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보화를 쌓아라(마 6:19-21)
하나님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 지옥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지옥으로 가 봤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지옥 사람들이 호의호식하며 신나게 즐기고 있지 않은가.이 사람은 당장 지옥에서 살것을 자청하고 [이주 신청]을 했다.그러나 [불에 타는 고통]만 있을 뿐 처음 본 것과는 딴판이었다.[아니 왜 이렇게 다릅니까] 이 사람이 [담당자]에게 강력히 항의하자 그가 웃으며 말했다.[처음에 본 것은 관광코스 였다네]
* 농담 *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위험한 다리를 한 집사가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 이번 주일에 1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자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아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짝 놀란 집사는 다급하게 외쳤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으로 해 본 말인데 뭘 그리 노하십니까?"
세계적인 신앙 잡지「Pulpit」 을 발행한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님은 살아 있는 교회와 죽 어가는 교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살아 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 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는 문제가 있다. 죽어 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 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한다. 죽어 가는 교회는 늘 똑같다.
살아 있는 교회는 아이들과 청소년들 의 떠들고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 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 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이 많아 일꾼 이 부족하다. 죽어 가는 교회는 일이 없기에 일꾼을 찾을 필요 가 없다. 살아 있는 교회는 언제 나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 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 있는 교회는 새 얼굴 의 사람이 많아 이름을 알기가 어려워 애먹는다. 죽어 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살아 있는 교회는 선교사업이 활발하다. 죽어 가는 교회는 교 회 안에서만 움직인다.
살아 있는 교회는 드리는 자(giver)로 가득 차 있고, 죽어 가는 교회는 티내는 자(tipper)로 가득차 있다.
살아 있는 교회는 믿음으로 운영되고, 죽어 가는 교회는 인간적 판단에 의해 운행된다.
살아 있는 교회는 배우고 봉사하기 위하여 바쁘고, 죽어 가는 교회는 지내기가 편안하다.
살아 있는 교회는 활발하게 전도하고, 죽어 가는 교회는 점점 굳어 져 석화 되어 간다.
"
사랑하는 중원 가족 여러 분, 이런 판단 기준을 근거하여 볼 때
우리 중원교회는 분명히 살 아 있는 건강한 교회인줄로 믿습니다.
성전증축을 결정을 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3부예배때 늦게오면 자리가 없다 초신자들은 다음부터 안온다.
영혼구원에 문제가 있다. 그리고 여러 부속 시설도 모자란다.
약 1년 반 동안 기도해 왔고 당회에서 1년 반 동안 회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였다. 전원교회를 짓는 일 아니면 지하공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를 몇 번씩 의논하면서 결정하였다.
교인들 어려움도 생각하여야하고 건축의 범위도 결정하여야 한다.
성전 건축은 신나는 일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 족이 성전을 건축할 때는 언제 나 충만한 감동과 흥분된 마음 으로 신나게 일하는 모습을 보 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우리보 고 만들라니 얼마나 가슴 설레 이는 일이며, 영광스런 축복인 가요! 우리 인생에게 주어지는 최상 의 특혜요, 최고로 값진 일입니 다. 다윗 왕은 자기 생전에 성전 건축을 완공하지 못하는 줄 알 면서도, 자재를 준비하는 그 자 체만으로도 너무나 좋아서 기 쁘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역 역히 보여줍니다(대상 22장. 29 장).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마치 광야 길처럼 힘들고 어려 워도 중원교회라는 거 시적 비전의 성전 건축을 기쁘 게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 니다. 우리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 로 헌신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 랑하시느니라』(고후 9:7).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리.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지친, 힘든) 마음이 위로 받네"
천안 의 호도과자 할머니 심복순 권사님은 65년 전에 호도과자를 개발하여 85세가 되는 지금까지 도 이 빵을 구워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쓰신 책이 참 많은 감동을 줍니다. 그 제목이 『나는 다윗 왕보다 행복합니다』라는 책입니다. 내용의 핵심은, 다윗은 위대한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전건 축의 소원을 이루지 못했는데, 자기는 이런 조그만 풀빵 장사를 하면서도 주님의 성전을 7 개나 지었기 때문이라는 멋진 간증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도 다윗 왕보다 더 행복한 인생의 특혜를 누리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할아버지 간증>
서울역 맞은편 대우회사 본부 뒷편에 있는 남대문 교회가 이 런 한 훌륭한 할아버지의 벤처 신앙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교회의 머릿돌 속에는 한 할아버지의 모시 적삼 한 벌이 기념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바칠 돈이 없기 에 자기가 아껴온 모시 적삼 한 벌을 드렸던 것입니다.
<무덤이 없는 여인>
아름다운 한 여인이 결혼을 해서 자녀도 낳지 못한 채 폐병을 앓다가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부인은 여러 가지로생각한 끝에 자기의 무덤을 남기지 말고 화장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또 무덤을 만들지 않을 바에는 뼈조차도 남기지 말고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서 산에다 뿌려 거기에서 해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게 해 달라고 유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뜻대로 가루로 만들어서 산에 뿌렸습니다. 저는 가루를 뿌린 그 자리에 앉아서 그 여인의 생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흔적도 묘비도 없이 이 세상을 떠나 버린 그 여인은 어디로 갔을까요?
도시에서 한 발짝만 벗어나서 산에 올라보면 누군가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 묻혀있는 무덤이 한 치의 여유도 없이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땅에 우리는 서 있는 것입니다. 흔적도 묘비도 없이 죽어 간 사람들에게 아무리 물어 보았자 대답이 없습니다. 죽음의 침묵만이 돌아올 뿐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병원의 응급실에서 일을 해본 형제를 만났는데 그는 응급실에서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애쓰다가 그대로 죽어버리는 환자들을 보고, 또 그 유가족을 보며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가족의 죽음을 보고 슬프니까 잠시 울기는 하겠지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이란 그렇게 하찮은 것입니까? 믿지 않는 사람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야고보서에 보면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고 했습니다. 시저의 친구는 그의 무덤 앞에서 '천하의 시저가 이렇게 낮게 누웠는가!'하는 만가를 바친 일도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고 기도하라(벧전 4:7)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3,14)
<참 눈물겨운 건축헌금> 작년 11월에 영국에서 비행기가 공중 폭파되므로 희생을 당하신 박훈규 집사님의 부인되시는 김윤이 집사님께서 남편 이름으로 건축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 가족은 아직 항공사측과 협상이 안된 형편입니다. 그런데도 교회가 지금 가장 필요한 시점이기에 헌금을 드린다며 가져왔습니다. 사실 우리 박 집사 님이 살아 있을 때 선교센터의 건축을 위하여 오천만원은 드리자고 노래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그래 서 개인적으로 들어두었던 보험금이 나오자마자 주님께 바 친 것입니다. 이런 돈은 목숨과 바꾼 고귀한 헌금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몇 배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건축 현장에서 일하시는 전기 기술자 한 분과 참 감동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성함이 전수근 씨인데, 그분은 지금까지 30년 동안 전기공사를 해오신 분으로, 자기는 이번 우 리 지구촌교회 공사를 하게 되어 서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자 생활 30년 만 에 처음으로 성전 공사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온 식구가 다 기뻐한답니다. 사실 우리 현장에 오기 전에는 롯데 호텔 공사를 했었는데, 그런데서 일하면 두 배의 품삯을 받는답니다. 그러나 비록 품삯 은 절반이지만, 그는
"내가 드디어 30년 공사 생활을 하면서 성전 공사를 하게 되었으니 평생에 최고 축복을 받고 있다"
며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요! 할렐루야!
옛날에 프랑스의 한 병사가 전투 중에 가슴에 유탄이 박혀 서 급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집도하던 의사가 그 병사를 향해서 말했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박혔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러자 병사는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아니오, 내 가슴을 조금만 더 깊이 파 보시면 내 심장 중심 에 내 조국 프랑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젊은 그가 자기 조국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의 가슴속에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득차 있기를 바랍니다.
"내 가슴을 조금만 더 깊이 파 보세요. 내 심장 중심에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종의 간증>
건널목 파란 신호등을 보고 길을 건너고 있을 때 갑자기 오토바이를 몰고 폭주족이 달려와 내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사고를 일으켰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나는 그때 말로만 듣고 성경에서만 보았던 천국을 가게 되었다.
천국은 요한계시록 말씀에 기록된 그대로 열두 진주 문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있는 곳에 각종 실과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다. 그곳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표현하기에는 이 땅의 언어로는 역부족 이였다.
천국에 가서 나는 하나님께 책망을 듣고 왔다. 주님께서 너는 주의 종으로서 많이 부족하다. 너를 훈련시키기 위하여 가해자를 너에게 붙였으니 네가 돌아가거든 가해자를 주의 사랑으로 용서하라." 눈을 떠보니 내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고 15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남편은 이야기하였다. 나는 병원에서 15일간 깨어나지 못하던 시간에 천국에서 주님과 20분 정도 대화를 한 것으로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그 사고로 인하여 얼굴에 턱이 다 깨어져서 앞니가 다 빠지고 다섯 군대를 수술해야 했고, 뼈를 빠아서 이식수술을 하였다. 나를 다치게 한 가해자는 폭주족으로 신호등을 위반하고 무면허로서 전속력을 내는 등 위반 죄과가 5가지나 되어서 최악의 상태였다.
남편에게 경찰서에 가서 사고를 낸 청년의 죄를 다 용서하고 합의해 주고 오라'고 했고, 수술비가 거액이 나왔으나 십 원도 받지 않았다. 다만 40대 초반의 과부인 청년의 어머니가 눈물로 감사할 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대로 전하는 것이니 예수 믿고 구원받으시라'고 전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은 모두 구원을 받게 되었다. 할렐루야!
천국의 내집은?
밴 다이크는 이런 유명하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가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가며 천국의 여기 저기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한 곳에 와보니 참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
이 부자가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이 집이 누구 집이요." "그 집은 당신이 거느리고 있었던 당신 종의 집이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가 이렇게 말하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천국에는 실수 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자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한참을 더 가다 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이 집 앞에서 깜짝 놀라며 부자가 "도대체 이 집은 누구 집이요?"라고 물었습니다. "당신 집이오"라고 천사가 대답하자 부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집이 내 집일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천국은 오류도, 실수도, 착각도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보낸 그 자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물질은 어떤 일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까?
자기가 일한 대로 상을 받게 됩니다.
<개털모자 원조 이야기>
서울 영등포구 어느 교회에 계씨 성을 가진 장로가 있었다. 1954년경 산기슭에서 계 장로는 개를 키우면서 생계를 꾸려갔다. 개는 그 수가 늘어나면서 2백마리가 넘게 되었다. 그 무렵 교회에서는 교회당 건축을 위하여 헌금을 하게 되었다. 교회의 장로는 모든 면에 교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위치이다. 그러나 계 장로는 교회당 건축헌금에 앞서지 못했다. 개 한 마리 값을 건축헌금으로 작정한 것이다. 목사님은 계 장로의 건축헌금에 실망하였다. 장로가 앞서 주어야 교인들이 따라올 것인데 장로가 200마리 개를 키우면서 한 마리 값을 내놓겠다고 했으니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날 밤, 계 장로는 잠을 자다가 너무도 생생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에서 깨어난 계 장로는 그 자리에서 통회자복하고 목사님을 찾아가 만났다. "목사님, 다음 주일 밤 예배 시간에 나에게 간증할 시간을 주십시오. 제가 꼭 전체 교인 앞에서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그저 주일 밤에 다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일 밤이 되었다. 계 장로는 교인들 앞에 나서서 그날 밤 생생한 꿈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개 한 마리 건축헌금으로 내어 놓고 잠을 자던 그 밤에 계 장로는 천국에 간 것이었다. 천사의 안내를 받아 한 방에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각종 면류관이 진열되어 있었다. 면류관들은 금, 은, 동, 철, 납, 각종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보석들이 다 다르게 번쩍거리고 있었다. 계 장로는 천사에게 물었다. "제 것도 있습니까?" "있지요." "어느 것이 저의 것입니까?" "당신의 머리에 꼭 맞는 것이 당신 것이오." 계 장로는 금 면류관을 써보았다. 그러나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모든 면류관도 도무지 머리에 맞지 않아 쓸 수가 없었다. "제 머리에 맞는 것이 없습니다." "저기도 있잖아요." 천사가 가르치는 데를 보니 개털모자가 하나 있었다. "저것을 어떻게 쓰겠습니까?" "한번 써보세요." 계 장로가 개털모자를 쓰니 그것이 머리에 딱 맞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당황하며 모자를 벗으려 하는데 천사가 말했다. "벗지 마시오. 그것이 당신 것입니다." "아니, 이것이 내 것이라니?" "한 일도 없으면서 주제 넘게 금면류관을 넘보았나요?" 계 장로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아니, 이럴 수가?" 하고 소리치다가 깨어보니 꿈이었다.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여러분, 나 계 장로는 개털모자 장로였습니다. 이 부끄러움을 벗기 위해 개 백 마리를 연보하겠습니다." "계 장로님이 개털모자 장로 될 뻔했네!" 누군가가 소리쳤다. 청중석에서 웃음소리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계 22장 12절)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히 11장 6절)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전 3장 8절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민 12장 7절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대하 15장 7절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아 놓는 방법은
1. 충성하는 것
2. 전도하는것(복은 정하는 것)
3. 물질드리는 것
4. 불행한 이웃 돕는것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우와 토기 동화>
토끼와 여우와 원숭이는 평 소 자신들을 보살펴 주던 마음 씨 좋은 주인 아저씨가 다쳐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셋이서 먹을 것을 구해 오기로 했습니다. 먼저 원숭이는 나무에 올라가 머루랑 사과를 따왔고, 여우는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왔습니다. 하지만 토끼는 아직 아무 것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도 금방 먹을 것 을 구해 올 터이니 솥을 걸고 불을 피워 두렴."하고 말했습니다. 토끼는 이 말을 하곤 숲 속으로 들어가서는 물이 끓을 때가 되어서야 돌아왔는데 손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무얼 가지고 온 거니? 어서 내 놓아 봐."
바로 그 때 토끼가 펄펄 끓는 가마솥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치려고 한 토끼의 마음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얼른 소나기를 내려 그 불을 꺼 주셨대요.
영광스런 성전 건축에 온 생애를 바치며 심혈을 쏟았던 다윗은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당부합니다(대상 28:10). 『그런즉 너는 명심할지니,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미국교회이야기>
어느 교회의 낡은 예배당이 계속 파손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장로님들과 집사님 들이 특별기도회를 가져 하나님께서 교회를 수리할 돈을 주시도록 합심하여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교회에는 굉장한 부자 집사님이 계셨는데, 그분 혼자 힘만으로도 충분히 교회를 수리할 수 있는 재력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헌금을 내는 대신에 자기가 기도하겠다고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막 시작하자마자 천장에서 기와조각이 떨어져 그의 대머리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재빨리
"주님, 우리 교회에 돈을 허락해 주십시오"
하는 대신에
"주님, 교회 수리 헌금으로 5000달러를 내겠습니다"로 바꾸어서 기도했습니다. 그때 곧 바로 어떤 집사 한 분 이 일어나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주님 저 집사님에게 또 다른 기와조각을 하나만 더 내리쳐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