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여행]단호사에서 기도해서 얻은 아들 우근 김 정 희
과학이 발전하면 할 수 록 더 신비함을 볼 수 있는게 바로 사람의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충북 충주 단월사에는 신비로운 소나무가 대웅전앞에 있고 들어가는 입구와 대웅전 옆에 보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티나무는에서 가을 낙엽을 선물로 안겨 다 주었다. 단호사의 땅 기운이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를 낳지 못하던 강원도에서 문약국을 하는데 충주 단호사에 가서 기도를 하면 득남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단호사에 홀로 내려와서 날마다 불공을 드리던 중 소나무 한그루를 심어 놓고 날마다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하던 중 단호사 법당이 안방으로 보이는 꿈을 부인이 꾸었다. 부인이 강원도 살림을 다 정리하고 내려와서 같이 살면서 득남을 했다고 한다. 충주 단월동에 있는 단호사는 바로 임신을 못하는 불임부부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충주 단호사 대웅전앞 소나무는 정말 신비롭게 잘 어울린다. 대웅전 앞에 소나무의 모습을 보았다. 사진으로 담아 보니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단호사 대웅전과 소나무 앞에서 가을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충주 여행지로 나는 단호사를 추천한다. 명당중에 명당이 아닐까?
충주시 단호사에 있는 부처님은 가을이 되니 더 아름답게 빛난다.
단호사 소나무에 대한 표지판이다.
단호사 대웅전 소나무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너무나 멋진 모습에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움직 일 수 없었다.
가을 낙엽들이 있어서 부처님이 더 인자하게 느껴진다.
단호사 법당앞에 감로수다. 먹어보니 물맛이 너무나 좋다. 가을 낙엽 하나가 떠있다.
여행지에서 걸음을 멈추게 했던 단호사 대웅전 모습이다.
부처님 상이 곳곳에 다른 모습으로 놓여져 있다.
언제나 웃고 계시는 모습이다.
소나무 앞에 있는 탑이 작아 보인다.
여행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단호사는 대웅전이 소나무와 무척 잘 어울린다.
500년 넘은 소나무앞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대웅전 옆에 느티나무가 정말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느티나무가 얼마나 큰지 두번에 나누워 담아도 못 담았다.
대웅전 풍경과 느티나무다. 강을을 다 여기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하늘에 기도를 했다.
풍경소리가 들린다. 마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응답같다.
단호사 약사전이다. 약사전에서 기도를 하면 병이 치료가 된다.
단호사에 가서 마음 한자락을 내려 놓으면 바로 성불할거 같다. 날마다 오늘만 존재한다.
어제 늦은 저녁에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날마다 하루살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어제는 가고 없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날마다 사람은 오늘만 먹고 살아가는 하루살이다.
수령 500년이 넘은 소나무에서 느껴본다.
소나무야. 너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니. 날마다 날마다 들려오는 소원 비는 사람들에게 다 소원을 들어주었지.
날마다 와서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면 되는데 ~~~.
소원은 들어주면 잊어먹고 또 다른 소원을 빌어서 ~~~. 사람 마음이 그런거 아닌가.
날마다 다른 소원으로 살아가는 자신은 아닌지 ~~~.
자신이나 잘 살아가면 되지. 타인까지 생각하여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놓으면 그 메아리가 들리지 않을거 같아?
몇년전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었다.
내가 아닌 내 이야기를 들었다.
낙엽 너희들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지?
500년이 넘은 소나무에게 다시 새싹이 나고 있다.
단호사 표지판은 읽을 수 없다. 단호사 표지판은 새로 단장을 했으면 한다.
단호사 느티나무는 3그루가 보호수이다. 올해도 그런가 보다. 진달래꽃이 피어있다.
단호사
주소 : 충북 충주시 단월동 455 전화 : 043 - 851 -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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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만년지기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