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의 해양 수족관

얼마나 수면을 취했을까??? 모닝 콜을 받고는 서둘러 씻고 후론트에 내려가니 차량이 대기하고 있어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니 아담한 모양의 공항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여행 관련 안내소와 기념품점과 페스트푸드점이 있으며 보라보라행 국내선 시간이 약간의 여유 시간을 가진 뒤 보라보라로 약 1시간 향하여 가니... 아래를 내려다 보니 공항이 하나의 섬으로 몰디브의 말레공항을 연상케한다. 공항에서 출구로 나오면 작은 페리 터미날이 있는데 이곳에는 보라보라의 각 리조트의 고객을 수송하는 보트가 항공시간에 맞추어 대기하며, 건너편의 보라보라 본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도 있는데 리조트에서 나오지 않는 본섬에 위치한 리조트 고객이나 섬 주민들은 모두 이 페리를 이용하는데 처음에는 안내자가 나오질 않아 기다리는데 현지인이 페리를 타란다. 페리를 타고 20분정도를 갔을까??? 페리가 가는 주위에는 여러개의 섬들이 있는데 각 리조트가 아담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주위의 경관을 자랑하면서 자리 잡고 있으며 보라보라섬에 도착하니 본섬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고객을 수송하기 위한 차량을 대기 하고 있다가 자기들의 고객을 안내하기 분주하기를 잠깐하니 터미널이 조용해지는데 정작 우리를 안내 할 안내자는 아직도..... 담배를 한대 피어물으니 그제서야 차를 타고 나타난다. 식사는 어찌했는지를 묻길래 생각이 없다니 섬이나 돌아 보잔다... 시원하게 달리는 도로(?) 중앙선이 없는 시골길의 도로를 연상하는데 얼마나 와일드하게 달리든지....거의 시속 50KM만 되어도 무척이나 빠르게 느껴진다. 근디 이양반은 앞차를 그냥 두고 보질 못한다 추월을 해야 속이 풀리는 모양인가 ? ^^::: 도로를 달리는데 리조트들이 블루라군을 끼고 이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앉아있으며 외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빌라와 많은 리조트들과 건너 바다의 르메르디앙..등을 구경하며 내린곳이 지구상의 유일한 해양 수족관을 가는 선박을 탈수있는곳. 그곳은 해양수족관 투어를 하는 곳으로 차량들이 부지런이 주위 리조트에서 고객들을 실어 나르드니 인원이 모두 참여했는지 보트에 승선하여 해양 수족관으로 향한다, 참 여기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준비하고~ ^^;;; 시간상 다음에.......