그 분은 재림메시아로써 무엇을 다 이루셨다는 것인가?

첫째, 재림 메시아는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과 인격의 실체로써 아담과 해와, 그리고 예수님이 이루지 못했던 참부모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오시는 것입니다.

성경 요한 계시록 21장 9절에 기록된 어린양의 아내, 신부 즉 실체 성신을 복귀하여 참부모가 되심으로써 태초에 아담과 해와를 통해 이루고 싶었고 예수님을 통해 이루고 싶으셨던 참가정을 실현하셨으며 천상과 지상의 전 인류에게 참사랑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시고 축복을 통해 원죄를 청산해 주시고 참사랑을 접붙여 주셨습니다.

전 인류 역사를 통해 참부모라는 단어도 없었고, 그 단어를 사용한 사람도 없었고, 참부모가 되신 분도 없었습니다. 오직 우리 참부모님 만이 천상천하에 유일무이한 참부모님으로서 등장하신 것입니다.

우리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 받은 가정은 36가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상에 4억 쌍을 비롯하여 천상에 그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재림메시아로써 예수님과 같이 죽지 않고 살아서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해야 할 사명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둘째, 재림메시아는 초림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듯이 반드시 세상을 구원 할 수 있는 새 말씀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요16:25, 계10:11). 우리 참부모님께서는 천국이상실현의 사상과 말씀을 8대 교재교본으로 완성하셨습니다. 말씀선집 1200권을 남겨놓으셨습니다. 참으로 경이적인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천국’이라는 집을 짓는 설계도와 같은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를 새로 짓기 위해 설계도를 만드는데 저는 한 1주일 정도면 될 줄 알았지요. 하지만 한 달 이상 걸렸습니다. 대형 건물을 지으려면 전문가가 세밀하게 오랜 기간 설계도를 정학하게 잘 그려야 합니다. 설계가 잘못되면 집을 제대로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밝히신 새 말씀 8대 교본 교재는 천국을 실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도로서 그대로 짓기만 하면 천국은 실현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8대 교본교재를 완성하시고 2010년 2월 7일 아침5시 천정궁에서 “다 이루었다. 억만세! 태평성대! 억만세‘를 하셨습니다. 누구라도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그 말씀대로만 실천하면 천국은 실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참부모님께서는 심정의 대왕이시고, 말씀, 진리의 대왕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 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적 기구로써 194개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아벨 평화유엔과 여성평화유엔을 창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진리를 구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구를 창설하신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한국인으로 태어나셨지만 진정 “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살다 가신 분이십니다. 이번 참아버님 천주 성화식에 전 세계 유명 언론매체가 총 동원되어 성화식을 생중계하고 보도하는 것을 볼 때 그 분은 어떤 한 종단의 창시자를 넘어 일평생 인종과 이념을 초월하여 오색인종을 품으시고 인류평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임을 세계 만민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흘러 갈수록 더욱 더 그 분이 누구이신가를 점 더 많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한일해저터널과 베링해협터널을 만들어 평화세계를 구현하고자 분투 노력하셨던 그 정신을 하루속히 세계 지도자들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넷째, 참아버님께서는 승리적 상속자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일체된 심정과 인격을 상속받은 아드님, 문형진 세계회장을 세우신 것입니다. 만일, 2000년 전 예수님에게 예수님 같은 친 아드님이 계셨다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당시대에 급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실현 되었을 것입니다.

세계회장님께서는 2000년부터 7년간 특별한 정성의 기대를 쌓으시고, 참아버님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으시며 지금까지 지도자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2007년 12월 본부교회의 당회장으로 취임하신 후에 더 많은 정성을 드려오셨는데 특히, 2009년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2만 1천배 경배 정성을 통해 세계회장님께서는 영적인 눈을 떠 참아버님께서 지옥 밑창에 떨어져 고통 받고 있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희생하시는 참사랑을 직접 체휼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세계회장님은 인격과 신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명문 하바드에서 철학과 비교종교학을 공부한 수재로서 참아버님의 뒤를 이어 통일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전체적인 섭리를 위해서도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아버님께서는 전 세계 축복가정을 종족적메시아로 찾아 세우셨다는 점입니다. 천국실현의 이상은 메시아 혼자서 결코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은 인류의 참부모로써 참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타락인간을 축복해 주시고 교육함으로써 원죄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참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며 본연의 참된 심정문화의 전통을 찾아 세워주시고 타락한 인류가 영생의 복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주시면 재림메시아 참부모로써 그 사명을 다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의 사명

전 세계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심정과 말씀과 인격을 온전히 상속받아 종족적메시아가 됨으로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금융, 언론 등 사회 각계 각 분야에서 또 세계 모든 나라와 도시에서 구체적으로 천국실현을 위해 메시아 참부모의 대신가정의 사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도 우리가 아니면 누가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과 뜻과 말씀을 접할 수 있겠습니까?

실체적 천일국 실현은 이제 천상에 계시는 참아버님과 지상에 계시는 참어머님을 모시고 상속자이신 세계회장님을 중심하고 종족적 메시아인 우리가 각계 각 분야와 자기 지역에서 승리함으로써 완성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재림메시아로써 이미 그 사명을 다하셨지만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써 지금도 쉬지 아니하시고 천상세계 영계를 수습하시며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한 지상협조를 위해 여전히 몸부림치시고 계십니다.

2000년 전 부활하신 예수님과 초대교회 기독 성도들의 열정적인 신앙과 믿음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부흥역사가 일나난 것처럼, 이제 참아버님 성화 40일 노정 이후 우리가 절대신앙과 믿음으로 기원절까지 3가정 전도 축복 목표를 향해 실천궁행, 전진해 나아간다면 살아계신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놀라운 성령역사가 뜨겁게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아주! ♤

2012. 9. 23 군산교회 설일예배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