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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G_DCDoP0O8
20200119낮 누가 이단인가?
벧후 2:1
하나님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본 문>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거짓 선지자는 거짓 예언자를 말합니다. 거짓으로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언 받으러 다니는 것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 목회경험에 비추어보면, 무엇이 가장 많은 실수를 만드는가 하면 바로 예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기도하다가 성령의 은사로 예언을 받았어요. 그래서 받은 대로 상대에게 이야기해주었는데, 처음에는 잘 맞다가 해가 지나면서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앞의 예언까지도 다 틀린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잘 맞지 않아요. 그러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수가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성경을 잘못되게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멸망할 이단들을 가만히 끌어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 거짓 목사, 거짓 장로, 거짓 성도가 있습니다. 물론 참된 선지자, 참된 목사, 참된 장로, 참된 성도도 있습니다.
이단은 처음에는 가만히 끌어들이는 즉 아무도 모르게 움직입니다. 신천지도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다가 단체가 커지면 본격적으로 자신들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단들의 특징은 ‘사신 주를 부인하고’, 즉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그리스도의 구원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그리고 다시 재림하신다. 이 말씀 중에서 한 가지만 안 믿어도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기록 중에서 한 가지만 빠뜨려도 이단인 것입니다. 이들은 이러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부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스스로 멸망할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단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異端)은 무엇이냐? 국어사전에서는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나 교파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말합니다. 장로교는 장로교의 교리가 있는데, 이 교리를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잘못된 논리로 정통의 교리를 따르는 교회를 공격하는 것이 바로 이단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문의 뜻으로 보면 이단(異端)은 ‘다를 이(異)’와 ‘끝 단(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이단은 정통교리와 끝이 다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단들도 예수님을 가르칩니다. 하나님도 가르칩니다. 다만 끝이 다른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이 조심하셔야 합니다.
1. 이단 구별 방법
그렇다면 우리가 이단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설교를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성경 외에 다른 진리가 있다고 하면 이단입니다.
성경말씀이 진리라고 하면서, 불경도 진리이고 자기가 하는 말도 진리라고 한다면 그런 것이 이단입니다. 어떤 신학자는 기독교도 구원이 있고, 불교도 구원이 있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논리를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왜? 성경 외에 다른 진리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진리는 성경뿐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목회기간 중에 ‘성경만이 진리’라고 말씀드려왔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말씀은 어떻게 되는가요?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나타나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모든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 말고, 이단 교주가 ‘내가 하는 말도 진리다’라고 한다면, 자신을 예수님과 동격으로 올려놓은 것과 같습니다. 성도님들 중에서도 농담으로라도 ‘내 말이 진리’라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절대로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과 성경만이 진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것을 다르게 이야기하면 그것이 바로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에 가면 ‘원리강론’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도 진리이고 원리강론도 진리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어렵지만 다 읽으면 쏙 빠져들 만큼 대단히 논리적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진리가 아닙니다. 성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이단을 접할 기회가 있으면 바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내 지식이 더 많으면 배격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도리어 이단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빠져나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이외의 진리를 말하는 곳에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이외의 진리를 말하는 곳에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면 이단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면 무조건 이단입니다. 삼위일체란 성부(聖父) 하나님, 성자(聖子) 하나님, 성령(聖靈)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들은 셋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헛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모르면 이단에 빠질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위 말씀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시고, 성자 하나님께서 성령 하나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세 분은 한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중보자도 한 분이라고 했지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하실 분, 즉 구원자도 딱 한 분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요즈음 천주교는 예수님 뿐 아니라 마리아도 중보자라고 가르칩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지금은 교리가 바뀌어서 마리아도 중보자라고 믿고 마리아에게 기도합니다. 이 것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천주교가 술과 담배에 너그럽기 때문에 개신교에서 개종하는 사람이 더러 나옵니다. 요즘 천주교는 새로운 것도 가르칩니다. 제사를 지내도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개신교는 절대로 제사 지내면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바오로2세가 한국에서 전도의 애로사항이 제사라는 말을 듣고 허용해 주라고 말하였고, 천주교는 교황의 말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하므로 제사 금지를 없애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원래 성경에 없는 것이고 교황의 말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잘못 믿으면 성경말씀을 어기는 것이고 복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부⋅성자⋅성령은 하나이시고,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을 믿고 암송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 맨 처음이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성자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 따릅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열한 후,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이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이단들은 이 고백을 하지 않습니다. 왜?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삼위일체를 인정하면, 자신은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신천지 사이트에서는 ‘개신교가 사도들의 신앙고백으로 사도신경을 가르치나 이는 개신교가 거짓말하는 것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런 고백을 한 적이 없고, 그것은 개신교 목사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신약성경에 사도신경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속습니다.
사도신경이라는 것은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사도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했는가’를 요약한 것입니다. 그럼 그들이 무엇을 전했습니까? 첫째 하나님을 전했고, 둘째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했고 그 다음에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전한 것입니다. 그 전한 내용을 우리가 간단하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요약한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이런 것도 모르면서 사도들이 사도신경을 고백한 적이 없다고 하고, 이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고백하지 못하게 하고, 이단 교주가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앉혀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3) 구원론이 다르면 이단입니다.
그리고 이단들은 이단 교주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단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자기 교파의 교리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 교파에 들어와야만 구원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곳은 절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는 통일교에 들어와야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와야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장로교는 장로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말을 하던가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믿는 교회나 교단이라면 어느 곳에 가든지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이 없다고 여태까지 가르쳐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구원론을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이외에는 구원 받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도 사도행전에서 예수 이외에 구원에 이를 다른 이름이 없다고 선포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님이라도 예수님을 대신할 구원의 길이 될 수 없습니다. 이단들은 늘 그 교주가 구원의 길이라고 우깁니다. 심지어 봉천동에 소재했던 모 이단은 천국열쇠라면서 20만 원에 금도금 열쇠를 팔았습니다. 천국을 돈으로 갈 수 있습니까?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엡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래서 구원은 나의 행위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입니다.
4) 종말론이 다르면 이단입니다.
종말론이 다르면 이단입니다. 예전에 이 모 목사의 종말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탕진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날짜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조차 그 시기를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연히 아무도 그 시기를 모르는 것이 맞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모든 말씀을 믿으시는 것이 맞지만, 거기에 빠져서 지금 생활을 버리고 해태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신천지는 14만 4천 명만 구원 받는다고 우기지만, 성경 전체의 정신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만약 위의 그릇된 가르침을 멀리 하면서, 성경말씀을 믿고 사도신경을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즉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을 받은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동일한 일시, 동일한 장소, 동일한 기도제목으로 기도 드려도 하나님께서 개인마다 다른 응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즉 어느 개인의 기도응답으로 시비를 걸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역사로 트집 잡지 말고, 위의 네 가지 그릇된 믿음으로 시비를 가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은사를 주시는 것이므로, 어느 개인의 은사를 가지고서 이단 시비를 제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2. 가자 뉴스 반박과 권영구 목사의 신앙
1) “시한부 종말론을 믿는다”
저는 이런 종말론을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고 그 후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그 날과 날짜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자신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나 다른 예언자의 말을 믿는다.
저는 오직 성경의 말씀만 믿습니다. 다른 예언자의 말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나 다른 예언자들이 예언을 하고 나서 끝에 성경을 인용해서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다”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그 만큼 성경의 권위를 높게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오직 성경의 말씀만이 제일 중요하고, 오직 성경의 예언만을 믿어야 한다고 수도 없이 성도들에게 말해왔습니다.
3) 권 목사는 성락교회 김기동에게 배웠다.
저들은 권영구 목사가 성락교회 베뢰아 귀신론을 주장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베뢰아 귀신론을 부정합니다. 저는 베뢰아가 무었인지 모릅니다. 한 번 가본 적도 없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는 보았습니다.
35년 전 즈음에 신문에서 김기동 목사가 귀신론 세미나를 한다고 해서 궁금하여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성도에게 귀신이 드러나면 나는 며칠씩 기도해야 내쫓는데, 김기동 목사는 어떻게 해서 귀신을 쫓아내는가’가 궁금하였을 뿐입니다. 그가 설명하는 귀신론은 제가 배운 성경관과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러니까 이단 소리를 듣는다’고 여러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수십 번에 걸쳐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은 전부 잘못되었다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김기동 목사의 잘못된 주장>
귀신은 죽은 자의 영혼이다.
120년 동안 귀신이 세상을 떠돈다.
모든 질병은 귀신이 준 것이다.
다리가 부러져도 귀신이 그랬다.
아담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
저는 그의 이러한 주장들을 지금도 전혀 믿지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치심대로, 그는 그저 귀신의 부하, 마귀의 부하일 뿐입니다.
4) 귀신 축사하면 교회가 부흥한다.
저는 제 목회생활 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도리어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부흥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지금도 저는 “기도 많이 해서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역사하여 병이 치료되고 귀신도 나가고 마귀를 이기면 부흥한다”라고 주장합니다.
교회의 성장 요소는 첫째 기도에 성공해야 하고 둘째 전도를 잘해야 하고 셋째 성도들을 양육하여 일꾼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5) 귀신 축사한 것을 바탕으로 십자가의 길 교재를 만들었다.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이 사람은 제 설교를 듣지 않은 것입니다. 설교를 제대로 들었다면 절대로 이런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약 5,000명의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들으셨습니다. 들으신 분들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6년 동안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하다 보니, 교회가 성장하여 성도수가 1,000명 즈음 되었고, 이 때 교회에 정체현상이 일어났습니다. 5년간 정체되었는데, 이 때 제가 고민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셀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셀 이론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렇게 하면 교회정체 없이 계속 성장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여 책을 구입하여 착실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교회가 성장하지를 않았습니다. 셀 성장이론은 좋은 이론이었지만 교재가 성도들이 읽기에 쉬워야 하겠고 또한 확실한 믿음과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저는 매 걸음마다 기도하면서 '십자가의 길'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교재를 적용한 결과는 만족할 만큼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축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6) 인간세상 99% 마귀역사 1%만 하나님 역사다
이 말을 첫 번째 타이틀로 이렇게 적어 놓았더군요. “세상 99% 귀신, 1%만 하나님 역사다” 그들은 이렇게 저를 오도하면서 이단으로 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뒷부분에 이런 설명을 적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장>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는 치유집회(마귀 축사 치유) 강의에서 인간 세상 99%는 마귀의 역사이고, 단 1%만 하나님의 역사라고 주장하였다.
<권영구 목사 영적 치유집회 설교 인용>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나쁜 일들은 99%가 마귀가 한 짓입니다. 1%만 하나님의 계획에서 일어납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악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것도 다 마귀가 뒤에서 한 일입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것도 마귀가 한 것입니다. 이 비밀을 모르면 승리란 것을 모르게 됩니다.
지금 성도님들의 삶 속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99%가 마귀가 한 것입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패, 좌절, 낙심, ……, 모두 다 마귀가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육체 속에 마귀가 들어가 역사하고 어떤 사람은 바깥에서 괴롭힙니다.
예수님에게는 마귀가 계속해서 바깥에서 괴롭혔습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팔리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는 것 모두 마귀가 한 짓입니다. 다 바깥에서 마귀가 한 일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것 전부 다……. 사울 왕이 망하는 것도 마귀의 짓입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도 다 마귀의 짓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죽이려고 한 것도 마귀 짓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누구입니까? 마귀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업, 가정, 직장에서 실패하고, 게으르고, ……, 죄를 짓는 것은 다 뒤에서 마귀가 조종하는 것입니다.
이 놈이 내 안에 들어와 있든, 밖에 있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안에 들어와 있어도 마귀를 이기면 승리자가 되는 것이고, 밖에서 장난하는데 함부로 까불면 그 마귀한테 잡혀 죽는 것입니다. 밖에서 장난하든, 안에서 장난하든,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온 놈이 여러 마리가 들어오면 문제가 됩니다. 한두 마리가 들어온 것은 표시가 잘 나지 않습니다. 여러 마리가 들어오면 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보입니다. 몸 안에 들어와 마귀에게 사로잡힐 정도가 되면 여러 마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에 가서 그들은 이렇게 결론짓는다.>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적으로 인도 역사해 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1%만 인정하는 이 불신이라니……. 위의 견해는 성경적이라 할 수 없다.
<권영구 목사의 견해>
위에 설교는 모든 악한 일과 나쁜 일은 마귀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욥도 마귀가 시험했습니다. 사울왕이 불순종하여 악령이 들어간 것도 마귀가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어떤 인물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고난, 실패, 고통을 주시는 것은 1% 정도 될지 모른다는 뜻으로 설교한 것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는 '마귀를 이기려면 마귀와 귀신의 정체를 알고 기도로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내용을 성도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준 것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귀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한 범위 안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7) “직접계시” 주장
결론적으로 저는 직접 계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꿈속에서 마귀와 싸우거나 예수님을 만나거나 천사를 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에 적혀있는 모든 말씀을 믿습니다. 이방인 고넬료 백부장처럼 기도하다가 천사를 만나거나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세계가 있고 하나님의 세계와 마귀의 활동하는 세계가 있는 것도 믿습니다.
저는 꿈으로 많은 영적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속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과 제 아내는 기도를 많이 하고 믿음생활도 확실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면 환상으로 천사도 보고, 마귀도 보고, 귀신도 보고, 때로는 예수님도 봅니다. 그들 중에는 지옥을 가본 사람도 있고 천국을 가본 사람도 많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이런 체험을 하는 일이 다른 여러 교회에서도 일어난다고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내가 하는 이야기 그리고 성도들이 하는 이야기를 성경에 비추어 확인합니다. 그런데 모두 확실하게 성경과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그들의 신앙생활의 열매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내와 성도들이 해주었던 이야기를 설교로 전했고, 그 내용은 틀린 것이 없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항상 이 성경말씀을 통해서 저를 거울로 보고 있습니다.
(마 7:15-23)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저는 이 말씀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말씀을 어긴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8) 내 목회는 축귀, 교회 부흥하려면 귀신 축사해야
그들은 “권 목사는 귀신 축사가 만사형통이고, 교회 부흥의 조건이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말을 한 적도 없고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한 적은 있습니다. “마귀의 방해를 이겨야 교회가 부흥한다.” 이것을 깨닫고 기도를 게을리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라. 한 영혼이 중요하다”고 저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교회 장소를 보러 다니다가, 매도하려고 내놓은 어느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 들어가서 주일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예배가 끝나고 나서 아내가 말하더군요. 예배드리는 중에 킹콩만한 마귀가 앉아 있어서, 아내가 “주님 저것은 무엇입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담임목사가 마귀를 이기지 못해서 강단에 저렇게 큰 세력의 마귀가 지배하고 있다”라고 알려 주셨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또한 장의자 빈자리와 공간에 조그마한 마귀들이 보였고, 아내는 다시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성도들이 기도를 하지 않아서 이 교회는 마귀의 역사가 많다. 그러니 부흥할 수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목사와 성도가 기도하지 않으면 이렇게 마귀가 교회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와 성도는 기도를 많이 해서 마귀를 이기고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귀를 이기는 것은 기도 밖에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개척하려는 저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것은 기도를 많이 하라는 뜻일까요, 축사를 열심히 하라는 뜻일까요? 당연히 저는 기도를 많이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개척하여 일 년 동안 매일 저녁 9시만 되면 강단 앞에서 아내와 함께 철야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나이 30살에 개척한 교회가 8개월 만에 장년 80명이 모여서 더 넓은 장소로 이사하였고, 1년 만에 장년 1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뒤로도 3년 동안 매일 강단에서 기도하면서 새우잠을 잤습니다. 마귀에게 이기고 하나님의 크신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술집골목에 입주해 있던 중원교회를 더 큰 교회로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는 제 믿음이 왜 축사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궤변으로 둔갑하였는지 답답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회의 부흥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를 많이 해서 성령 충만한 일이 많이 나타나야 가능한 것이고, 둘째는 전도에 열심을 갖는 것이며, 셋째는 성도들의 양육에 힘써서 그들을 일꾼으로 만들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9) “-이어질 목차-” 이렇게 적어놓고 자세히 알고 싶으면 책을 구입하라고 하고 있다.
① 영안이 열리면 예수님, 천사, 마귀도 보여?
저는 성령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성경에 적혀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② 눈 열린 사람, 내 입에서 불나가는 것 봤어?
이 내용은 어느 성도가 보았다는 간증입니다. 열정적으로 설교할 때에 제 입에서 불이 나가는 것이 보였다고 해서 성도들에게 질문한 것뿐입니다.
③ 성탄예배 때, 우리 교회에 천사들이 내려왔다!
이것도 성탄절예배 때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보여 주셔서, 아내가 저에게 은혜롭게 말해준 내용입니다. 천사가 내려와 함께 예배드린 것은 지금까지 세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15평 규모의 교회를 임차하여 첫 주일 예배를 드릴 때 아내, 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세 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의자에 가득 앉더니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 후에 보니 모두 천사들이었다고 아내는 간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하성전 입당예배를 드릴 때입니다. 빈자리에 사람들이 가득 들어와서 앉는데, 예배 후에 보니 천사들이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는 지난 성탄절에 예배를 드리는데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서 공중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 경험입니다. 천사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세상 풍습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교회라고 칭찬하였다고 합니다.
④ 내 눈엔 지옥 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이것은 교회에서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안 듣는 사람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내에게 엉터리로 믿어서 지옥 가는 사람들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⑤ 권, 귀신 축사가 천국이냐 지옥이냐 구원 결정
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라사인 지방의 군대 귀신 지폈던 사람처럼 귀신에게 사로잡혀서 산다면 그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교회를 다니더라도 귀신에게 속아서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는 지옥에 갈 것이라는 해석이지요.
하지만 천국과 지옥의 결정, 즉 심판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일입니다.
⑥ 이단으로 규정된 ‘가계 저주론’ 주장
제가 한 말 중에 어떤 내용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련된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십계명의 제2 계명입니다.
(출 20:3-6)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레 26: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사 14:21)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저는 성경 말씀을 믿고, 기록된 그대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⑦ 권 목사, 조상귀신도 이름을 대야 나가
글쎄, 이런 주장은 정말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주장은 베뢰아 귀신론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저는 정반대로 귀신이 조상 이름을 대면서 조상인 척하면 속지 말라고 말합니다. 절대로 조상귀신은 없다. 하나님께서 모두 교통정리를 해주셔서 조상들은 전부 천국과 지옥에 가셨다라고 말합니다.
⑧ 꿈에 쥐, 뱀, 호랑이, 개 등 짐승들이 보이면 귀신이야!
앞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악몽을 꾸면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하면 이긴다고 말해줄 뿐입니다.
⑨ 귀신과의 대화
이것은 아내와 성도들이 한 이야기를 전달한 것입니다.
⑩ 집 안에 귀신이 돌아다녀~
이것도 성도들이 한 이야기를 전달한 것입니다.
⑪ 권 목사, 축귀로 죽은 세포도 살리고, 날씨 기상도 조절돼! - 창조성까지 건드려
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죽은 세포는 생식(生食)을 하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적은 있습니다. 아내가 아플 때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는데 생식을 하면 죽은 세포가 살아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의학박사가 쓴 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군대생활을 할 때에 교회를 다닌다고 많이 맞았습니다. 옴 몸에 피멍이 들어도 주일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께서 날씨의 복을 주셨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지금도 날씨의 복을 받고 있습니다.
⑫ 민간 귀신론 주장
저는 성경의 귀신론을 믿고 베뢰아의 귀신론을 믿지 않습니다. 하물며 어떻게 민간에 떠도는 귀신론을 믿겠습니까? 저는 세상의 귀신론을 믿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의 귀신론은 믿어야 합니다. 무당이 귀신 들려서 점치는 것은 믿어야 합니다. 왜냐면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전도할 때 귀신들인 여종을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행 16:16-18)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이렇게 저를 이단이라고 무고하는 매체가 있습니다. 월간 「종교와 진리」가 그 매체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종교와 진리」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
저의 설교는 오래전부터 동영상으로 제작되어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 유튜브 채널에도 다수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일 낮 설교, 새벽설교 전부가 매일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고, 저장되어 있으며,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제약 없이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제 설교를 들어보시고 정통성에 대해서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단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공적 매체에 설교를 올리려고 하겠습니까? 저는 오직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의 신앙을 지키면서 목회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 일로 더욱 단결되어 기도하고 교회를 음해하는 마귀세력을 이기내기를 바랍니다. 이 시험을 이겨내면 고난이 도리어 유익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모든 성도들이 기도에 더욱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