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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낮] <사람이 고난을 겪는 이유>
창47:9
하나님 사랑합니다.
<본문>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오늘 본문의 야곱은 일생동안 물질의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12아들이 모두 잘 성장하여서 아버지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족장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 11번째 아들인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더 풍성함과 부유함을 누리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일생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많은 자녀와 풍부한 물질과 권세를 누렸던 야곱이 130년을 뒤돌아보면서 하는 말이 자신의 인생길은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나그네의 길이였나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님들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면 “야곱처럼 나그네길이요, 험악한 삶을 살았다.” 이렇게 말할 사람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인간은 이처럼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삶을 삽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이 고난을 벗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날마다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고난을 좀 벗어나 보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고난을 벗어나서 풍족하게 살아서, 또 성공을 해서 고난을 피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마귀는 이렇게 세상에다가 거짓을 잔뜩 퍼뜨려 놓아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돈을 많이 벌면 거기에 평안이 있고 행복이 있는 줄 알게 해서 일생동안 돈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또 지식을 추구해서 공부를 많이 해서 석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선생이 되면 고난이 없는 줄 알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해도 고난을 못 벗어납니다.
또 권력을 쥡니다. 권력을 쥐어서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고 통치하면 고난이 없는 줄 알지만 그들도 고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고 있는데 자기가 마귀에게 속았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못 벗어납니다.
야곱이 오늘 본문에 130년을 살고 난 결론이 “나그네길이요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못 벗어났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에 이런 말씀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고난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의 삶에 날마다 어려움이 찾아오고, 또 그것을 해결하면 또 다른 어려운 문제가 찾아오고, 또 그것 해결하면 또 오고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성철 스님이 유명해 진 것입니다. 산넘어 산이라고 했으면 더 유명해 졌을 텐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말을 해서 유명해 졌습니다. 여러분들도 나가서 말하세요. 우리 목사님이 “산넘어 산이요 강넘어 강이라”고 했다고.
이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은 이 세상 어느 곳엔가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밤중에 나가서 나이트클럽에 가서 춤을 추고 카바레에 가서 춤을 춥니다. 거기에는 어떤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환희가 있는 줄 알죠. 그러나 그 다음날 눈 떠보면 더 허무합니다. 더 쓸쓸하고 고독하고 더 외로운 거예요.
자신의 삶이 화려하면 화려한 사람일수록 더 외로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화려하고 춤을 추고 공연이 끝나고 들어가면 너무 허무하고 허망하니까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마약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그런 유명한 연예인이 없어서 마약하는 분이 없습니다. 그만큼 화려한 만큼 뒤에 찾아오는 공허와 고독과 슬픔, 공허감 이런 것은 더 견디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했던 사람은 처음부터 가난이 몸에 베어가지고 죽을 때까지 가난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부자로 살던 사람이 다 망해가지고 아주 망해버리면 자살해 버리잖아요.
못 견딘다는 것입니다. 화려하게 살았는데 너무 가난해 버리면 그 생활을 견뎌내지 못하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 인생은 고난을 벗어날 수 없는데 고난을 벗어나려고 속고 있으니, 지금도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서 무엇인가 벗어나 볼려고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이렇게 고난 속에 산 이유는
첫째는 원죄 때문입니다.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에 그렇고
둘째는 조상들이 지었던 죄 때문에 그렇고
셋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안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 구정 설이 들어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괴롭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명절은 찾아옵니다. 이번 명절에 시골을 가시는 성도님들은 꼭 가셔서 부모님이나 형제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수요일에 일찍 가셔서 수요예배를 드리시는 분들은 꼭 부모님들을 모시고 수요예배를 가셔서 예배드리고 목사님을 찾아가서 인사시켜 드리고 그리고 그 교회 감사헌금도 드리고 목사님한테 특별히 부탁도 하고 이런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냥 갔다 오셔서는 안됩니다. 시골교회에 가셔서 목사님 만나서 우리 부모님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고 심방도 자주 해주시고 해서 관리를 잘 해주셔서 구원받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감사헌금도 하시고 여유가 있으시면 목사님 선물도 하나 사다드리고 하면 고맙고 또 미안해서 더 잘 돌봐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골에 계신 부모나 형제들이 사망의 길 지옥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방관하고 있다면 그것도 죄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밖에서 죄를 짓고 다닙니다. 그리고 죄은 죄로 인해 잡히면 반드시 감옥에 갑니다. 그런데 부모가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방관하고 있다면 그것도 부모도 죄짓는 것입니다. 자식 망하게 하는 죄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형제가 하나님을 안믿고 있으면 반드시 지옥에 가는데 나 살기 바쁘다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것 어떻게 됩니까? 그것도 죄입니다. 방관죄입니다. 지금 부모님이 낭떨어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밑으로 떨어지면 죽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고 있는 부모님에게 “어머니, 아버지 내려오세요. 그렇게 계속 가시면 떨어져 죽어요.” 이렇게 해서 모시고 내려와야지, 그냥 가만히 낭떨어지 길을 가게 하실 겁니까? 그렇게 해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돈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돈 버셔서 고난을 벗어나려고 하시는데 돈 벌어도 고난은 못 벗어납니다. 성공하여도 고난은 절대 못 벗어납니다. 속고 있는 거라니까요.
사단이 이렇게 우리를 교묘하게 모든 사람들의 생각속에다 거짓을 퍼뜨려 가지고 그 거짓을 진짜처럼 믿게 만들었다는 말이예요.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면, ‘밥먹으면 산다’ 이것 거짓말이예요. 사단이 우릴 속인겁니다. 밥먹으면 살아요? 그러면 돌아가실 분한테 밥 한 공기 떠 드리세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은 밥 많이 먹으면 다 일어나겠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도 식사 많이 하시면 더 오래 사시겠네. 아닙니다. 거짓말입니다.
밥을 먹으면 사는 것이 아니고 밥을 먹으면 힘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가 에너지 공급을 받아 힘을 얻는 것이지 죽을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또 있습니다. ‘결혼하면 행복하다’ 다 그 말에 속아서 결혼했잖아요. 결혼만 하면 문제가 다 해결되는 줄 알았잖아요. 그런데 결혼해 가지고 문제가 더 많아졌잖아요. 전부 반대가 되었잖아요. 이렇게 사탄이 거짓말을 다 퍼뜨려 놓았습니다.
‘성공하면 고난에서 벗어난다.’ 사단이 모든 불신자들 마음에 허영을 좇게 만들어서 그 허영 속에서 일생을 망치게 해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깨닫고 이제 올바르게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 돈 많이 벌어서 잘 살려는 생각보다는 가족 구원시키고 이런 명절때 시골에 가서 부모님들 반드시 교회에 모시고 가서 예수 믿게 하셔야 합니다.
집사려고 하지 마십시오. 집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구원해야 해요. 이것이 하나님을 진짜로 아는 사람이 하는 행동입니다. 사람을 구원시키는 것, 예수믿고 구원시키는 것. 이것이 첫 번째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생각은 안해요. 이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어서 행복하려고만 합니다. 돈 아무리 벌어도 돈에는 행복이 없다니까요. 돈 많이 벌면 사는 것을 조금 편해지는 것뿐이지 돈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싸웁니다. 더 불행하고 더 사이가 나빠집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몰라요. 그래서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님들이 이번 명절에 가셔서 부모와 형제들이 감동하도록 부모님들에게는 용돈도 많이 드리고 형제들에게도 돈을 듬뿍 주십시오. 그렇게 돈을 주면 우리 동생이 서울 가더니 많이 달라졌다고 이렇게 감동을 합니다. 그렇게 감동 받은 형제들에게 “교회갑시다.” 이렇게 해야 가지 겨우 만원짜리 선물하나 주고서 “교회갑시다” 하면 가겠습니까? 안움직입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한테 일년에 겨우 두 번 명절 때 내려가면서 2-3만원짜리 내복 사다 드리면서 “어머님 교회갑시다” 이러면 가겠냐구요. 안가요. 마음이 안움직이니까.
시골에 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100만원 정도 드리세요. 그러면 부모님이 우리 아들이 왜 이러냐. 너도 생활이 어려운데 무슨 돈이냐? 하시면 “아~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님께는 드려야죠.” 이렇게 드리면서 교회가자고 해야 “우리 새끼가 철들었구나” 하고서 철 든 새끼를 따라가지 누가 철 안든 새끼를 따라 가겠어요.
전도하려면 돈 써야 합니다. 영혼구원하려면 돈을 쓰셔야지 돈을 쓰지 않으면 사람 구원 못시킵니다. 이번 명절을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 형제를 예수 믿게 하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고난을 겪는 첫 번째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첫째, 아담의 원죄 때문입니다.
아담의 원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고난을 겪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복한 동산 에덴을 두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통치하셨습니다. 그곳은 빛의 세계입니다. 어두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빛이시니까 빛으로 선으로 통치하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담과 언약을 맺은 것이 있는데 아담이 그 언약을 어겼습니다. 그 언약을 어김으로 인해서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세상으로 추방되었습니다. 에덴 밖 세상으로 추방당했습니다. 이 세상은 무엇이냐 어두움의 세계입니다. 공중의 권세, 어둠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빛의 세계에서 살다가 어두움의 세계로 쫓겨나 어두움의 세계에서 살려니까 불편한 것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기 전기불이 다 나가버리면 얼마나 불편합니까? 마이크로 설교를 하니까 저 뒤에까지 잘 들리는 것이지 지금 마이크 없이 내가 소리를 지르면 저 뒤에는 간신히 들릴까 말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두우면 일단 사람이 불안해져요. 두려워져요. 사람이 긴장이 되요. 밝으니까 지금 마음 편하게 설교를 듣고 있는 겁니다. 또 어두우면 핸드백에 돈 많이 든 사람은 핸드백을 꼭 잡고 있을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누가 도적질해 갈까봐. 밝으니까, 다 보이니까 그냥 놔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에덴은 빛의 세계인데 에덴에서 추방된 곳은 어두움의 세계입니다. 어두움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탄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탄의 속임수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마장에 돈 따려고 가는 것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경마장이나 경륜장이나 도박성을 갖고 있는 게임들은 확률이 잃도록 되어있습니다. 돈을 가져온 사람들이 돈을 다 잃도록 해 놓은 것입니다. 경마장 운영하는 사람들이 자기 돈을 쥐어 내보내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한 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돈 없이 남의 돈 따가지고 배상을 해줘요. 그러면서 거기서 우수리 띠어 먹고 사는게 경마장이에요.
경마장, 경륜장에 가서 돈 벌어야겠다는 사람들은 100% 속고 있는 것입니다. 안속는다는 것이 바보죠. 복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권도 100% 속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1등에 당첨되었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은 몇 년 동안 한 주간도 빠지지 않고 5만원어치씩 샀다고 합니다. 1년이면 250만원이나 됩니다. 10년이면 2천5백만원이나 됩니다. 그 돈이면 좋은 승용차 한 대 값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지금 트럭타고 다닙니다. 속고 있는 것입니다. 1등 했다는 그 사람 때문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둠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바른 것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쌍하게 어둠속에서 괴롭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인간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인간들 속에서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 어둠속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성경에 써 놓은 것입니다. 너희가 이 어둠 속에서 평안할 수 있다. 너희가 이 어둠 속에서 기뻐할 수 있다. 너희가 이 어둠 속에서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은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이 어둠의 세계에서 마귀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 지옥과 같은 세상에서 약간의 평안과 위로와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다가 이제는 영원한 빛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이와 같은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완벽한, 에덴동산보다 더 완벽한 빛의 세계,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계에 가서 영원히 고난 없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인간이 이처럼 고난을 받는 것은 조상이 지은 죄 값 때문입니다.
십계명에 하나님께서 넣어 놓으셨습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값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까지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아버지의 죄를 자녀에게 삼 사대에까지 내려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는 것은 우리의 부모님이 우상 숭배하고 점쟁이 찾아다니는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에 어디를 가다가 TV에서 나오는 것을 잠깐 보았는데 어떤 장로님이라는 분이 나왔습니다. 화면에는 그 분이 장로이자 소설가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라 바로 그 옆에는 역술가라고 써 있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들어보았더니 그 분은 현재 장로님인데 사주, 관상을 보는 역술가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얘기를 하는데 나쁜 사주를 갖고 태어났어도 그 사주를 피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사주를 피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동양철학을 공부했는데 사주를 보니까 사람이 사주대로 맞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쁜 사주에 대한 것을 피해가는 법을 알게 되어서 사주를 피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 방법은 세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무엇이든지 참을 수 있으면, 절제할 수 있으면 사주를 피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웃으면 자기 사주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가 제일 좋은 것인데 그것은 부모를 공경하면 사주를 피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까? 나는 장로님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 같으면 절대 그런 짓 안할텐데... 어느 교회 장로인지 정말 참 안됐더라구요. 안그렇습니까? 장로가 역술가라는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그럼 차라리 교회를 나오지 말던지. 사주가 맞는다구요?
여러분, 사주는 하나도 안맞습니다. 사주가 맞고 관상이 맞고, 궁합이 맞고 하면 못살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옛날 사람들 다 사주보고 결혼했잖습니까? 요즘은 안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교인들 중에도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 사주를 보고 결혼했는데 못사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 청년들은 결혼할 때 사주나 궁합이나 관상보지 말고 그냥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만 잘 믿으면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이 복 주실 것 다 주실 줄 믿습니다.
조상이 지은 죄 값을 삼 사대까지 이른다고 하니까 우리 부모님이 지은 죄 값이 우리에게 내려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세 번째, 우리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당합니다.
레위기서 26장 39절에 보니까 “너희 남은 자가 너희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24절에 보니까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죄 때문에 우리가 고난을 당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며 죄 지은 죄 값이 우리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네 번째, 죄가 없어도 마귀가 괴롭히면 고난을 받습니다.
요셉은 그렇게 큰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형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미움을 줘가지고 요셉을 애굽에 종으로 팔아버립니다. 그래서 보디발의 집에서 고난을 받고 거기서 열심히 성실하게 일을 했는데 억울하고 누명을 써서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또 감옥에 들어가서 고난을 받아요. 죄를 짓지 않아도 마귀가 한 짓입니다.
또 욥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잘 경외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마귀가 찾아와 가지고 집 안의 10명의 자녀를 죽게 하고 모든 재산을 빼앗아갑니다. 마귀가 괴롭히면 이렇게 고난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이 태어날 때부터 예수님을 죽이려고 헤롯왕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2살 이하의 아이들을 죽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생동안 마귀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하고 결국은 제자의 마음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게 하고 십자가에 죽게 만듭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잘 믿어도 고난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나와서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하는데 축복을 못받는 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마귀를 이기지 못하면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마귀를 이겨야 하는데 못 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크게 두 번째로 우리 사람들의 죄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을 모르는 죄입니다.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 우리 육체를 만드시고 영혼을 불어 넣으신 분, 이렇게 우리를 창조하신 분을 모르고 우리가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 그게 가장 괘씸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두 번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우리를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신 빛이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지 않으므로 우리는 빛의 세계를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예수님은 빛으로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되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지 않는다면 아무도 빛의 세계로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구원을 못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9절에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주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그 자체가 죄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이 세상에 많은 악귀들이 있습니다. 귀신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귀신들에게 “석가모니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하면 끄떡도 안합니다. 여러분의 이름으로 내쫓아보십시오. 그러면 귀신들이 놀라는가? 안놀랍니다. “공자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하면 귀신이 올라탑니다. 그런 용어도 쓰지 않습니다. 통하지도 않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지구상에 귀신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존재가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나가라”하면 귀신들이 벌벌 떱니다. 세계 어느곳에 가도 동일합니다. 세계 어느 지역에 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하면 귀신들이 벌벌 떨어요.
금요일에 이 설교를 약간 했는데 한 번 실험해 보십시오. 이번에 시골에 내려가셔서 어디 무당 굿하는 집이 있거든 지나가다가 조금 욕먹거나 맞을 각오를 하고 크게 소리 질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떠나라” 이러면 무당이 춤 추다가 탁 서버립니다. 더 이상 춤 못춥니다. 귀신이 놀라서 멈춰서 식은땀 흘리면서 “여기에 예수 믿는 사람 있으면 빨리 가세요.” 이럽니다. 여러분 믿음 없어도 되요. 그냥 소리만 지르면 되요. 그냥 조금 욕먹고 맞을 각오만 하면 되요. 죽이기야 하겠어요? 그런데 그 용기도 없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렇게 위대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 믿기를 잘 한 겁니다. 세상의 어떤 이름으로도 귀신을 이길 수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갖다 대면 귀신이 벌벌 떨어요.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메시야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야가 빛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귀신이 예수님 보고 알아 봤잖아요. 딱 알아보고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귀신이 알아 봤잖아요. 어디 공자가 지나갈 때 귀신이 알아봤다는 말 들어봤어요? 유교 국가지만 한번도 들어본 적 없잖아요. 그러니까 진짜를 믿고 있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진짜를 알고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두 번째로 큰 죄입니다. 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바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살인죄보다 더 큰 죄니까 하나님을 반드시 믿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면 듣고 ‘아멘’, ‘아멘’ 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그러셔야 하는데 불순종합니다.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역합니다. 알면서도 행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것이 다 죄가 되어서 우리를 고난 속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네 번째, 악한 생각과 행동들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악이 일어나고 있고 입으로 말을 하고 있고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하여 고난이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크게 세 번째로,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고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완전히 벗어나려면 하나님 나라에 가야 됩니다. 예수 믿는 우리도 고난이 오면 그 고난 하나를 이겨낼 수 있어요. 이겨내서 고난을 물리치고 그 고난이 다시 오지 않게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또 다른 고난이 또 옵니다. 그리고 넘어가면 또 옵니다. 이것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에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고난을 피하려고, 도망가려고,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이겨나가는 것을 배우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것을 배워야 앞으로 또 고난이 와도 ‘아 저번에 고난을 이겼으니 이것도 기도로 이기리라, 믿음으로 이기리라’ 이렇게 하는 것을 배워야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원죄는 어떻게 해결되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진짜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면 원죄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멸망과 사망이 없어지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모들이 지은 죄는 이렇게 없애야 됩니다.
여러분이 부모님들이 과거에 우상숭배하고 점보러 다니고 무당 굿 같은 것을 해서 여러분이 지금 고난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을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해서 그런 일을 못하게 해서 그 죄를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전도해도 안받아 들이고 오히려 듣지도 않고 얼굴을 보려고 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이 주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 부모님을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우리 부모님이 죄 가운데 살고 있어요”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부모의 죄가 자손에게 내려온다고 했는데 나한테 내려오지 않게 해주세요.”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끊어지고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이런 회개의 기도를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냐 하면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 우리가 그런 죄를 범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반드시 가계로부터 내려오는 저주,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저주를 기도로 끊으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지은 죄는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용서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가 지은 죄값도 사라지는 겁니다.
셋째, 마귀가 주는 고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도로 이겨야지요. 방법이 없습니다. 마귀가 여러분에게 시험을 주고 죄를 짓게 하고 고난을 주는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는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에 기도외에는 이기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괴롭히고 내 사업이 안되게 하고 우리 가정을 파괴하고 내 마음에 고난과 고통을 주고 어려움을 주는 이런 악한 마귀를 주여 물리쳐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관해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옵서” 이런 기도를 날마다해서 이겨야 합니다. 지면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시127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경성이 허사로다.” 그랬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우리를 지켜도 못지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우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살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고난을 기도로 이겨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자매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시부모님이 그 며느리가 교회를 나간다고 핍박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신앙생활을 했더니 남편과 시부모가 집을 나가라고 하고 폭행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꾹 참고 기도를 하고 교회를 나갔더니 어느날 시어머니와 남편이 며느리를 두들겨 패고 등을 떠밀어 내쫓았습니다. 이 여인은 갈 곳이 없어서 교회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그런데 계속 교회에서 있을 수 없으니까 기도원에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갔다고 합니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9일이 지났습니다. 그 며느리는 집과 자신의 애들이 어떤지 궁금해서 성도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교인 하나가 집에 가봤더니 남편이 더 펄펄뛰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런 여자가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며 더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생명을 맡기고 금식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를 했답니다. 몇 일이 지나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남편이 그 기도원 앞에 일곱 살 먹은 딸아이와 함게 딱 서있더라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보니 이 여인은 두려웠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또 때릴까, 아니면 아이를 맡기러 왔나 하며 겁이 나 서 있는데 남편이 할 얘기가 있는데 잠깐 보자고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살짝 따라갔더니 남편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어”. 이 말이 믿기지 않아서 가만히 서있었다고 합니다. 그 동안 많은 학대를 받아서 그 말을 믿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내 말을 못믿겠어?”, “그러면 내가 당신 믿도록 교회 나가면 될 것 아니야.” 그러더니 자신이 교회를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원에서 내려와서 같이 신앙생활하게 됐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이렇게 절박한 순간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올 때 자기의 머리로 방법을 갖고 해결하려고 하다가 안되면 좌절하고 낙심을 합니다. 그리고 다 잊어버리려고 술을 마셔 버립니다. 술먹고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하나가 더 늘어나 있습니다. 머리가 복잡한데다가 이제 두통까지 오고, 속이 매스꺼워서 구역질도 나옵니다. 이것은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잠깐 잊은 것이지 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똑같은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사람들처럼 방황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술로 잊어버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하나님을 찾아와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똑같은 고난이 오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도움을 받아서 그 고난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이 계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고난을 이겨내십시오. 고난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기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강하고 담대한 사람이 되어서 성도님들이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인간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피한다고 절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신 사람은 하나님을 찾도록 되어 있어요.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나와서도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고난이 와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처럼 똑같이 술먹습니다. 그리고 그 술로 인생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술먹어봐야 돈 나가고 두통만 더 심해집니다.
이제 우리 교인들은 하나님이 계시고 고난이 올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결함 받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날마다 어려움이 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또 기도하자. 또 기도하자. 하나님께 가까이 가자. 하나님 밖에 없다.” 이렇게 믿음이 되어있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안되어 있는 사람은 날마다 세상한테 지는 거예요. 돈한테 지고, 질병한테 지고, 가난에 치어서 지고, 사람들에게 치어서 지고, 날마다 치어 죽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계신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시험이 오고 어려움이 와도 그것을 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겨내니까 날마다 이기며 나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연약한자 같으나 강한자가 되고 미련한 자 같으나 가장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겁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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